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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

[독서]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의 여행서 기간 : 2015.01.19~2015.06.22 전자책RIDIBOOK 구매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세트국내도서저자 : 더글러스 애덤스(Douglas Noel Adams),이오인 콜퍼(Eoin Colfer) / 권진아,김선형역출판 : 책세상 2009.12.28상세보기 독서평 물리학이나 SF 책을 읽다보면 심심치 않게 등장하는 것이 바로 이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의 여행서"책이다. 나름 이 계열에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던 지라, 마침 리디북스에서 도서정가제 직전 저렴하게 판매해서 구매했다. 개인적으로 이책은 처음 읽었을때는 무엇가 크게 기대를 하고 봤었는데 점점 읽을 수록, 무언가 어지럽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일단 서술 구조가 일반 책과 다르고, SF적인 코믹요소가 있다.. 더보기
[기사인용] 메르스가 점차 확산되는 가운데 정부와 여당은 지금... 메르스 초기대응에 실패한 정부가 온 언론이 메르스에 대해서 도배하고 있고 네티즌들도 정부가 통제하는 정보때문에 다양한 루머와 의혹들이 난무하는 가운데, 아래와 같은 것들이 추진되었다.한·중 FTA 정식서명했다한국과 중국 정부는 1일 자유무역협정(FTA)을 정식 서명했다. 중국과의 FTA는 2005년 민간 공동연구로 시작된 이래 2014년 11월 실질 타결 선언, 2015년 2월 25일 가서명을 거쳐 이날 정식 서명이 마무리됐다. 앞으로 국회 비준동의 등 발효 절차를 통과해야 한다.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가오후청(高虎城) 중국 상무부 부장은 이날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한·중 FTA 서명식 및 기자회견'을 열고 한·중 FTA 협정문에 정식 서명했다. 양국 장관은 영문본·한글본·중문본 등 3개 한·중 F.. 더보기
[기사인용] 후쿠시마 원전사고 후, 4년 동안 日 수산물 13만t 수입됐다 개인적으로 후쿠시마 이후 가급적 수산물은 먹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후쿠시마 원전사고 후, 4년 동안 日 수산물 13만t 수입됐다특히 그 맛있는 꽁치, 고등어, 명태, 생태, 동태, 참치, 오징어등등 우리가 즐겨 먹는 먹거리 생선들은 죄다 동해안 한류성 어종들이 많다. 문제는 이런 생선들이 죄다 러시아를 왔다갔다 한다는것. 후쿠시마에서 얼마 떨어져 있지 않는 바다이다 보니 극도록 이런 생선들을 꺼려한다. 물론 안먹을 수는 없다. 하지만 의식적으로 안먹으려고 노력하고 있다.특히 이에 대해서 어묵도 한몫한다. 어묵은 생선을 갈아 만드는데 어떤 국적의 어떤 생선이 들어가는지 일단 출처 정보가 불명확한 경우가 많아 어묵은 정말 손도 안댄다.기사에 따른 4년 동안 수산물 13만톤이라고 하는데, 이건 공식 통계일.. 더보기
[독서] 평행우주 기간 : 2015.05.07~2015.05.16종이책구로 꿈나무 도서관 대여평행우주 국내도서저자 : 미치오 카쿠(Michio Kaku) / 박병철역출판 : 김영사 2006.03.09상세보기 독서평 평행우주란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의 우주가 단 하나가 아니라 여러개인 우주를 의미한다. 특히 내 자신이 살고 있는 우주, 내가 어떤 선택을 해서 분기가 되는 또다른 동시대의 우주가 있을거라는 이론을 의미한다. 심지어 책에서는 시시각각 분할되어 평행적으로 나눠지는 우주론을 주장하는 사례도 소개하고 있다.전반적으로 고전물리학, 양자역학등 우주론을 이해하기 위한 기본 물리학을 초반에 쉽게 설명해주고 있고, 2012년에 출판된 책이긴 하지만, 현재 관련 연구 동향 및 미래의 연구 동향도 언급을 해줌으로서 우주에 대한 .. 더보기
[기사인용] 늘어나는 '수포자', 방치해선 안된다 늘어나는 '수포자', 방치해선 안된다일부 기사내용 발췌 첫째, 우리나라 수학과 교육과정의 단선체계 때문이다. 우리 교육과정은 한번 배운 것을 다시 반복하지 않는 구조로 설계되어 있다. 그래서 한번 실패하면 다시 회복하여 따라잡기가 어렵다. 마치 100m 달리기에 비유할 수 있다. 마라톤에서는 잠시 넘어져도 일어나서 따라잡을 수 있다. 중간에 목이 마르면 물을 마실 수도 있다. 하지만 100m 달리기에서 물을 마시는 선수는 등위에 들 수 없다. 언론사나 시민단체의 설문조사에서 학생들이 수학을 어려워하는 이유로 '이전 단계를 모르면 그다음 단계도 이해할 수가 없어서'라는 응답이 가장 많은 것도 이 때문이다.둘째, 초등학교와 중학교 사이의 간극이 크다는 점이다. 초중 수학의 차이는 그리 단순하지 않다. 우선 .. 더보기
