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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기획 특강.. 공감의 시대 최근 방송 종료된 기획 특강 공감의 시대. 이화여대 최재천 교수님의 강의로 월화 EBS에서 드라마 황금시간대에 방영했던 특강 진화론이라는 베이스에 자신이 연구한 생물학을 토대로 현 시대를 살아가는데 있어서 자연과 인간이 어떻게 하면 공생을 할 수 있으며, 왜 공생을 해야하는지를 여러 사례를 통해 재미나고 지루하지 않게 강의해주어 인상깊게 보았었다. 특히 인간은 혼자가 아닌 자연과 인간이 더불어 공생할 수 있어야 한다라는 의미의 호모심비우스(최재천 교수가 만들어낸)키워드는 요즘과 같은 개발이익중심의 경제체제에서는 꼭 깨달아야 하는 의미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이제 제발 환경을 무자비하게 개발만(돈에 미쳐)하는 그런 노력은 없어졌으면 한다. (청계천, 4대강, 경인운하등 보다 자연친화적으로 개발을 추.. 더보기
MB 점수위주 대입 선발 벗어나자~~ 지식채널 e - 공부하는 아이, 대한민국에서 초딩으로 산다는 것 금일 MB가 라디오 연설에서 이런말을 했다. "지금 중학생 사교육 없이 대학가게 해야" "점수위주 대입 선발 벗어나야" 그렇지~~ 맞는 말이다. 헌데 문제는 저 주둥이는 항상 말뿐이라는게 문제다. 초6·중3·고1 학업성취도 평가 일제히 실시 10년만에…일부 체험학습ㆍ등교거부 강행 이미 일제고사 실시로 인해 충분히 사교육을 안할래야 안할수 없게 만들어 버렸다. 그리고 점수위주의 대입 선발 벗어나야~ 이 발언은 너무너무 무섭다... 이미 고려대가 점수위주의 대입 선발에서 벗어나 있지 않은가? 고대, 내신 5등급 외고생 붙고 2등급 일반고생은 탈락 먼말인고 하니 이미 고대는 고교등급제와 같은 제도로 인해 위와 같이 특목고출신의 학생을 더욱 선호하게 되고, 이는 MB 각하가 오늘 발표한 교육관과 너무 너무 일치.. 더보기
미국과 중국의 새로운 전쟁 - 중국, 미국에 의존 않는 새 금융질서 필요 "중국, 미국에 의존 않는 새 금융질서 필요" 중국 공산당 기관지 가 17일 사설을 통해 미국발 금융위기와 관련, "세계는 미국에 의존하지 않는 금융질서를 조속히 구축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나서 국제사회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미국에 의존하지 않는 공정한 금융질서 만들어야" 17일자 (해외판)는 "미국 서브프라임 위기 발발로 인해 미국 금융시장 감독체계에 커다란 구멍이 뚫려 있음이 분명해졌다"며 "세계는 다양한 환율, 금융 시스템과, 미국에 의존하지 않는 공정한 금융질서를 조속히 만들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는 또 미국 리먼브러더스 파산을 언급한 뒤, "리먼 파산은 보다 대규모의 금융산업 쓰나미의 전조일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영국의 은 보도를 전하며 "는 중국공산당 기관.. 더보기
미친소가 수입된 후...[지식채널e] 17년후 다음은 EBS의 지식채널 e의 '17년 후' 라는 영상이다. 17년전 현 MB정부처럼 영국정부도 광우병소가 안전하다고 주장하였으며 농림부장관까지 나서 광우병소 시식에 나서게 된다. 17년이 지난 2007년 영국은 세계최대의 인간광우병발병지가 됐으며, 이에 따라 영국정부는 뒤늦게 광우병에 대한 세간의 모든 의혹을 인정하게 되며 이에 대해서 세계적으로 가장 강력한 제도적인 장치를 마련하게 된다. 하지만 잠복기가 긴 광우병로 인해 앞으로도 얼마나 많은 영국 국민들이 희생될지 짐작조차 할수가 없다. 18년이 지난 2008년 대한민국의 미쳐버린 집단 MB정부는 18년전 영국이 범한 우를 그대로 답습하고 있으며, 똑같이 안전하다고 열창아닌 열창을 하고 있따. 상황을 보면 과거 영국정부와 현 MB정부의 대응이 어쩜 .. 더보기
청년정신 쇠고기 수입문제로 촉발된 MB정부에 대한 강한 국민적 저항이 촛불집회로 승화되고 있다. 하나만 볼 줄 알았던 현 세대의 그릇된 어른들의 사고관(부동산값만 오르길... 부정부패가 심하든 말든 오직 경제성장만...)으로 뽑은 현 MB.. 그 MB의 잘못된 정책 추진으로 한창 공부에 전력투구를 해야할 조카같은 중,고등학생이 어른들 대신 직접 나섰다. 촛불집회를 주도하고, 탄핵서명을 주도하고, 5.17등교거부운동을 계획하고(이건 정확히 잘 모르지만.) 어른들이 하지 못한걸 우리 청소년들이 하고 있다.. 과거와 다르게 비폭력적으로 그들의 의사표현을 우리 사회 기성세대에게 확실히 표현하고 있다. 그런데도 정부에서는 이런 학생들의 참여를 놀이문화라고 격하 시키고, 각 교육지자체에서는 집회에 참여하지 못하게 단속한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