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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이런저런생각들

아고라 글 펌, 노무현 자설에 대한 의혹. 출처는 이곳 아고라2009.05.23 토 20:53 역시 나의 분석은 틀리지 않았군! 친필유서가 아니라 컴퓨터에 저장된 문서파일유서. 그것도 서거 당일날 몇시간 전에 작성. 내용은 급조한 것이 확연히 들어나도록 짧고,조잡한데 제목은 길기도 하지! 파일명은 [나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의 고통이 너무 크다.] 영혼에 베인 습관은 변할 수 없는 것! 노무현 전 대통령이 아무리 인터넷을 좋아했어도 나이가 육십이 넘은 할아버지가 유서를 한글타자 로 남겼다는건 월드컵 경기를 본 날 야구 꿈을 꿨다는 얘기만큼 독특하군! 내가 범죄심리학에는 일가견이 있거든 죽기 바로 직전 유서를 남기는 자살자들은 99.9% 손목을 긋거나,목을 메지! 음독자살을 하거나 투신자살을 하는 사람들은 절대 유서를 당일날 작성하지 않아! 왜냐하면.. 더보기
▦ 목격자, "盧, 경호원 수행 안했다" 증언 나왔다. 의혹이 많은 노짱의 자살 서거 상황에 대해 무언가 한꺼풀 벗겨지는 느낌이다. 관련기사 : MBC 뉴스 [목격자, "盧, 경호원 수행 안했다" 증언] 분명 경찰의 발표는 자살이었다. 그리고 그게 몇시간이 되지 않아 일체의 현장조사나 주변상황을 둘러보지도 않고 경호원 증언 한마디에 일국의 대통령은 자살로 서거했음을 확정지었다. 노> 담배 있나? 경호원> 없습니다, 갔다 드릴까요? 됬네, 저기 사람이 지나가네 그후 경호관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바라보는 곳으로 시선을 돌렸고 그 찰라에 노무현 전 대통령이 부엉바위에서 투신 했다는것이 서거 현장에 있었던 경호원의 증언이었고 경찰은 이를 확정지었다. 밝혀진 저 짧은 대화로 노무현이 마지막으로 찾은것이 담배이기에, 헌화하면서 담배는 큰 의미를 가지게 된다. .. 더보기
▶◀ 노무현 대통령의 자살로 인한 서거. 미심쩍어 진다 노무현 대통령의 자살.. 그로 인한 서거.. 이런 믿을수 없는 소식을 듣고 뉴스에 빠져들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현재 상황을 조심스럽게 정리하다보니 나는 노무현 대통령의 자살로 인한 서거라는 사실이 조금씩 미심쩍어진다.아니 점점 의혹이 커지려고 한다.아무리 생각해봐도 이렇게 가실 분이 아니다. (죽음을 부정하고픈 생각이 더 강하기에...)아무리 짐이 되고 싶지 않다 하셔도, 컴퓨터로 달랑 그것도 한글 문서로 달랑 자신의 유지를 남기고 그렇게 절벽에서 떨어질 그런 분이 아닌것 같다라는 생각이다. (이는 물론 스스로 죽음을 택하신 분께는 너무나도 죄송스런 생각이다.)하지만,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이 가족과 봉화마을 사람들보다 그리고 측근들보다 어찌 청와대 관계 사람들에게 먼저 보고가 되었을까?노무현 비리.. 더보기
▶◀ 운명이라 받아들이기엔 당신 없는 현실은 우리에겐 너무 가혹합니다. 아~ 정말 가슴아픕니다. 얼마나 힘들었으면, 얼마나 힘들었으면 전직 대통령이라는 지위에도 불구하고 자살이라는방법을 택하였을까?~~~ 그동안 한나라당과 MB정부가 서서히 죄어오는 그 답답함속에서도 내색을 하지 않고 감당하기가 얼마나 벅찼을까? 정권이 바뀌었는데도 왜 여당과 조중동은 노무현을 사사건건 시비를 걸고 괴롭혔는가? 눈에 가시같던 노무현이 이제 세상을 떠나니 속좀 시원한가? 이제 누굴 잡아먹으며 살텐가? 바보같은 국민들을 눈속임하기 위해 노무현을 전면에 내세워 그렇게 괴롭히더니 이젠 그 대상이 없으니 어찌할텐가? 정작 뒤져야 할 사람은 따로 있는데 왜 왜 왜? 대체 이놈의 세상은 왜 이런 사람들만 먼저 데려가는가? 아무리 생각하고 생각해봐도 너무 안타깝고 잠이 오질 않는다. 하늘나라로 간 노무현 전.. 더보기
