My Story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런 공약이 있었어? ㅎ 웃자고 하는 공약인건지 진짜 실현하려고 하는 공약인지는 모르겠지만... 짜증나는 대선속에서 그래도 한번 웃을수 있는 여유를 주는 공약인 듯.. 마치 로또를 사고 희망을 품듯... 이런 공약을 보며 언제쯤이나 이루어질까 라는 생각을 잠시 해볼까 했는데 허경영 이라는 사람의 이력을 보니 역시나...... 믿을게 못되는듯.. 1968년 이병철 회장의 양아들이 됨. 고시 합격, 법학, 경제학, 행정학, 경영학 전공 53가지 전 세계 종교와 108가지 사상을 독파함.... 1966년 아이큐 430의 천재. 조지부시를 만나서 유엔을 판문점으로 옮기는데 의견일치를 보았다. -> 이거 믿는 사람이? 성씨 부터가 허씨니 이름도 경영이고.. 이쯤되면 거짓 경영의 선봉장인거 아냐? 결국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역시나 사이비 교.. 더보기 이번 대선은 정말... 우리나라. 대한민국이라는 배가 깜깜한 암흑의 터널에 들어가서 빛을 보려면 까마득히 멀지 않았나 싶다.. 분명 우리에게도 우리나라를 이끌 좋은 인재들이 많을텐데~ 대통령직을 노리는 정치권을 보니~ 역시 우리나라는 한참 멀어도 멀었다 싶다. 의혹투성이, 부정투성이인 사람이 조작인지 아닌지는 모를 여론조사에서 당당히 1등을 하고 있고. 비젼도 없고, 선심 공약(?)도 아닌 무책임한 공약을 남발하는 후보도 있으니 그들에게서 어찌 내 앞날을, 아니 우리의 앞날을 맡길수 있을지 걱정이 앞선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 이익을 쫓아 대통령을 뽑으려 하니 사회는 이익단체들로 분화되어 더욱 혼란스럽게만 보인다. 하물며 정치적 중립을 외치는 검찰, 선관위 등도 벌써 줄을 섰는지 의심스러운 행동을 하고. 인터넷에서 그리고 사.. 더보기 디워 논쟁~ 또 시작이야? 한마디로 개인적으로 어이없다고 생각한다. 왜 다시 디워 논쟁이 불붙었는지.. 살펴보니 디워를 비난 하는 일부 네티즌이 미국 사이트에서 활동하는것 같은데.. 미국에서 개봉했으면 물건너 있는 우리는 미국의 반응을 가만히 지켜보고만 있으면 되는거 아닌가? 그걸 지켜보지 못하고~ 마치 미국에 있는양 디워를 옹호한다던가 비난만 하고 있는 네티즌은 과연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한국에서 개봉했을때도 그렇게 서로 머리 맞대고 으르렁 거리더니, 미국으로 넘어갔는데도 여전하다... 문화라는것이 분명 차이가 있을진데~ 왜 그렇게 못보게 하려고 안달났을까? 국가적 망신이라느니 이런 말을 지껄이면서 비난만 하는데 정작 본인의 행동이 망신이라는 건 왜 깨우치지 못하는걸까? 가만히 지켜만 봐라~, 디워가 미국 박스오피스에서 내려갈.. 더보기 웃기다~ 대한민국 언론들.. 요 며칠전 이런 기사가 하나 떴지. 한국 재벌 일 터지면 휠체어로 탈출 이런 사실은 대한민국 성인이라면 모르는 이가 없다. 다 알만한 사실 아니던가? 근데 출처가 FT이다. 영국 파이낸셜 타임즈..... 그걸 좋다고 우리나라 언론들은 인용하고 기사화하기에 여념이 없다. 그동안 우리나라 언론들 모하고 있었냐? 정부가 언론개혁 외치면 언론의 자유를 압박한다고 지랄하던 대한민국 언론이 저런 기사는 어디하나 내놓는 곳이 없더라.. 다들 눈감고 있는 언론들.. 대체 무엇을 위해 이나라의 언론 권력을 가졌는지 궁금하다. 정말 웃기다 이 대한민국 찌라시 언론들같으니라고~ 더보기 점심시간을 12시가 아닌 13시(pm 1시)로.. 배고프다... 6시 다다를 때쯤이면 어김없이 배에서 시간을 보내온다. 12시에 점심을 먹고 군것질을 하지 않았다면 어김없이 느끼는 이 허기짐... 그래서 한번쯤 생각을 해보았다. 점심시간을 오후 1시에 시작하면 어떨까? 아침을 먹는다는 가정하에 이야기를 풀어간다면. 대게 아침 6~7시 사이에 첫 식사를 할 것이다. 그리고 현재 점심시간인 12시까지는 5시간 혹은 6시간의 간격이 있겟지.. 점심시간을 오후 1시로 늘리면 아침과 점심시간의 격차는 6시간 내지 7시간의 텀이 발생한다. 음. 다시 생각해보면 시간차가 많이 나긴 하다. 하지만 보통 저녁시간을 생각해보면.. 