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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 MB

이명박이 손에 쥔, 세상을 움직이는 3가지 힘 (이야기에 들어가기 앞서 한가지 변을 하자면, 나는 어떤 분야에서든 전문가도 아니고 뭐 많이 배웠거나 책을 많이 읽은 사람도 아니다. 다만, 대부분의 나 같은 사람들이 그렇듯, 자기 잘난 맛에 깊이 없는 생각을 말하고 싶을 뿐이다. 그러니 될 수 있으면 너그러운 마음으로 읽어줬으면 좋겠다.) 세상을 움직이는 3가지 힘 기본적으로 세상은 자본주의, 법치주의, 민주주의라는 세가지 이념에 의해서 움직인다. 간단히 설명하면, 돈 있는 사람이 힘을 갖고, 법을 주무르는 사람이 힘을 갖으며, 국민의 선택을 받는 사람이 힘을 지니게 된다는 뜻일테다. 그런 측면에서 경제와 정치를 정복하고 국민의 마음을 사로잡는 사람이 짱이라는 거다. 그리고 그게 바로 일년전 이명박의 모습이었다. 근본적으로, 지금의 촛불집회(문화제)가.. 더보기
답답하다 대한민구아~ 李XXX 탄식 "돈이 밑으로 흐르지 않아…" 자칭 경제 전문가라는 사람이 탄식만 하고 앉아 있나? 이 정도도 파악을 못하는 인간이 경제전문가라고 떠벌리고 다니다니. 뭐 워낙 내뱉는 말마다 거짓말을 달고 사니 믿지는 않지만 말야 그래도 네가 저런말 한다는거 자체가 쇼아니냐? 네 생각대로 머리속에 구상되는대로 세상 만사가 흘러갈거라 생각하나? 잘못된 정책은 바로잡을 생각은 안하고 달러를 안푼다고 기업들에게 짜증내지 않나~ 이젠 돈이 안풀린다고 사회 시스템에 짜증내나? 생각좀 해라~~ 돈을 지금 누구에게 풀었냐~~ 3조원에 달하는 유가환급금 풀었다고 지금 돈이 밑으로 돌거 같냐? 개인당 최대 24만원이다~~~ 실질 소득이 줄어들고 실업이 늘어나고 판매가 되지 않는 상황에서 24만원 받으면 생활이 좀 나아지냐?.. 더보기
MB정부에 관한 재밌는 진실.. (진행중)은 위험수위이지만 말 그대로 이 시간에도 계속되고 있다는 뜻이고 표기가 없는 사안은 벌써 한계수위를 넘었다는 뜻입니다. 물론 진행형입니다. 물가상승 최고 (진행중) 환율상승 최고 (진행중) 주가하락 최고 (진행중) 남북경색 최고 (진행중) 무역적자 최고 (진행중) 경기침체 최고 (진행중) 역사왜곡 최고 (진핸중) 듣보단체 최고 (진행중) 언론탄압 최고 부정부패 최고 표적수사 최고 정치보복 최고 종교갈등 최고 3 S 정책 최고 순치정책 최고 관제데모 최고 물질만능 최고 국민기만 최고 측근인사 최고 유전무죄 최고 국민불안 최고 정부불신 최고 삼권통합 최고 책임회피 최고 좌파논리 최고 인권침해 최고 국민소통 최악 건강주권 최악 서민지원 최악 전문인사 최악 국방외교 최악 경제외교 최악 복지정책 최악 노.. 더보기
경축~ 종부세 위헌! [속보] 헌재 "종부세 존치..일부위헌" 결국 실질적으로 종부세를 무력화한 판결로 가는구나.. MB찍어준 사람 좋겠다. 원하는 대로 됐으니.. 세금폭탄이라고 그들이 왈부왈부하는 종부세 안내고, 부동산 규제완화시켜주고, 대출규제 풀고, 그린벨트 풀어서 全 국토를 개발해 부동산 가격이 오르길 바랬던 사람들.. MB가 다 해줬자너~~~ 세상은 공짜가 아니라고 그러지~ 물리시간에 그러자나 등가교환의 법칙.. 받은게 있으면 돌려줄것도 있어야지.. 이젠 대한민국 정부에게서 여느 나라와 같은 복지 혜택 같은거 꿈도 꾸지 마라. 하긴 부동산 오른걸로 스스로 복지혜택 찾아나서야지... 더보기
과연 경제대통령이시구나~~ 현재시각 오전 11시.. 주가 1400붕괴도 시간문제인것 같다. 내 주식 아마 50%이상 빠지지 않았을까? 요즘 무서워서 주식 확인 못하겠다... 젠장 MB 찍지도 않은 나는 이게 무슨 날벼락같은 일인지 원. 하긴 바보같은 국민이 천만명이나 달하니 할말은 없다. 주식시장하고 대통령하고 무슨 상관이냐고? 현재 국제 경제시장하고 대통령하고 무슨 상관이냐고? 도덕이 땅에 떨어진 사람이 수장이 됐는데 뭘 믿고 한국에 투자를 할거 같냐? 금일자 환율~~ 드디어 1100원을 돌파했다.. 어쩌나~~~ 일부 사람들... 기존과 같은 금액을 돈 부칠려면 속 쓰리겠네.. 머 어때~~ 부동산만 오르면 되지~~ 환율이 솓구치듯이 부동산도 솓구쳐주길 바래~~ 나라꼴은 하루가 다르게 악화되어가고 있는데 여당의 원내대표는 노무현 .. 더보기
