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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정부

MB 정부는 북한의 도발을 원한다. 이 글은 아고라에도 썼던 글이지만 일부 수정하여 블로그에 게재한다. 이 정권은 북한의 도발을 원한다. 현재 지지부진한 지지율(30%내외). 이미 그들이 펼질 각종 정책으로도 그 지지율을 끌어 올리기는 어려워 보이고, 정권 들어서면서 부터 북한을 무시하는 행동을 일삼고 최근 북한이 NLL 무효선언까지 한것을 보면 북한과의 관계가 급변하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다. 하지만 어쩌면 이는 그들의 시나리오에 있을지도 모른다. 북한이 도발하면 할수록, 제2롯데월드 건설로 인한 보수들의 불만사항을 잠재울수 있고, 또한 주적인 북한을 내세워 오히려 그들의 지지를 다시 이끌어 낼 수도 있다. 또한 도저히 경제를 살릴 능력이 없다는 것이 판명(?)된 이 정권은 북한의 도발 정책을 이용해 그들의 정책적 무능함을 덮으려 할것이.. 더보기
MB정부에 관한 재밌는 진실.. (진행중)은 위험수위이지만 말 그대로 이 시간에도 계속되고 있다는 뜻이고 표기가 없는 사안은 벌써 한계수위를 넘었다는 뜻입니다. 물론 진행형입니다. 물가상승 최고 (진행중) 환율상승 최고 (진행중) 주가하락 최고 (진행중) 남북경색 최고 (진행중) 무역적자 최고 (진행중) 경기침체 최고 (진행중) 역사왜곡 최고 (진핸중) 듣보단체 최고 (진행중) 언론탄압 최고 부정부패 최고 표적수사 최고 정치보복 최고 종교갈등 최고 3 S 정책 최고 순치정책 최고 관제데모 최고 물질만능 최고 국민기만 최고 측근인사 최고 유전무죄 최고 국민불안 최고 정부불신 최고 삼권통합 최고 책임회피 최고 좌파논리 최고 인권침해 최고 국민소통 최악 건강주권 최악 서민지원 최악 전문인사 최악 국방외교 최악 경제외교 최악 복지정책 최악 노.. 더보기
MB정권 이후 차기정권은 반드시 한나라당이어야 한다. MB정부의 계약 만료 시점인 2013년 2월... 박근혜가 나올지, 오세훈이 나올지, 아니면 김문수가 나올지 모르겠지만, 향후 차기 정권은 반드시 한나라당에서 나와야 한다. MB가 당선되자마자 정치계, 사회계, 교육계, 경제계 모든 계층들이 비상식적으로 통하는 세상으로 바뀌더니 급기야는 홀라당 말아먹기 직전까지 왔다. 미국 FRB와의 300억달라 통화 스왑 약속을 받아왔다고 만수씨를 칭찬하는 MB씨나 한나라당을 보면 답이없다.~ 물론 외환위기라는 심리적불안감을 없애는데에는 도움이 됐지만, 그게 다가 아니거늘... 주식시장은 이에 화답했다. 900선이 무너졌던 코스피는 어느새 1100선을 회복했고, 정부도 그렇고 언론도 그렇고 한시름 놓았다고 벌써 자화자찬하기 시작한다.. 항상 그렇듯 이건 초딩사고방식도 .. 더보기