[독서] 미래의 물리학 기간 : 2015.4.20~2015.4.29종이책구로 꿈나무 도서관 대여미래의 물리학국내도서저자 : 미치오 카쿠(Michio Kaku) / 박병철역출판 : 김영사 2012.09.27상세보기 독서평 일단 한마디로 평하면 재미있다. 어려운 내용이 아니고 일반인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평이한 문장과, 용어를 사용해서 쉽게 읽을수 있다. SF에서 볼수 있음직한 신기한 기술들 및 장치에 대해서 물리학자인 미치오 카쿠가, 현재 물리학의 연구 방향과 기술 수준을 통해 미래에는 어떠한 기술과 장치를 현실적으로 접할 수 있는지 설명하고 있는 책이다.짧게는 근미래 (향후 30년)부터 먼 미래까지(향후 100년) 저자는 우리가 만날 신기술을 소개하고 있으며, 생각보다 많이 발전한 분야도 있고, 여전히 갈길이 먼 분야도 있다.. 더보기
[기사인용] 정두원과 권성동의 진실게임. 고 성완종 회장의 2차 특별사면으로 말이 많다.이완구총리의 부정부패척결이라는 목표는 사실 문재인 의원을 처내기 위함이었다는 것이 조금씩 음모론에서 사실로 밝혀지는 듯 하다.검찰이 성완종에게 했던 최후의 딜은?검찰이 벼랑끝 성완종에게 제안한 ‘최후의 딜’은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지난 9일 목숨을 끊기 전 검찰이 자신에게 제안했다고 언급한 이른바 ‘딜’의 내용에 대해 “2005년과 2007년 특별사면을 받는 과정에서 도와준 사람들을 진술할 것을 요구받았다”고 말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성 전 회장과 친분이 두터운 한 기업 관계자는 12일 “성 회장이 숨지기 며칠 전 만난 자리에서 ‘검찰이 특별사면을 도와준 사람을 불면 선처해줄 수 있을 것처럼 말했다’고 (나한테) 얘기했다”며 “기자와 한 마지막 통화에.. 더보기
[기사인용] 칠레 화산 폭발과 칠레 방문중인 박근혜 현지시간 4월 22일 칠레의 Calbuco 화산이 폭발했다. Chile's Calbuco Volcano Erupts, 1,500 People Evacuated (칠레 칼부코 화산 폭발, 1500명 대피) 이 화산이 뜬금없이 급작스럽게 대폭발을 했다고 전해지는데, 이 칠레의 화산 폭발에 왜 관심이 가냐면, 22일 우리 박그네 누님이 어제 정상회담을 하러 간 곳이기 때문이다. 박근혜 대통령, 칠레 안착 … 국빈 방문 일정 시작 중남미 4개국을 순방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21일 오후(현지시간·한국시간 22일 오전) 세번째 방문국인 칠레에 도착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이번 순방 두번째 방문국인 페루에서 오얀타 우말라 대통령과 함께 국산 훈련기(KT-1P) 현지 공동생산 기념식에 참석한 뒤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 더보기
[기사인용] 주말 세월호 집회, 시민 100여명 연행 2013을 강타한 일본 애니메이션 중에 진격의 거인이라는 애니메이션이 있다.국내든 일본이든 많은 인기와 독자층을 확보한 애니메이션인데 우익성향의 작가이다보니 국내든 일본에서든 작가에 대한 논란이 있는 편이다. (자세한 것은 이쪽 위키를 참고하면 된다.)애니메이션의 주요 내용은 인간보다 엄청나게 커다란 거인이 전세계를 지배하게 되면서 인간들은 높은 방벽을 쌓아 거인들의 침입으로부터 보호하고 살아가게 된다는 내용이다.커다란 방벽은 이렇게 생겼다. 월 마리아 (Wall Maria) - 방벽 중 가장 바깥쪽에 위치해 있는 방벽으로 845년 초대형 거인과 거인들의 습격 때 함락당해 지금은 거인의 영역이다. 월 로제 (Wall Rose) - 방벽 중 가운데에 위치해 있는 방벽으로 월 마리아가 거인들에 의해 함락되면.. 더보기
[기사인용] 세월호 1주기 박근혜 16일 출국 순방 이유 "박 대통령 꼭 15~17일에 와달라"…콜롬비아에 무슨 일이 있길래?콜롬비아는 현재 반군과 정부군이 대립하여 정부군 10여명이 사망하는등 콜롬비아 국내 사정이 현재 여의치 않다. 청와대에서 밝힌 세월호 당일 출국 일정은 콜롬비아 내부사정상 어쩔수 없었다는 해명을 했다. 이 기사만 놓고 보면... 1. 안전하지 않는 나라에 굳이 가겠다는 박근혜... 2. 콜롬비아에서 무슨 대단한 일을 하러가는 건지 청와대에서는 밝히지도 않음. 3. 콜롬비아 정부가 아쉬우면 지들이 올것이지 한국 내 사정도 모르지도 않을 거면서 전세계적인 이슈인 세월호 1주기에 당사국인 대통령을 오라 가라?? 이 내용만 놓고 보면 이런 시국에 정상회담을 요청하는 나라가 어디 있을까? 콜롬비아가 국제적 결례를 무릅쓰고 요청했다 치더라도, 세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