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에 해당되는 글 7건

  1. 2009.05.28 ▦ 난 단지 진실을 알고 싶을 뿐이다.
  2. 2009.05.26 ▦ 목격자, "盧, 경호원 수행 안했다" 증언
  3. 2009.05.26 ▶◀ 죽음이 믿겨지질 않어... (1)
  4. 2009.05.25 ▶◀ 서울광장 사용 : 더럽고 치사하고 아니꼽다~
  5. 2009.05.25 ▶◀ 노무현 대통령의 자살로 인한 서거. 미심쩍어 진다 (4)
  6. 2009.05.24 ▶◀ 운명이라 받아들이기엔 당신 없는 현실은 우리에겐 너무 가혹합니다.
  7. 2009.05.23 ▶◀ 안녕 노무현 ~~~

▦ 난 단지 진실을 알고 싶을 뿐이다.

My Story/이런저런생각들 2009.05.28 01:20


인터넷에 유포되고 있는 각종 의혹과 난무하는 추측성 글들..

이미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하신 마당에 왜 이런 의혹과 쓸데없는 글에 현혹되어 있냐고 나무라는 사람도 많다.

증거도 없는데, 불확실한 의혹글에 왜 이리도 사람들이 휘둘리는지..

이런 의혹에 빠지는 나 자신 조차도 어쩔땐 답답하다. 나도 고인을 남들처럼 아무런 의혹없이 보내드리고 싶다.

하지만 그런 의혹글을 읽지 않더라도, 현재 보도되고 있는 사실만 가지고 정말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납득이 안되는 경우가 제법 많다.
 

상식적으로 곰곰히 생각해보라.

일례로 대통령이 죽었는데 경호원이 거짓 진술을 하고 이 진술을 확인도 제대로 하지 않고 확정 발표하는 일개 지역 경찰서장. 언론이야 그렇다고 하더라도 정부 조차도 특별한 고위 수사진을 보내지않고, 더욱이 아무런 확인 조치 없이 대통령의 서거를 자살로 확신하고 마무리하는  이런식의 대응이 당신은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는가? 

의혹이고 나발이고, 나도 그런 생각 가지고 싶지 않다. 설상 노무현 전 대통령이 타살이라 하더라도 최소한 앞뒤 상황이 맞도록 알리바이가 맞아떨어진다면, 이런 의혹은 제기되지도 않고 이렇게 크게 이슈화되지도 않는다. 그렇지 않은가?

최소한 당국의 대응에 대해서 일반적인 상식이 통해야 하는데, 왜 그렇게 대응을 하는지 이해를 할수가 없다.

진실을 덮으려는 그 순간 부터 의혹은 불거지게 마련이다.  하루 빨리 언론에서 이런 의혹들을 제기하여 풀었으면 한다.

음모론에 휩쓸린게 아니다 
단지 진실을 알고 싶을 뿐이다.


또한 이런 의혹들이 명쾌히 밝혀지지 않는한 자살보다는 타살에 더욱 가까워지고, 이런 타살이라는 의혹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을 한다면 의문사라고 표현하는게 더욱 옳은 표현일것 같다.

현직의사-노무현-대통령-추락사망-아닐수-있다

더보기




PS. 하지만 고인의 가족들과 최측근 조차도 이런 음모론이나 의혹에 대해 터무니없다고 일축하는 상황이니 최대한 조심스럽게 의혹이 제기되고 해결되었으면 한다.

      
Trackbacks 0 : Comments 0

▦ 목격자, "盧, 경호원 수행 안했다" 증언

My Story/이런저런생각들 2009.05.26 23:32

나왔다.

의혹이 많은 노짱의 자살 서거 상황에 대해 무언가 한꺼풀 벗겨지는 느낌이다. 