타락한 한국 사회 착한 척 하고 살지 마라~ 깨끗한 척 하고 살지 마라~ 정의로운 척 하고 살지 마라~ 타락한 이 사회에서 더 이상 저렇게 '척' 하고 살지 말아라~ 거짓말 하고 살아라. 사기를 치고 살아라. 너는 죽고 나만 살면 된다는 생각을 가져라. 돈이 최고야 라는 생각을 가져라. 돈이 사람목숨보다 귀하다는걸 깨달아라. 그것이 바로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져버리고 선택한 MB정권시대에서 살아가는 방법중에 가장 융통성있게 사는 방법이다. 왜냐고? 정치가 타락하면 사회 전체가 타락하니깐. 민주주의 하면 개나 소나 정치한다고 날뛴다는 거야. 개나 소나 정치한다고 날뛰면 정치판은 뭐가 돼? 개.판.된다 말이야. 그리고 정치가 개.판.되면 정치가 타락한다는 거야. 정치가 타락하면 사회 전체가 타락한다 말이야. 해서 민주주의는 .. 더보기
나라가 있어야 내가 있는것인데... 작금의 대한민국은 나만 존재하면 된다는 생각이 저 권력의 심장인 대통령 부터 작게는 구의원까지... 사회적으로 보면 대다수의 개인들에게 파다하게 퍼져있다. 요즘 들려오는 각종 뉴스소식(등신외교, 등신대응, 등신정책)등을 보면 한숨만 나오는건 나뿐인건가? 나라가 있어야 내가 있는것인데~ 일제 식민지를 거치고 나라를 빼앗긴 경험있는 나라의 국민치고 너무 이기적인 정치인들과 지도층, 그리고 국민들이 존재한다. 팔아먹을대로 다 팔아먹으려는 대통령과 그 수하들이 그 어떤짓을 해도 나만 잘되면 된다는 사고방식을 가진 대다수 국민들은 관심이 없다. 노무현탓, 좌빨 친북세력탓, 촛불탓~ 뭐든지 잘못되면 남탓만 하는 MB정부인데도 국민들은 그저 관심이 없다. 한발 더 나아가 일본의 독도 침탈, 중국의 백두산 귀속, 동북.. 더보기
결국 MB가 이기는가? 2008년 6월 26일. 정부가 미국산 소고기 고시를 강행했다. 아니 강행에 성공했다. 특유의 불도저 같은 성격은 어김없이 발휘되었다. 그는 미국산 소고기 고시 강행이라는 강수를 두어 유례없는 밀어붙이기식 정책을 선보였다. 6월 10일 전국민이 전국에서 촛불을 들어올렸다. 그는 이 100만 촛불에 화답했다. 제2차 대 국민 사과문 발표.. (그에게 있어서는 굴욕이었겠지?) 소통이 어쨌다는둥.. 저쨌다는둥 그의 담화문(?)이라고 하기도 싫다. 어짜피 지켜지지도 못할, 아니 지킬의향이 전혀 없던 그의 발표는 그날 그렇게 그의 입에서 그저 씨부리고 있었을 뿐이었다. 그로부터 5일 지나지 않아 역시나... EV(수출 증명 프로그램)을 들고 미국을 찾아갔으나, 오히려 들고간 협상안은 내평겨치고 MB정부에게 답답하.. 더보기
정말 MB를 2MB라고 부를수 밖에 없는 이유.. 5월 촉발된 촛불시위.. 지금까지의 그 절정이 5월 31일~6월 1일사이에 다다랐다. 향후 더 큰 절정에 이를수도 있지만 현재까지는 쇠고기 협상에 관한 시위중 지난 토,일요일에 벌어진 집회가 가장 큰 집회였다. 야당과 여당인 한나라당에서조차도 슬슬 국민이 얼마나 뿔난는지 서서히 느끼고 있는 것 같다. 홍준표 한나라당 원내대표조차 정부는 국민에게 항복해야 한다 라고 말할 정도였으니 말이다. 촛불집회에 대해 그동안 국민을 모욕하고 그 의미를 깍아내리던 조중동이 네티즌들의 구독거부운동과 그들 광고주에게 광고금지를 요구하는 것을 보더니 은근슬쩍 국민편에 서려는 태도도 취하고 있다. 관련기사 -> 보수언론에 광고낸 기업 곤욕, ‘조중동’ 구독 거부 운동 ‘불길’, “광고 싣지마” 광고주 압박도 그러나 이런 보수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