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y Story/이런저런생각들

[기사인용] 문재인·홍준표, 무상급식 격론…서로 "벽에다 얘기" 서로 합의점(?)이 아니라 이런 결과는 뻔한게 아닌가 싶다. 머 야당 씽크탱크 혹은 문재인 대표는 어떤 이유에서 지금 홍준표를 만나러 갔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어찌되었든간에 무상급식을 논하기에는 시기적으로 너무 늦은게 아닐까 생각이 든다.문재인·홍준표, 무상급식 격론…서로 "벽에다 얘기" 무상급식 폐지는 이미 다 결정되어 시행만 남아 있는 상태인데, 지금 방문해서 홍준표의 생각을 돌릴것이라 생각하지는 않았을 터.. 그렇다면 왜 지금 굳이 방문하였을까?무언가 문대표가 이번 사안에 대해서 설득할 의지가 있었다면, 홍준표를 진작에 만났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금에서야 만나러 간건 이건 정치적인 제스처도 아니고, 무언가 국민들에게 강력한 인상을 심어준것도 아니고, 그저 갔다가 문전박대 안당한것도 다행..이번 행.. 더보기
[기사 인용] 유치원 예산 돌려막아도 한계…‘누리과정 포기’ 태세 한겨례에서 이런 기사가 나왔다. 유치원 예산 돌려막아도 한계…‘누리과정 포기’ 태세 인용된 누리과정 예산안 상태를 보면 당장 서울도 3개월 분 예산만 확보된 상황이다. 즉 2015년 3월까지 보육 예산이 있고 4월부터는 보육교사 급여를 줄수 없는 상황인것이다. 이번달 부터 우리 첫째도 어린이집 보내고는 있는데 새누리당이 잡은 정권하에서는 거참 이런걸로 부모들 신경쓰게나 하고 참 못된 것들이다. 정부는 여전히 ‘누리과정 예산은 교육청이 부담해야 한다’는 태도다. 기획재정부가 지난해 12월 여야가 합의한 ‘누리과정 우회지원’ 명목의 목적예비비 5064억원의 지급을 미루는 가운데,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난 6일 시·도 부교육감 회의를 열어 ‘누리과정 소요 예산을 우선 배정할 것’을 강하게 주문.. 더보기
풍요속의 빈곤 - "보육교사 월급 줄 돈이 없다" 보육대란 오나 "보육교사 월급 줄 돈이 없다" 보육대란 오나 풍요속의 빈곤 이런 단어가 떠오른다. 우리나라가 세계 경제 대국이라는것 모르는 사람이 없다. 10위권대.. 1인당 국민소득이 2만달러 넘고, 4인가구 기준으로 약 8만달러, 4인가구 소득이 약 연 8천만원이라는 것이다.(물론 통계의 함정이긴 하나 대한민국의 경제 체력은 우리가 생각한것보다 능력있다) 이렇게 잘 사는 나라인 대한민국에서 얼마 안되는 돈 가지고 이리 사회적인 비용을 치뤄야 하는가? 유독 무상급식이니, 무상보육이니 왜 이 말만 정치권 아니 새누리에게만 가면 복지 포퓰리즘이 되는 것인가? 대체 급식이나 보육복지를 실현하면 왜 다른 서민 복지를 못한다는 것일까? 숱하게 터져나오는 방산비리.. 숱하게 해처먹는 교육예산 비리.. 건설 비리.. 모두 다 정.. 더보기
새누리가 기획(?)하는 리퍼트 대사를 대하는 오버 액션 리퍼트 대사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때보다 뜨겁다. 하지만 그 뜨거운 관심은 오로지 새누리와 현 정부집권 세력들에게서 더 많이 나타나고 있는것 같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오히려 이번 리퍼트 대사 사건은 정부에서 계획적으로 주도한 사건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그들은 이 판세를 휘몰아 치고 있다. 마치 북풍사건저럼 지금은 미풍사건이라고 해야 하나? 일국의 대통령이 머하러 미국 대사 병문안을 가는것인가? 이런데 가라고 총리를 뽑아놓은건 아닌가? 리퍼트 대사 만난 박 대통령, "큰 감동 받았다" 더욱이 요즘 한창인 종북몰이.. 어떻게 일국의 제 1여당 대표라는 자가 제1 야당을 종북 숙주라는 표현을 써가면서 이렇게 대응할 수 있는 것인가? 그럼 지금까지 종북숙주 당과 국회 안건을 논의한 1여당은 무언가? 제 .. 더보기
[생각] 누리과정 예산 바닥… 어린이집 대란 우려 누리과정 예산 바닥… 어린이집 대란 우려 정부와 시·도 교육청이 지난해부터 논란이 됐던 누리과정(만 3∼5세 무상보육) 예산 관련 갈등을 해결하지 못해 당장 3∼4월부터 어린이집 보육 대란이 우려되고 있다. 9일 교육부와 시·도 교육청 등에 따르면 전국 시·도 교육청은 올해 누리 과정 예산이 확정되지 않아 유치원 예산 등 다른 예산을 끌어다 임시로 사용했지만, 서울 등은 당장 이달부터 임시 예산이 바닥난다. 서울과 인천, 강원, 전북은 이달 보육료 예산이 한 푼도 남지 않는 상태다. 경남과 충남은 4월, 경기와 부산은 5월을 넘기기 어려운 상황이다. 다른 지역도 비슷하다. 이는 지난해 말 2015학년도 누리 과정 예산을 놓고 국고와 시·도 교육청 예산 중 어느 쪽에 지원 책임이 있는지에 대해 갈등이 일면.. 더보기