관련기사 : MBC 뉴스 [목격자, "盧, 경호원 수행 안했다" 증언]

분명 경찰의 발표는 자살이었다. 그리고 그게 몇시간이 되지 않아 일체의 현장조사나 주변상황을 둘러보지도 않고 경호원 증언 한마디에 일국의 대통령은 자살로 서거했음을 확정지었다.

노> 담배 있나?

경호원> 없습니다, 갔다 드릴까요?  <= 이 사람은 누구??

노> 됬네, 저기 사람이 지나가네

그후 경호관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바라보는 곳으로 시선을 돌렸고 그 찰라에 노무현 전 대통령이 부엉바위에서 투신 했다는것이 서거 현장에 있었던 경호원의 증언이었고 경찰은 이를 확정지었다.  밝혀진 저 짧은 대화로 노무현이 마지막으로 찾은것이 담배이기에, 헌화하면서 담배는 큰 의미를 가지게 된다.

그런데 MBC뉴스가 보도한 저 증언은 무엇이란 말인가? 저 증언에 의하면 저 경호원은 투신 직전 당시 없었어야 하는 사람이다. 저 증언이 사실이라면 왜 경호원은 거짓말을 진술해야 했을까? 정녕 의혹대로 자살이 아닌 타살이란 말인가?(의혹) -현장에 혈흔자국 하나 볼수 없고, 긴급구호시 상식밖에 떨어지는 행동을 하고, 말도 안되게 빠른 시간안에 자살임이 확정되고, 경호원에 의해 한글 문서로 작성된 유서가 발견되고, 검찰은 이에 질세라 박연차 사건에 대한 노무현 수사를 중지한다고 발표한다.-

설마 설마 했는데 의혹이 정녕 의혹으로만 끝나지 않는건가? 살인정권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에 깊숙히 개입하고 있다는 말인가?  

다른 기사. 조선일보발 기사를 보면 아래와 같은 문구가 있다.

더보기

이건 또 무엇인가? 경호원만 동행한다 했다가, 이번엔 권양숙 여사도 동행하였다고 했다가.... 대체 이건 뒤죽박죽이다. 앞뒤가 맞지 않는다. 분명한건 우리 가 요 며칠 귀가 따갑게 들었던 서거직전 상황은 잘못된 정보 즉 진실이 아니라는 점이다.

아니길 바란다, 진정 아니길 바란다. 현 정부가 장난친게 아니길 바란다.

그렇다면 노무현 대통령이 자살을 시도한 거였다면 왜 경찰과 정부는 거짓말을 해야 했을까?  왜 저 경호원은 거짓말을 했을까? 지금 이순간  이토록 중요한 내용이 언론에는 부각되지 않는다? 왜? 이건 매우 중요한 사실임에도 불구하도 왜 묻혀가고 있나?  다행이도 조금씩 조금씩 진실이 아니었음이 알려지는것 같다.

이건 탑 기사감이 되어야 할 사실이다. 그날 상황을 한점 의혹이 없게 밝혀야 한다. 

살인정권, 검찰, 견찰 정말 설마설마 했다. 전 대통령의 죽음조차 자신들이 불리하다면 이토록 허술하게 수사하는 이런 것들을 어찌 믿어야 할까? 



저 목격자의 신변이 걱정이 된다.

이런 의혹들을 없애기 위해서라도 진정, 진정 사실이 알려지길 바란다.

노무현 대통령님 대체 그날 아침 어떻게 된 겁니까?
 

      
Trackbacks 2 : Comments 0

▶◀ 죽음이 믿겨지질 않어...

보고 싶은 영상 2009.05.26 01:44

잠은 안오고 이렇게 계속 생각나니.. 어쩌냐..

명박이에게 예의를 다해 청와대 입성을 맞이하려 했는데, 입성한 그자는 검은머리털을 가진 동물로서. 어쩜... 아~ 검은 머리털을 가진 동물이 아니구나.

