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인용] MB 국정원, 문성근ㆍ김여진 나체 합성사진 제작해 유포

한국일보 : MB 국정원, 문성근ㆍ김여진 나체 합성사진 제작해 유포

MB든 원세훈이든, 국정원이든 결국 멀정한 공인을 자신들을 비판했다는 이유로 저렇게 말도 안되는 공작을 국가기관이 행했다는 것 자체는 뭐라 설명해야 할까?

만약에 저런 행위를 포함한, 이런식의 내국민을 상대로 한 공작은, 이를 승인을 한 사람(국정원장, 대통령-MB)이라면, 분명 그 목적은 한국사회에 커다란 파문을 던지고, 당사자에게는 명예를 훼손시키게 하는데에 그 목적이 있는 것이다 라고 판단할 수 밖에 없다. (굳이 이를 법적으로 증거를 댈 필요도 없는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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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이 합성했다는 사진.

더욱이 정보기관이 이런 행위를 했다는 것은 쉽게 납득이 가지 않는다.

매번 안보 안보를 외치더니 결국 기득권과 MB의 안보를 위해 그렇게 외치나 보다. (요즘은 자한당 안보)

어찌되었던간에 이 사건을 기점으로 이런 행위에 대한 관련자들은 내란 선동죄로 다스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특히나 국가기관의 이러한 개인 사찰은 매우 엄중하게 다뤄지고 중대한 사안으로 인식해야 할 필요가 있다.

PS. 근데 이번 사건 관련자들에 대한 처벌이 이루어지기는 하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