대다수 직딩의 퇴근 시간은 오후 6시 혹은 7시. 때문에 저녁을 먹는 시간은 보통 6시부터 8시 사이~ 12시가 점심시간일때는 저녁타임까지는 .. 더보기 마음을 휘저은 폭풍우가 지나가고. 지난 한주 동안 날 괴롭혔던 마음의 폭풍우가 이제 잠잠해졌다. 괜한 짜증과 답답함과 울적한 마음이 이유없이(?) 찾아오지 않았겠지만 그래도 지금은 예전처럼 지내고 있다. 이유가 있어도 일주일간 답답하고 울적한 마음이 지속되기는 이번이 처음인지라 왠지모를 우울증이 아닌가 싶어 걱정이 되기도 했지만 31일 회사 워크샵을 가서 바람을 쐬고 오니 한결 여유로워 졌다. 지금까지 살면서 저 한주동안 힘든적은 손꼽은 적이 없기에, 많이 걱정스러웠고 또 곁에서 친구의 도움을 받아서 요동치던 마음을 다잡고 다시 예전과 같은 모습을 찾을 수 있었기에 안심이다. 하지만 만약에 만약에 이런일이 다시 생기게 된다면? 아니~ 생기지 않게 해야지... 어찌됐든 내일부터 시작될 휴가를 기다리면서... PS. 이렇게 글을 쓰고 나니 .. 더보기 나도 한마디 - 100분 토론 [디워편] 어제 진중권씨는 논쟁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뭐 다른 상대 패널의 클래스가 진중권씨를 따라올수 없더군요. 개인적으로 이번 토론이 토론의 주제에서 약간 벗어나지 않았냐는 생각은 해봅니다. 진중권씨는 체계적이고 논리적인 영화의 틀에서 벗어난 디워는 비평할 가치도 없다라고 하셨는데 그런 영화에 대해서 왜 대중이 열광하고 400만 이상이 보는 영화가 돼었는지 논의를 해야 하는데, 그분의 논지는 마치 엉성하고 엉망진창인 영화를 대중이 왜 보느냐? 보지마라~ 라고 무언의 압박을 하는 것 같더군요~.. 사실 진중권씨도 말했지만 디워는 미국에서 성공해야 성공했다는 평을 들을 수 있습니다. 만약 미국에서 대성공을 거두게 된다면 과연 진중권씨는 이를 어떻게 평가할지 궁금합니다. 대중이 우매해서 영화의 기본도 안갖.. 더보기 show X show = SHOW (사람 패러디) 개인 적으로 이광고 재미있어하고 좋아했는데 사람들이 따라하는 장면으로 보고 웃지 않을수가 없네. 그들은 정말 SHOW를 했다. ㅋ 더보기 종마공원에 대한 기사 어제. 그녀에게서 네이트 쪽지가 날라왔다. 여기 우리가 간곳 맞지?하면서 네이버 뉴스기사 링크를 알려준다. 기사를 보아하니 몆 주전에 종마공원을 다녀온 일이 생각났다. [원당 종마공원 방문 도전기(?)] 아무것도 모르고 네이버 지식iN의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원당역에서 종마공원ㄲㅏ지 걸어갔던 일이 생각났다. 더운날에 힘들게 찾아간 기억이 있는데 네이버 뉴스에서 원당역에서 종마공원까지의 산책로를 알려주는게 아닌가? 위 이미지.. 사실 나는 원당역에서 약 1시간을 기다려 마을버스를 타고 2정거장을 간후 내려서 종마공원까지 간 적이 있다. 저 지도상에서 보면 실제 걸은 거리는 원당역과 박물관 중간 지점즈음부터 종마공원까지 걸어갔다고 생각하면 된다. 기사에서는 참 걷기 좋다는 산책로가 있다고는 하는데~~ 맞다!.. 더보기 피랍자 사건이라..... 사회적으로 꽤나 크게 이슈가 되고 있다. 특히 이런 메타 블로그나 대형 커뮤니티에서는 관련 토론도 상당하고~ 다른 분들의 포스트를 많이 봐서 대부분 선교활동 가신 분들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인거고.. 나도~ 이번 사건을 뉴스나 포스트를 통해 봐왔는데 결론적으로 말하면 선교활동하러 가신분들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다. 내 여친도 그렇고 친지분들도 있고 내 친구도 그렇고 기독교를 믿고 있는 사람이 내 주변에 꽤 된다.~ 하지만 내가 알고 있는 이런 사람들도 과연 단기 선교 활동을 위해 정부의 경고를 무시하고 갈 정도로 무지하고 이기적인 사람들일까? 라고 다시 생각해 보지만, 이건 아니겠지? 내 종교는 무교다~~ 사실 이런 애기를 기독교 다니는 여친이나 친구에게 직접 묻기란 대단히 민감한 문제이다. 아.. 더보기 이전 1 ··· 13 14 15 16 17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