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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

[D+333] 돌사진으로 자작한 슬라이드 쇼 베이비 샤워에서 찍은 사진으로 돌때 이용할 사진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사진만 골라 윈도우 무비메이커로 뚝딱 만든 슬라이드 쇼.. 과거 프리미어를 이용해 편집했을때와는 다르지만 간단한 영상을 이렇게 쉽고 빠르게 만들줄이야.. 배경음악은 내가 좋아하는 가을방학.. 더보기
D+141 할아버지 집에서 자기. 블로그에 뜸하게 올리네..이렇게 더운날 7월 22일 할아버지 집에 가서 션하게 자는 세령이, 엄마 아빠는 가구보러 잠깐 나간 사이에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애를 재우고, 고모가 자는 세령이 사진찍다가 깨워버렸다.잠에서 깨도 잘 울지도 않고, 놀아주면 반응도 재깍재깍, 잘 웃어주니 가족들도 좋아하네.. 더보기
D+82 뒤집기 시도 최근 손가락을 빨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는 세령이 헌데 좀더 쉽게 손을 입에 가져가는 방법을 알았으니... 그건바로 옆으로 눕기 그래서인지 자꾸옆으로 누우려고 발버둥을 치는데 손이 쉽게 가져가지지 않자 아예 뒤집으려고 한다 근데 그게 쉽게되나? 자꾸 뒤집기가 안되니 힘이 빠져 원위치로 돌아가곤 하는데 뒤집기가 잘 안되자 급기야는 울고 마는데.... 그 성공의 날은 언제일까?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10주차 D+65] 어버이날 첫 할아버지댁 방문. 저녁 늦게 처음으로 외할아버지 댁과 할아버지 댁에 방문한 날..외출복으로 곱게 우주복도 차려입고 집에 왔는데..할아버지 품에 안겨 한컷.. 한창 잠이 와서 그런지 표정이 ㅋ 더보기
[8주차 D+53] 벌써 50일이 지났네~~ 잘 먹는 우리 세령이 (거의 2시간 간격으로 정확히 밥달라고 운다. 적게 먹고서는 1시간 간격으로 달라고 하기도 한다.)예전보다 토하는 일이 덜하긴 했지만 그래도 가끔씩 토한다.요즘에는 침으로 거품도 만들고, 침때문에 사레걸려서 딸꾹질도 자주하고, 옹알이도 제법 한다.또 자기 침대에 누워서 흑백 모빌보면서 알수없는 옹알이로 혼자 재미있게 놀기도 한다. 살이 튼실이 오르면서 몸무게를 재보진 않았지만 제법 묵직한게 예전보다 컸다는것을 조금이라도 느낀다. 자꾸 토한다고 수건을 대준모습. 야하하~~ 침으로 거품만들며 놀기 더보기
[4주차 D+24] 퇴원 그리고 드디어 집에 오다. 드디어 성애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금일 퇴원하였다. 오전에 광명 성애병원에 가서 가퇴원증 들고 퇴원수속을 마무리 했고 성애병원에 가서도 퇴원수속을 처리했다. 당분간 통원치료는 해야 하지만 상태는 많이 양호해 졌다.의사는 아직 습도와 온도를 잘 유지시켜서 돌보아 주어야 한다고 한다. 감기도 조심하고.어쨌든 집에 도착하고 나서 짐을 풀고 세령이를 위해 준비한 잠자리에서 한컷. 처음 온 집을 낯설어 하는거니? 아님 궁금한거니? 좀 여유를 되찾은듯? 병원에 있던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잠을 안자고 있더라니. 집에 오자마자 곧 꿈나라로~~ 쓩~ 자고 있는 침대에서 풀샷~~ 저녁 9시즘 집에서 첫 목욕하고 하품하는 중.. 목욕중에 물좀 먹었는데.. 또 신기한가? 한참을 멍하니... 한곳만 바라본다. 사진기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