살아있는 저 목소리 이젠 영영 ㅜㅜ;

'보고 싶은 영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죽음이 믿겨지질 않어...  (1) 2009.05.26
인류 멸망 그 후 1,2부  (0) 2009.02.13
      
Trackbacks 0 : Comments 1

▶◀ 서울광장 사용 : 더럽고 치사하고 아니꼽다~

反 MB 2009.05.25 17:36

살인정권 수하들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추모공간으로서 서울광장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였다.

그 이유가 가관인데.. 

관(官)의 생각은 이랬다.

출처 : 프레시안 (텅빈 서울광장.. 광장 주인은 누구?)

끝까지 유치하고 치사하다. 아니꼽고 더럽다.

차라리 이명박이 서울시장 시절 만든 서울광장 사용하지 말자. 암묵적이고 포괄적인 피의자가 만든 시설에서 피해자를 추모하는 모양새도 생각에 따라서는 좋지 않아 보인다.

그깟 서울광장 보수 꼴통단체들이나 사용하게 내버려두자.

이런 유치한 수에 우리들도  억울해 하지도 말자. 거들떠 보지도 말자.

명박이가 만든 서울광장은 이제 광장이라는 개념을 아예 우리 머리속에서 지워버리자.

서울광장은 일반적인 의미의 광장이 아니라 명박이의 치세를 알리기 위한 그들만의 치세 놀이터에 불과하니깐.

      
Trackbacks 1 : Comments 0

▶◀ 노무현 대통령의 자살로 인한 서거. 미심쩍어 진다

My Story/이런저런생각들 2009.05.25 01:55

노무현 대통령의 자살.. 그로 인한 서거..

이런 믿을수 없는 소식을 듣고 뉴스에 빠져들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현재 상황을 조심스럽게  정리하다보니 나는 노무현 대통령의 자살로 인한 서거라는 사실이 조금씩 미심쩍어진다.

아니 점점 의혹이 커지려고 한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렇게 가실 분이 아니다. (죽음을 부정하고픈 생각이 더 강하기에...)

아무리 짐이 되고 싶지 않다 하셔도, 컴퓨터로 달랑 그것도 한글 문서로 달랑 자신의 유지를 남기고 그렇게 절벽에서 떨어질 그런 분이 아닌것 같다라는 생각이다. 

(이는 물론 스스로 죽음을 택하신 분께는 너무나도 죄송스런 생각이다.)

하지만,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이 가족과 봉화마을 사람들보다 그리고 측근들보다 어찌 청와대 관계 사람들에게 먼저 보고가 되었을까?

노무현 비리 사건을 캐기 위해 2달을 끌어온 수사는 어찌 3시간에만에 일사천리로 자살로 확정되고, 일련의 상황들이 자살이라는 사항에 대해 추후의 의심없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발표가 될까? 경찰은 어찌 현장조사도 제대로 하지 않고 경호원의 말만 들어 자살이라고 확신을 하고 발표를 서둘렀을까? 일반적으로 죽은 사람이 발견되면 자살인지 타살인지 검시부터 하는게 당연한 것 아닌가? 그 과정이 3시간이면 충분한가? 아니면  이런 과정을 다 생략하고 자살임을 확신? 그러면서 바로 유서를 흘려 자살임을 명목상 확정짓게 하다니.  일국의 대통령을 지낸 사람이 죽었는데 말이다. 사람이 죽자마자 유서부터 찾아 이를 측근들에게 제출한 사람이 가족이 아닌 경호원이라는건 무얼 의미할까?

서울에서는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를 계기로 몰려든 시민들이 과격해 지지 않을까 하고 염려하여 경찰의 배치가 과할정도로 이루어졌고, 참배 행사를 대부분 제한하는 점.이 모든게 너무 계산되어진대로 착착 움직이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더 웃긴건 검찰이다. 일국의 대통령이 죽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수사종료를 선언했다. 애도를 표하기보다 검찰은 수사종료를 선언하는게 더 큰 목적인듯 보였다.

