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y Story

천재교육 똑똑한 하루 시리즈.. 초등 아이들 교육은 머 학원이 절반인데, 1학년부터 학원을 다니며 선행학습을 하는 아이들을 보면 안타까워 했다. 뭐 우리 교육시스템이 그러니 맞춰가는 거겠지만, 정규 커리큘럼으로는 왜 대학문턱을 넘기 어려운지가 불만이다. 특히 초등 커리큘럼을 짜는 교육자들은 아이들을 생각하지 않고, 학원을 다니는, 즉 선행을 한다는 가정하에 커리큘럼을 짜는것 같다. 이러니 6-7세부터 영어를 시작해 초등 졸업전에 영어를 마치고, 수학, 과학에 올인하여 없는 시간 쪼개서 봉사도 해야 하고, 생기부도 만들어야 하니 24시간, 365일이 부족하다. 더욱이 이렇게 따라가는 애들이 있는 반면 대다수는 이에 적응할 수 없으니, 당연히 공부와 멀어지는게 아닐까? 개인적으로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이 들기전에는 학원을 가는게 의미없다고 .. 더보기
[기사인용] 황교안 “정경심 구속영장 기각하면 사법부 치욕” 이런게 바로 대놓고 사법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것. 비록야당이긴 하지만 검찰과 자유당이 커넥션을 맺고 있고, 황교안은 기수로보면 한참 위인 검찰 선배인데 금일 구속영장 청구하자마자,, 이런식으로 내는건 언론을 통해 사법부에게 청구하라고 하는 사법개입이다. 이런걸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데 언론들은 얌전하네. 아마 민주당에서 이런말 하면 난리를 칠텐데. 머 여전히 기득권이 대한민국의 권력을 잡고 있는데, 민주당이 여당이 아닌 여당이지.. 황교안 “정경심 구속영장 기각하면 사법부 치욕” 더보기
[기사인용] 이해찬 "한국당, 공수처 안 된단 얘기 없다가 조국 사퇴하니 돌변" 이해찬 "한국당, 공수처 안 된단 얘기 없다가 조국 사퇴하니 돌변" 자유당의 속성을 모르는 바는 아니나... 조국장관은 홀로 자유당+검찰+언론의 모진 공격을 스스로 받아왔다. 조국장관이 사퇴한 이 시점에 과연 민주당은 이 3자 공격을 어떻게 버텨낼것인지...똑똑히 지켜본다. 공수처 처리법안, 검경 수사건 조정안 이거 처리 못하면..... 하고싶은 이야기는 속으로 삭이며, 이해찬의 전투력을 믿어본다. 더보기
[금일의 검색어] 우리가 조국이다 / 2019.09.23 악의적인 뉴스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금일 검색키워드는 우리가 조국이다. 언론도 문제인게 나경원이 해명한 내용은 타이틀로 뽑고 적극적으로 나경원의 해명에 초점을 두는데 조국장관건은 검찰의 의혹만 가지고, 추측성 기사만 나불나불... 더보기
[기사인용] 검찰 개혁이 얼마나 어려운가를 단적으로 드러내는 기사. 기득권이 박은 말뚝을 뽑기는 정말 어렵지만, 기득권이 말뚝 박기는 정말 쉽다. 아래 링크한 두 기사만 봐도 이건 이미 쓰레기 언론과 매국당이 이미, 사용하던 수법이라는걸 증명한다. 그네들이 정권 잡았을때, 숱한 연예인 밀어내기식 기사를 보면, 현 정부도 그럴거라고 짐작해서 내는 의견이다. 자신들이 해봤던 것이기 때문에, 그 프레임안에서만 생각이 되니 이런 기사가 나오는것. 조국 법무부장관을 떨어뜨리면 모든 상황이 종료가 되는게 아니라, 조국 법무부장관이 낙마되면, 바로 레임덕이 올수 있으므로, 검찰 개혁을 강단있게 밀고 가야 한다. 검찰 개혁이 일정부분 성공하면, 저 쓰레기 언론과, 나랏일에 관심없는 저 자유매국당은 알아서 국회로 기어들어오리라~ 조선일보 “정부, 조국 사태 밀려고 화성연쇄살인범 발표” .. 더보기