▶◀ 안녕 노무현 ~~~ 2009년 5월 23일 토요일 오전 9시 30분 서거 대통령에 당선되고 나서도 야당과 조중동으로 인해 고초를 겪고, 퇴임하고 나서도 MB정부와 조중동에게 그렇게도 고초를 겪으시더니 오늘 이런 충격적인 소식을 듣게 되다니. 대놓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표적으로 삼고 진행해온 MB정부의 표적수사에도 꿋꿋하게 버티시기에 이런 일이 일어날거라곤 감히 상상해보지 못했습니다.얼마나 힘들었으면, 당신을 공격하는 세력들이 얼마나 치밀하게 당신의 목을 졸랐으면, 전직 대통령이라는 타이틀을 달고서도 자살이라는 수단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는지 저로써는 감히 상상하지도 못하겠습니다.이미 당신의 살아있는 목소리를 들을 수 없게 된 시간인 지금, 당신에게 무거운 짐을 짊어가게 한 우리들이지만 이젠 그 짐을 벗어버리고 편히 잠드시길.. 더보기
미네르바 무죄 선고~ 미네르바 무죄 선고 재판은 끝까지 해봐야 알겠지만, 일단 이번 선고 공판에서는 무죄가 선고 되었다. 검찰입장에서는 허탈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어떻게든 잡아 넣으려고 말도 안되는 혐의를 뒤집어 씌우더만 결국 뒤통수를 맞은 셈이다. 머 검찰이 쉽게 이 결정을 받아들일거라는 생각은 하지 않지만, 왜 사람들이 검찰의 수사를 믿지 못하는지 알게 해주는 또하나의 사건이다. 덧붙여 요즘 노무현 잡아들이려고 혈안이 되어 있는 검찰인데, 사실 그것도 별반 다르지 않게 억지스러운 혐의를 대통령에게 뒤집어 씌우는건 아닌가 모르겠다. 진보언론이든 보수언론이든 검찰이 제공한 소스에따라 검찰이 의도한 여론몰이에 이용되고 있는 마당에 검찰의 말을 믿을수가 없다. (신뢰가 떨어진지는 이미 한참전이긴 하지..) 용산참사 관련해서.. 더보기
다급한 검찰 vs 여유있는 노무현 前 대통령 검찰은 다급하다. 타켓이 눈앞에 있는데 손이 닿지 않는다. 검찰은 다른건 포기했다. 하나만 잡기위해 장자연 리스트도 버렸다. 아니 이미 MB정권 시작하면서 굵직굵직한 정권 비리 수사는 포기했다. 때마침 박연차 리스트로 인해 노무현 전 대통령의 가족이 돈을 받은 사실을 알아냈다. 얼씨구나 하고 검찰은 덥석 물었다. 하지만 그들은 형님끼리의 빅딜설에 대해서는 수사를 진행하지 않는다. 노무현만 잡을수 있을거라 생각하기에.. 부푼 기대감을 가지고 권양숙 여사를 소환했지만 그들이 얻은건 아무 것도 없었다. 아니 확실한 물증을 얻어야만 한다라는 것을 깨달은것이 수확이라면 수확일 수 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어째 검찰이 쫒기는 듯한 인상이다. 오히려 노무현 전 대통령측에서 다급하고 쫒기는 듯한 인상을 풍겨야 하.. 더보기
쥐박이와 이계진의원은 좋겠다~~~ 그들의 꿈까지는 아니겠지만 바라는 대로 됐자너~~ 더보기
법으로 전세금 돌려받기 전세기간이 만료되어도 집주인이 전세금을 안돌려주는 이유는 딱 3가지 입니다. 1) 남에게 돈을 빌려서 돌려주면 이자부담이 생긴다. 그래서 싫다. 2) 이전가격보다 전세가를 저렴하게 내놓으면 그 차액을 집주인이 부담해야 한다. 그래서 싫다. 3) 집을 팔아서 돈을 돌려주면 된다. 그러나 비싸지 않으면 안팔겠다. 이것을 한마디로 정리하면, 집주인은 절대 손해보기 싫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집주인들은 어영부영 현 세입자가 그 가격에 그대로 눌러살거나 그 가격에 다른 세입자가 나타나면 돈 받아 나가라고 하면서 전화도 안받고 편지를 보내도 폐문부재로 되돌아 오는 황당한 상황이 생길수 있습니다. 우선 절차를 살펴보기로 합니다. 1) 계약기간 만료 최소 1개월 전에는 집주인에게 내용증명(우체국에 신청)으로 계약만료와 .. 더보기
MB 점수위주 대입 선발 벗어나자~~ 지식채널 e - 공부하는 아이, 대한민국에서 초딩으로 산다는 것 금일 MB가 라디오 연설에서 이런말을 했다. "지금 중학생 사교육 없이 대학가게 해야" "점수위주 대입 선발 벗어나야" 그렇지~~ 맞는 말이다. 헌데 문제는 저 주둥이는 항상 말뿐이라는게 문제다. 초6·중3·고1 학업성취도 평가 일제히 실시 10년만에…일부 체험학습ㆍ등교거부 강행 이미 일제고사 실시로 인해 충분히 사교육을 안할래야 안할수 없게 만들어 버렸다. 그리고 점수위주의 대입 선발 벗어나야~ 이 발언은 너무너무 무섭다... 이미 고려대가 점수위주의 대입 선발에서 벗어나 있지 않은가? 고대, 내신 5등급 외고생 붙고 2등급 일반고생은 탈락 먼말인고 하니 이미 고대는 고교등급제와 같은 제도로 인해 위와 같이 특목고출신의 학생을 더욱 선호하게 되고, 이는 MB 각하가 오늘 발표한 교육관과 너무 너무 일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