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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

독도와 북한 문제로 가려진 아직 끝나지 않은 미국산 쇠고기.. .문제. 별 시덥잖지 않게. 요즘 미국산 쇠고기 문제가 조용해진것 처럼 보인다. 아니 좀더 정확하게 애기하자면 MB식 실용 외교의 정체과 결과과 빵빵 터지고 있어 미국산 쇠고기 문제가 잠잠해지고 있다. 그 잘난 입으로 빨갱이와 좌빨 운운하던 뉴라이트 또라이들과 조중동은 어디가고 이번 독도 표기에 대해서는 그렇게 심드렁할수가 없다. 그들이 대다수 국민들을 빨갱이, 좌빨이라고 몰아가더니, 정작 친일은 무슨색이냐? 색깔론을 들고 나오는 딴나라나 보수언론들, 정작 자신들이 입어야 할 친일에는 색을 입히지 않는다. 누가 그러던데.. 친일은 쥐색이라고... 어쨌든 요즘 쇠고기 수입문제가 잠잠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다르다.. 아직 노무현 정권에서 수입된 미국산 쇠고기가 풀리고 있는 상황이지만 곧 들어올 미국산 쇠고.. 더보기
미국서 광우병위험물질 발견, 쇠고기 전량 리콜 관련기사 : 오마이뉴스 미국서 광우병위험물질 발견, 쇠고기 전량 리콜 에헤라 디여~~ 미친정부가 그토록 신뢰하던 미국에서 2008년 6월 26일 광우병 위험물질인 SRM이 발견되었다고 미국 농무부가 발표했다. 유통과정에서 발견되어 전량 리콜되었다지만 이미 대다수 급식소에서 소비가 된 이후였다. 미국 농무부는 이제 한국에 수출할 길이 열렸으니 맘놓고 이런 내용을 발표할 수 있을것 같다. 왜냐? 미국에서 소비가 안되면 한국으로 보내면 되자나~ 한국 거부할 능력없거든.. 몇년후도 아니다. 몇달후에 광우병위험물질이 우리 국내에서 발견될 것이다. 안봐도 비디오인게 그때가면 또 뭐라 둘러댈 정부가 보이지 않냐? 이런데도 쇠고기 논란을 접고 경제를 살리는데 힘써야 한다고? 쇠고기 문제는 MB정부의 문제해결 방식에 대.. 더보기
결국 MB가 이기는가? 2008년 6월 26일. 정부가 미국산 소고기 고시를 강행했다. 아니 강행에 성공했다. 특유의 불도저 같은 성격은 어김없이 발휘되었다. 그는 미국산 소고기 고시 강행이라는 강수를 두어 유례없는 밀어붙이기식 정책을 선보였다. 6월 10일 전국민이 전국에서 촛불을 들어올렸다. 그는 이 100만 촛불에 화답했다. 제2차 대 국민 사과문 발표.. (그에게 있어서는 굴욕이었겠지?) 소통이 어쨌다는둥.. 저쨌다는둥 그의 담화문(?)이라고 하기도 싫다. 어짜피 지켜지지도 못할, 아니 지킬의향이 전혀 없던 그의 발표는 그날 그렇게 그의 입에서 그저 씨부리고 있었을 뿐이었다. 그로부터 5일 지나지 않아 역시나... EV(수출 증명 프로그램)을 들고 미국을 찾아갔으나, 오히려 들고간 협상안은 내평겨치고 MB정부에게 답답하.. 더보기
MB OUT (MB 꺼져라~ 너만 꺼지면 돼) 에휴~ 답답하다~ 답답해~ 뉴스를 보면 볼수록, 앞으로 이런 X같은 대한민국에서 나뿐만 아니라 내 가족, 내 자식들이 이땅에서 평생을 살아야 한다는게 답답하다. 2008년들어 희망적인 사회적 소식은 전혀~ 들리질 않네. MB, 한국을 중남미처럼 만들 셈인가? 공기업 민영화, 서민 경제에는 치명타 고속도로·상수도 민영화가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 상수도·도로 민영화하면 생필품 가격 안정? 전기요금 하반기 크게 오른다 쇠고기 - FTA 무관” 은 거짓말…인수위 보고 쇠고기 입법예고’에 중대 결함…“재입법예고 해야” 李정부가 월령제한 뒤집어 미국 학교급식에도 안쓰는 ‘선진회수육’까지 수입 허용 대통령 담화에 네티즌 "미안하지만 죽어달라는 얘기냐?" “30개월이상 소 수입 안한다고 한 적 없다" 광우병외 병든 쇠고.. 더보기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 집회에 대한 생각.. 10일 토요일 저녁. 청계전에서 어김없이 열린 쇠고기 반대 촛불 집회에 참석했다... 두번째 참석하는 자리였으며, 이번엔 여친도 대동해서 참석했다.. 이른 시간이 아니었고 거의 마무리시점 에서 참석을 했었고. 한 시민이 작사,작곡을 했다던 일명 꺼져~ 라는 노래(인터넷에 안올라왔나 궁금하기도 함)로 인해 집회의 의의가 가슴 깊숙히 와닿은 하루였다. 집회에 참석하고 돌아오는길에 집회 내용을 곰곰히 생각해보니... 집회 진행방식이 보통 참석자들이 무대에서 대부분 MB와 정부에 대해 미 쇠고기 수입에 대한 반대입장뿐만 아니라 다른 정책에 대한 의사표현도 적극 청중에게 호소 혹은 애기하고 있었고, 집회의 특성상 그렇게 참석자들의 발언으로만, 그리고 일부 유명인사의 발언으로만 진행되고. 청중은 이에 호응하는 방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