[기사인용] 日, 어린이 야구대회 열며 "후쿠시마 안전"..한국은 불참 일본이 2020년 도쿄 올림픽을 평화 올림픽이라고 규정하고 그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그 홍보중에 하나가 후쿠시마이다. 알다시피 후쿠시마는 아직 그 방사능 여파가 미치고 있는데, 일본은 왜 이 후쿠시마를 그렇게 살리려고 하는지, 이유를 잘 모르겠다. 다행히 한국 야구선수단은 참가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굳이 이렇게까지 해야 하겠는가? 오히려 후쿠시마를 제외하고 원전 위험지대 및 논란이 있는 지역을 배제하고 올림픽을 치르면 오히려 더 사람들이 신뢰한다는 것을 왜 모르는 걸까? 이런 식의 해법이 일본인들의 특징인가? 지금의 아베 정부를 보면 특히 과거 MB 정부와 박근혜 정부가 떠오른다. 모든지 불리한건 숨기고, 자화자찬하고, 강조하고. 이를 위해 언론통제하고 .. 정직을 가훈으로 삼은 MB는 결국 .. 더보기
[주식] 관심가지고 있는 주식 관심가지고 있는 주식 전기차 부분삼성SDILG 화학 바이오삼성바이오로직스셀트리온 주식은 아무리해도 타이밍이라고는 하지만 삼성바이오와 셀트리온은 너무 오른것 같다. 연속적 52주 신고가 돈을 얼마나 넣느냐에 따라 수익율이 달라지지만, 삼성SDI는 100% LG 화학은 30%지만 넣은 액수가 터무니 없어서 그냥 용돈 수준.. 이들주는 장기적으로 꾸준이 가지고 있으면 도움이 될것 같은데, 지금시점에서 들어가자니 물릴것만 같아 두렵기만 하다. 그렇게 해서 삼성바이오가 27->34까지 오르는걸 보기만 했다. 하이닉스도 그렇고.. 쩝 과감한 용기가 필요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주식은 결과론... 더보기
[기사인용] 안철수 “도대체 이런 집권세력이 세상에 어딨나” 경향신문 안철수 “도대체 이런 집권세력이 세상에 어딨나” 안철수 파워가 가장 쎗을때는 박원순 시장과 시장 선거를 앞두고 양보하기 직전이 가장 파워가 셌던거 같다. 그 이후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에게 단일화를 앞두고 보인 행태에서 안철수의 파워는 지금까지 쭉 내리막길이었던것 같다. 안철수라는 신기루는 그 두번의 단일화과정에서 여지없이 사라지고 말았다. 그런 안철수가 국민의 당을 창당해 민주당에서 어중이 떠중이를 데리고 나간건 정말 신의 한수 였다. 물론 이 신의한수는 당시 민주당 야권지지자들에게는 매우 좋은 신호라는 의미다. 국당으로 간 이후부터는 사실 안철수가 무언가 뚜렷하게 유권자에게 보여주는 것은 없다. 더구나 최근 나오는 기사를 보면 하나같이 논란만 나오는 기사가 수두룩이다. 단지 쑈~~ 이제는 쑈라.. 더보기
[기사인용] MB 국정원, 문성근ㆍ김여진 나체 합성사진 제작해 유포 한국일보 : MB 국정원, 문성근ㆍ김여진 나체 합성사진 제작해 유포 MB든 원세훈이든, 국정원이든 결국 멀정한 공인을 자신들을 비판했다는 이유로 저렇게 말도 안되는 공작을 국가기관이 행했다는 것 자체는 뭐라 설명해야 할까? 만약에 저런 행위를 포함한, 이런식의 내국민을 상대로 한 공작은, 이를 승인을 한 사람(국정원장, 대통령-MB)이라면, 분명 그 목적은 한국사회에 커다란 파문을 던지고, 당사자에게는 명예를 훼손시키게 하는데에 그 목적이 있는 것이다 라고 판단할 수 밖에 없다. (굳이 이를 법적으로 증거를 댈 필요도 없는 것인데....) 조선일보 : 문성근 "김여진 애기도 어린데..어처구니 없다" 심경 고백 더욱이 정보기관이 이런 행위를 했다는 것은 쉽게 납득이 가지 않는다. 매번 안보 안보를 외치더니.. 더보기
[기사인용] 검찰 최순실 수사 의지가 없다. 박근혜 하야와 더불어 검찰 개혁의 명분을 획득해야 할때... 애초에 검찰은 최순실에 대해서 수사 의지가 없다. 오히려 검찰은 이 틈을 이용해 증거 인멸을 검찰 차원에서 시도하는 듯 하다. (2016.10.28) SNS “플래시 터지자 빈 박스 들통” 검찰 ‘압수품 상자’ 논란 생색내기식 수사. 최순실에 대한 가장 중요한 계좌도 압수수색하지 않았다. 그냥 흉내만 낼뿐. (2016.11.3) 검찰 시중은행 압수수색..최순실 모녀 뺀채 차은택만 했다 이러니 검찰에 들어선 최순실이 대역이라는 애기가 나온다. (2016.11.2) ‘최순실 대역 루머’까지…檢 ‘바닥 신뢰’ 방증 (2016.11.3) “구치소에 있는 건 다른 사람” 최순실 대역설 왜 퍼지나 이제 더이상 최순실에 대한 관심을 줄이고 온 국민적 관심과 야당은 박근혜의 하야와, 검찰 개혁에 눈을 돌려야 한다. 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