수학을 배우는 목적과 이유는 무엇일까? 회사에서 구매한 책 "머신러닝 인 액션" 책을 보면서 다양한 알고리즘을 오랜만에 접해보고 있다. 머신러닝 인 액션국내도서저자 : 피터 해링턴(Peter Harrington) / 김영진역출판 : 제이펍 2013.06.26상세보기 이런저런 알고리즘을 보면서 다양한 수식이 나타나는데, 아뿔사 Log 계산 하는 방법이 머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허허 고등학교와 대학교때 숱하게 봐왔던 수식인데 로그의 기본 성질, 계산 방법이 도통 생각이 나질 않아 검색을 하다 보니 수학방이라는 중고등학생을 위한 개념과 요점을 정리한 좋은 사이트를 발견하게 되었다. 궁금했던 로그의 성질과 계산방법을 둘러보고 이리저리 해당 사이트의 목차를 보니 수학을 배웠던 기억이 어렴풋이 나기도 하는 것 같아서 몇개의 항목을 둘러보다가 마침 인.. 더보기
"투표독려행위 금지법" 통과~ 뭐하러 투표 시스템을 도입했나~ 가급적 정치관련 글 작성을 안하려고 해도 할 수밖에 없구나~선거일 '투표독려행위 금지법' 안행위 통과 대체 민주 사회에서 투표를 통해 대표자를 왜 뽑나?다른 나라들은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벌금형(호주 등)에 처하는 나라들도 있는데 이나라는 오히려 투표를 하지말라고 부추길 태세네.기득권 및 수구세력들아~ 투표 하지 말고 다 해먹지~ 머하러 투표라는 시스템을 둬서 번거롭게 하는건가? 정말 대한민국은 아니 한국은 점점 상식밖의 나라가 되어가고 있다. ## 2013-12-27 추가 개정안을 살펴보니 내가 이해했던 것이랑 많이 다르네. 나는 인증샷도 포함하여 불가능할줄 알았는데.. 너무 성급하게 포스팅한 듯. 항상 조심스럽게 살펴봐야 하거늘... 너무 내가 보고 싶은것만 봤나 싶기도 하다 (반성중...) 뭐 아래.. 더보기
지금까지 우리나라는 진보를 선택한 역사가 없다. 기사 보기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31212105712233&RIGHT_REPLY=R1새누리당 -> 친일, 수구세력민주당 -> 보수통합진보당, 정의당 -> 진보 우리는 민주당이 진보라 알고 있지만, 민주당은 절대 진보가 아니다. 민주당은 그나마 중도에 가까운 보수일뿐.새누리당에 보수세력이 많이 있으나, 보수세력보다는 친일, 수구세력이 더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듯..민주정권이라 불리우던 국민의 정부, 참여 정보 역시 진보의 당이 안닌 보수의 당..그러니 사람들이 민주당에 실망하는것 같다.착각하지 않는게 좋다. 민주당은 보수당이다. 왜 진보당으로 알고 있는가? 손수조와 이준석은 애초부터 이런 세력에게서 자신의 뜻을 펼치려고 한.. 더보기
18대 대통령 선거에 대해 드는 생각 18대 대통령 선거는 결국 박근혜가 당선되었다.나는 문재인 지지자 였지만 애초부터 박근혜가 될 것 같았다.하지만 투표율이 75%넘는다는 애기를 듣고 이번엔 가능성이 있지 않았나 싶었는데 웬걸? 득표차이는 갈수록 벌어지고 급기야는 저녁 8시를 전후해서 개표방송 보는 것을 아예 포기해버렸다.4.11 총선때도 그렇고 17대 대선도 그렇고 새누리가 압승이다.개나 소나 나와도 당선된다는 새누리는 정말 그 어떤 짓거리를 해도 이렇게 국민이 지지해주는 것을 보니 참 대단하기도 싶다.더욱이 75%가 넘는 투표율에서조차 새누리가 이긴형국은 이제 그 어떤 형태로도 야권이 새누리를 뛰어넘기는 어려워 보인다. 희망을 애기하기 전에 현실을 직시해야 할 것 같다또한 지난 4.11총선때도 그러했지만 경상도가 바뀌지 않는다면 절대 .. 더보기
품위란? 오늘 오후에 회사 김부장님과 육아 관련된 애기를 하다 나온 품위.. 우연히 청량리 영풍문고에서 육아 관련 코너에서 잠깐 읽어본 "품위있는 아이로 키우기"라는 책을 통해 어떻게 하면 품위 있는 아이로 키울수 있을까? 에 대한 질문.... 글쎄~ 지금까지 심각하게 고민해보지 않았다.. 품위? 라고 하면사전적 정의가 사회생활 과정에서 형성된 사회적 관념으로서, 사회 성원들이 각각의 지위나 위치에 따라 갖추어야 한다고 생각되는 품성과 교양의 정도Daum 국어 사전 로 되어 있다.. 내가 평소에 품위라는 단어에서 떠올릴 수 있는 것들은 기품이 있는, 멋스러운, 그렇다고 물질에 취하지 않는, 고상한. 말이나 어투 행동이 천박하지 않는.. 과 같은 것들이라 생각한다. 이런것들은 어떻게 쌓을 수 있을까? 라는 부장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