너 어느나라 대통령이냐? 올림픽 관련기사를 다음에서 이리저리 살펴보던중... 아주 흥미로운 사진을 발견했다... 러시아와 한국 대표팀의 정말 극적인 무승부를 봤던 사람이라면 경기 끝나고 아나운서의 말을 들었으리라 생각한다. " 아 이명박 대통령이 응원하고 있었군요~~ " 이 애기 듣는순간 웬지 카메라가 쥐박이를 클로즈업 해줄까봐 얼른 채널을 돌렸지만, 오늘밤 결국 보고야 말았다.. 대한민국 대통령이라는 자의 면상을.. 사실 이런 사진에 포스트까지 남길 필요까진 없었다... 헌데 사진에 문제가 좀 있다.. 아직까지 잘 모르겠다구요? 다시 한번 사진을 잘 보면 태극기가 거꾸로 달려있다. 바람에 뒤집힌게 아니고 아예 국기를 만들어 깃대에 붙일때부터 꺼구로 단것 같은데.. 저 사람은 저 국기가 거꾸로 달린지 전혀 눈치채지 못한 모양이다.. 더보기
미국산 쇠고기 다 어디로 갔을까? 깡통 쥐박이가 지원하고 정운찬이가 연출, 김종훈이가 조연출을 맡은 미친소 수입협상... 고시가 발효된지 이제 한달 남짓 지났다. 정부에서 우매하고 멍청한 국민들을 안심시켜 주겠다고 모든 식당에 원산지 표시를 실시하라고 해서 실제로 각 군소 음식점에 메뉴에는 원산지가 표시되어 있다. 죄다들 호주산임을 당당히 내세우고 일부는 육우라는 원산지라는 명함도 내민다. 원산지가 표시된 후 이곳 저곳 식당을 다녀봤지만 원산지가 미국이라고 쓰인 식당을 난 단한번도 보지 못했다. 고급 음식점은 안가봐서 잘 모르겠고 동네에서 흔하게 볼수 있는 식당이나 종로, 신림, 구로디지털단지 등과 같은 직장인들이 많이 다니는 식당과. 근 한달간 점심을 먹든 저녁 외식을 하든 적지 않은 활동반경에 여러 식당을 다녀봤지만 내 눈으로 확인해.. 더보기
주인에게 거짓말 하는 애완견 부시 애완견 (쥐박이라고 쓰면 안됨) 아프카니스탄 파견문제 이것은.. 에~ 부시 대통령이 답변해야 되지 않아요~ 내가 할것이 아니고 하지만 그런 논의는 없었다는것을 말씀드립니다. 허~허~허 부시 논의했습니다~ 대통령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한국이 아프카니스탄 문제에 기여하는것에 대해서 감사를 드렸습니다. 유일하게 말씀드리는것은 비군사지원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이하 생략...... 군인을 파견하건 의료단체를 파견하건간에 아프가니스탄에 대해서 실제로 논의를 했으면서 정와대 모 관계자도 그렇고 애완견도 그렇고 왜 논의가 없었다고 말을 하냐? 논의가 없었던게 아니라~ 결론을 못낸거겠지~ 대한민국에서는 애완견 말 이젠 콩으로 메주를 쓴다 해도 못믿는거 당연한거 아닌가? 결국 술 마시고 운전은 했는데 음주운전은 아.. 더보기
★★★★★★ 별 6개 연방정부 대통령의 방문 아침부터 떠들석 하더니 어제 또 MB정부의 과도한 경찰 진압이 있었구나~~ 하긴 일개 부대에 별 하나짜리 장군이 떠도 부대에 난리가 나거늘.. 대한민국 최고의 군 통수권자인 대통령의 별 5개가 사는 집에 헌법을 초월하는 별 6개짜리 연방정부 대통령이 방문하시니 어련하시겠습니까? 저기 바다건너에서는 이빨빠진 호랑이가 되어가고 있는 부시의 방문에 이렇게 국민들을 억압하면서까지 환영하다니.. 서초구에서는 공무원 400여명도 강제 동원됐다고도 하던데. "거리서 부시 환영" 공무원 강제 동원 완전 스스로 X밥임을 만천하에 드러내는 구나. 부시 애완견 소리가 괜히 나오는게 아냐~~ 쥐박이보다 부시애완견 소리가 더 듣기 좋다? 더 웃긴건 이거다~~ 보수단체, 1만5천명 시청앞 ‘부시 환영’ 집회 부시 방한 찬-반 집.. 더보기
청와대앞에 쥐약놓으면 살인음모죄가 될까? 최근 재미있는 내용의 기사와 포스트를 읽었다. 그건 바로 ‘쥐새끼 척결’을 대통령 암살음모로 알아들은 경찰 이라는 제목의 포스트이다 해당 포스트의 관련 기사의 내용의 핵심은 최씨가 올린 문제의 글의 내용은 이렇다. “돈 낼 의향 있습니다. 한미 정상회담… 일본서 한다고 했죠… 일본 야쿠자를 사든지 (쥐새끼 척결을 야쿠자손 빌리기 싫지만) 프랑스 용병을 사든지 해서 쥐새끼 쏴죽이고 싶습니다. 돈내실 분….” 이 글에는 “러시아 마피아 섭외는 안 될까요?”, “빚을 내서라도 보탭니다” 등 농담으로 쓴 댓글들이 붙었다. 물론 실제 모금도 이뤄지지 않았다. 최씨는 “화가 나서 농담으로 쓴 글이고, 이 글을 읽고 진지하게 반응하는 사람도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경찰만 진지하게 반응했다. 이 글을 읽은 한 시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