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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이런저런생각들

투표안하면 투표권을 박탈하라~

대전교육감 투표율이 역대 최저 15.3%에 그쳤다.


교육감이라 관심이 없는건지 아니면 먹고 살기 바빠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이건 좀 심각하지 않나 싶다.

자신의 권리를 이렇게 포기할 거라면 투표 가산점제(?)를 도입해서라도 자신의 투표권에 대한 의무이자 권리를 박탈할 수 있도록 법 개정이 됐으면 좋겠다.

각 선거의 중요함을 일깨우기 위해 대선, 지방선거, 교육감선거등 각 선거에 대한 우선순위를 두어 선거에 참여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일정 감산제를 도입해 일정 점수에 미달하게 되면 해당 선거의 투표권을 박탈하고 이후에 다시 투표점수를 복원하여 기회를 주는 방법말이다.

해마다 정치인들 욕하는 사람들은 많아졌는데,
해마다 투표를 하는 사람들은 적어지니
이 무슨 아이러니한 사실인지 원..

저런 법률을 만들어서 국회에 내면 아마 한나라에서 강력 반대할지도 모르겠다..

투표율이 높으면 높을수록 한나라의 당선확률은 줄어들테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