과거 글에서도 썼지만 이번 박연차 리스트의 종착점은 노무현이 아니라 살인정권의 수장 이명박이 될 수 밖에 없었던것 같다. 그 수많은 의혹의 덩어리인 BBK수사를 1달만에 덮어버린 검찰이 2달이 되도록 노무현의 가족을 괴롭히며 노무현에게 내린 결론은 포괄적 뇌물 수수라는 두리뭉실한 죄목이었다.(논란이 있지만서도 확실한건 노무현 대통령이 돈을 받았다는 증거는 어디에도 없다. 다만 검찰은 권여사가 돈을 받은 사실을 노무현이 알고 있었는지에 대해서 포괄적 뇌물수수라는 죄목을 갖다 붙인것이다.)  수사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천신일 회장의 검찰수사는 여론에 의해 마지못해 시작하였지만 역시 그 끝은 살인정권의 수장 이명박이 나올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그렇기에 이번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는 검찰이나 MB정부에게나 큰 짐을 벗게 해준것과 다름없다. 어쩌면 이번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은 살인정권의 수장 이명박이 국세청장에게 직보를 받은 순간 계획된 시나리오에서  최악의 경우의 가지수로 생각해 놓은 시나리오 일수도 있다.

난 그 시나리오 속에 있을 노무현 제거라는 무서운 계획이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의혹이 든다. (물론 과한 생각이라는 점 나도 안다)

하지만 이 시점에서 1975년 독재정권 박정희에게 저항하다 산에서 의문사한 장준하 선생이 생각나는건 왜 일까? 30년이 지난 지금 여전히 밝히지 못한 그 의문의 죽음..

앞으로 또 30년 후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에 감춰진 이면이 없기를 바라지만(진정 자살로 돌아가셨으면 차라리 낫겠지만)  확실한건 현 시점에서 여러 정황으로 봤을때 자살로 인한 죽음이었다는 사실은 부정하고 싶어지는게 아니라 부정하게 되어진다.

여러 정황에는 살인정권 MB정권 이후 더욱 믿을수 없게 된  언론들의 보도 내용도 한몫한다.

부디 노무현 전 대통령이 스스로 택한 죽음이기를 간절히 바란다. (살인정권이 장난친게 아니길 바라는 거다)

PS.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성품으로 봐서 이런 자살이라는 방법을 택할 사람이 아니라고 정말로 믿고 싶어지기 때문에 이런 생각까지 하게 되는 내가 참... 너무 안타까워서 그런다. 휴~~~ 하지만 자살이라면 자살답게 상황이 자연스러워야 할진대 너무 의혹이 많은 상황이 나타나고 있다. 분명한건 조만간 이런 의혹들이 불거질 것이라는 점이다.

PS. 대한민국에서 현 정치세계란 이런 세계인듯 하다. 대한민국 근대 역사에 나올법한 정치세계를 지금 우리 전후세대들이 겪고 있는 듯하다. 

PS. 이순간 이후 더이상 현 정부를 MB정부라 부르는걸 거부하고 살인정부라 부를것이다. MB정권이 아닌 살인정권. 내 머리속에, 내 가슴속에 현 정부는 영원히 이렇게 남을것이다.

      
Trackbacks 1 : Comments 4

▶◀ 운명이라 받아들이기엔 당신 없는 현실은 우리에겐 너무 가혹합니다.

My Story/이런저런생각들 2009.05.24 00:35

아~ 정말 가슴아픕니다.

얼마나 힘들었으면, 얼마나 힘들었으면 전직 대통령이라는 지위에도 불구하고 자살이라는방법을 택하였을까?~~~

그동안 한나라당과 MB정부가 서서히 죄어오는 그 답답함속에서도 내색을 하지 않고 감당하기가 얼마나 벅찼을까?

정권이 바뀌었는데도 왜 여당과 조중동은 노무현을 사사건건 시비를 걸고 괴롭혔는가? 눈에 가시같던 노무현이 이제 세상을 떠나니 속좀 시원한가? 

