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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

휴대폰 요금이... 이상하지? 휴대폰 요금이 요즘들어 계속 4만원을 돌파하고 있다. 신기하네. 나 여전히 전화잘 안하는데. 왜이렇게 많이 나오지? 그러고 보니 올해 1월부터 이렇게 급증했군.. 원래는 3만원도 안나왔었는데.. 전화통화라도 많이 했으면 궁금하지는 않지.. 통화패턴은 똑같은데 왜 많이 나왔을까? 이거 혹시 부당청구(?)아닐까? 얼른 내 통화 패턴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흠 ..근데 이걸 가지고선 왜 요금이 많이 나오고 있는지 모르겠군.. 그래서 1월부터 4월까지 요금상세내역을 열어봤다. 흠... 쭈욱 살펴보니 문자메시지 사용량이 많이 늘어났군. 하긴 문자를 많이 사용하긴 했지.. 국내통화요금도 많이 내고 있고.. 그래도 이상하네~ 통화 많이 안한것 같은데 이리 많이 나오다니.. 과거에 비해서 전화도 많이 하지 않.. 더보기
몸이 벅쩍지근하다.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서 공부만 하니 허리도 아픈거 같고 잠도 오고. 목도 아프고 그러네.. 몸을 움직여야 하는데 마실갈 사람도 딱히 없고~ 그래서 그런지 몸이 축 쳐지는게 건들건들 하고. 이럴땐 외근이라도 있었으면 좀조아.. 이따가 저녁때 예전에 다니던 회사사람들 하고 저녁을 먹기로 했는데. 오늘도 저녁운동은 붕 뜰것 같군.. 정말 꾸준히 뭔가를 한다는건 정말 큰 마음가짐을 가져야 해.. 교촌치킨 먹자고 하던데. 그나저나 내 검정색 외투, 드라이 해야 하는데 물빨래 해버려서 어떻해. 색깔이 약간 빠진거 같어.. 흑. 비싸게 준건데... 세탁표시에 보니 반드시 드라이크리닝하라고 하던데. 하악... 우울하구만... 어떻게 회복하는 방법이 없을까나? 쯥!!!!!!!! 옷을 볼때마다 가슴이 아프니 원..... 더보기
꾸준히 해야 한다니깐.. 하이킹을 위해 밤마다 열심히 달려야 하는데 금요일부터 일요일 장장 3일간은 달려보지 못했다. 금요일은 데이트. 토요일은 음주가무. 일요일은 데이트. 이러니 이러니 운동효과가 있을수나 있겠어? 오늘 다시 운동을 했다. 1차 운동량을 소화했는데 숨이 너무 가빴다. 너무 빨리 뛴건가? 아님 3일 못했다고 그러는건가? 다시 2차 운동량을 소화했더니 1차 때보다는 한결 나아졌다. 아직 이런말 할 단계는 아닌것 같지만 사람 몸이라는것도 습관이 배면 익숙해지는것 같다. 5월 초쯤에 자전거를 장만할 예정인데.. 살 자전거도 물색해놨고 몸만 만들면 되는데 당장 내일 저녁 약속이 있는데.. 정말 꾸준히 하는거 너무 어렵다.. 더보기
하이킹 준비 시작.. 하이킹을 위해 몸만들기를 시작했다. 몸 만들기라 해서 거창한건 아니지만 일단 초기 계획은 이렇다. 1. 아침, 점심, 저녁을 꼬박 챙겨먹기. 2. 매 끼니는 그동안 식사량의 3/5수준.. 3. 지구력 키우기. (현재 30분정도 조깅수준의 달리기와 30분정도의 걷기를 병행) 일단 시작한 첫째주는 이 정도 수준의 운동량을 소화하는게 목표. 운동의 포인트는 한시간정도 쉬지않고 달리기와 걷기를 병행하는거다. 줄넘기도 도움이 되긴 하겠지만 그건 너무 지루하고 힘들어.. 정말 겨울동안 편하게 있었더니 다리에 알이 배길정도이니 원. 운동을 몰아서 하지 말고 꾸준히 하려고 노력하는게 더 중요해.~ 더보기
오래간만에 하이킹을 다시 준비해야겠다. 하이킹~ 너무 오랫만에 듣는 단어네. 대학생때 해보고 지금까지 잊고 살았네. 있던 자전거도 친구 줘버리고.. 갑자기~ 갑자기~ 하이킹이 생각나. 문득 국도를 타고 살랑거리는 바람을 헤치며 고요한 분위기를 감상해버리고 싶어졌어. (은근히 센티하다고 나 자신을 느껴 ^^) 토요일, 일요일 이렇게 1박 2일이면 너무 힘들려나? 체력이 문제겠지?... 6월이 오기전에 꼭 한번 가야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단 자전거도 마련해야 하고 체력도 키워야지.. 그리고 목적지를 정해야 겠지? 예전에 소양강땜, 그리고 천안갔을때도 참 힘들었는데 지금은 더 힘들겠지. 어쨌든 벌써 4월 중순이니 슬슬 체력 안배를 준비하자고.. 늦게 잠자리에 들지 않기, 식사 많이 안하기, 아침.점심.저녁 세끼 식사하기, 1시간 운동하기 등등.... 더보기
가방을 바꿨다. 너무 오랜만이야. 가방을 바꾼건. 대학생때 메고 다니던걸 아직까지 들고 다녔거든. 이번엔 좀 작은사이즈 가방을 들고다니려고 이것 저것 알아봤었는데 맘에 드는게 딱히 없었어.. 그런데 구로 애경 백화점 빈폴매장에서 맘에 드는걸 봤다. 내 성격상 또 맘에 들면 바로 바로 질러야 맛이지.. 안그럼 못 사거든.... 하지만 역시 나를 주춤하게 하는건 가격. 거진 십만원 하는거였던 것이었다. --; 갈색이랑 검정색이 두개가 있다고 하는데 매장에는 검정색이 없더군... 그렇단 애기인즉슨 검정색이 더 잘 팔린다는 애긴데 흠... 그래서 검정색 주문 넣으려 했더만 3일 기다려야 한다네? 우째 기다려 말어, 아님 딴데가서 사 말어, 걍 인터넷서 살까? 스치는 듯한 많은 생각이 흐른가운데 동생의 제안으로 딴 데 가서 사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