이제 누굴 잡아먹으며 살텐가?

바보같은 국민들을 눈속임하기 위해 노무현을 전면에 내세워 그렇게 괴롭히더니 이젠 그 대상이 없으니 어찌할텐가?

정작 뒤져야 할 사람은 따로 있는데 왜 왜 왜? 대체 이놈의 세상은 왜 이런 사람들만 먼저 데려가는가? 

아무리 생각하고 생각해봐도 너무 안타깝고 잠이 오질 않는다.


하늘나라로 간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당신을 지지한 사람으로서, 그리고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지켜드리지 못해 미안합니다.

당신의 결정, 행동을 대부분 지지했지만 당신이 생전 마지막으로 당부한 아무도 원망하지 말고 미워하지 마라라는 유언은 받아들을 수 없습니다. 그 누구도 원망하지 않고 미워하지도 않게된다면 우리도 당신곁을 따라가야 할지도 모릅니다.
MB정부가 그랬던 것처럼 우리도 이젠 표적이 명확해진 것 같습니다.

받게 할것입니다.

거짓을 일삼은 전과 13범, 국민들을 농락하고 모욕하고 거짓말 하며 올라선 이명박
그리고 진실이 명확히 나타난 BBK 사건조차 무마하며 그를 올려세운 검찰,
검사들과의 대화에서 노무현에게 정치적 중립을 훼손하네 어쩌네 하며 개 지랄을 떨던 바로 그들이 MB정부를 위해 정치적 중립을 훼손하면서 까지 헌신한 검찰.
자신들의 행동은 돌이켜 보지 않는 뻔뻔함으로 무장한 한나라당..

이들 세력들에게 반드시 죗값을 받게 할 것 입니다. 

편하게 눈을 감으세요~ 그리고 많이 부족하지만 이젠 우리에게 맡겨주세요.
우리들이 당신의 무거운 짐을 나눠가지겠습니다.

반드시 반드시. 당신이 꿈꿨던,
그리고 우리들이 꿈꿨던 그런 세상을 반드시 만들어 가겠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잊지 않을겁니다.
당신을 이렇게 가게 만든 사람들을..


마지막으로 정말, 정말 이렇게 가시건 아쉽고 안타깝습니다.
이땅의 국민들에겐 당신의 죽음을 운명이라 받아들이기엔 현실은 너무 가혹하기만 하네요.
      
Trackbacks 0 : Comments 0

▶◀ 안녕 노무현 ~~~

My Story/이런저런생각들 2009.05.23 20:23

2009년 5월 23일 토요일 오전 9시 30분 서거

대통령에 당선되고 나서도 야당과 조중동으로 인해 고초를 겪고, 퇴임하고 나서도 MB정부와 조중동에게 그렇게도 고초를 겪으시더니 오늘 이런 충격적인 소식을 듣게 되다니. 

대놓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표적으로 삼고 진행해온 MB정부의 표적수사에도 꿋꿋하게 버티시기에 이런 일이 일어날거라곤 감히 상상해보지 못했습니다.

얼마나 힘들었으면, 당신을 공격하는 세력들이 얼마나 치밀하게 당신의 목을 졸랐으면, 전직 대통령이라는 타이틀을 달고서도 자살이라는 수단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는지 저로써는 감히 상상하지도 못하겠습니다.

이미 당신의 살아있는 목소리를 들을 수 없게 된 시간인 지금, 당신에게 무거운 짐을 짊어가게 한 우리들이지만 이젠 그 짐을 벗어버리고 편히 잠드시길 바랍니다.

당신이 꾼 꿈은 당신이 뿌린 씨앗으로 인해 후대에 빛을 볼 날이 분명 올 것입니다. 그 조그마한 희망을 보며 당신을 보냅니다.

안녕히 가세요~~~.

      
Trackbacks 0 : Comments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