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재미있는 내용의 기사와 포스트를 읽었다.
그건 바로 ‘쥐새끼 척결’을 대통령 암살음모로 알아들은 경찰 이라는 제목의 포스트이다
해당 포스트의 관련 기사의 내용의 핵심은
이거였다.
쥐새끼라는 말에 경찰이 화들짝 놀라 대통령 살인음모라는 거창한 취지를 내세워 수사를 하고 있단다.
씁쓸하고도 우스운 잘막한 토막소식이지만 번뜩 이런 생각이 들었다.
개방된 청와대 잔디밭에 쥐약을 살포시 뿌리면 그것도 살인음모죄에 해당될까????
기회되면 한번 해보고 싶다.. ㅋㅋㅋ
(이 말조차도 사이버 경찰에서 진지하게 받아들이는건 아닌지 궁금하다..)
아 우리나라 쥐새끼는 미국산 좋아하지 않을까 해서 특별히 준비한 미국산 쥐약.... 잘먹어~~~ ㅎㅎ
그건 바로 ‘쥐새끼 척결’을 대통령 암살음모로 알아들은 경찰 이라는 제목의 포스트이다
해당 포스트의 관련 기사의 내용의 핵심은
최씨가 올린 문제의 글의 내용은 이렇다. “돈 낼 의향 있습니다. 한미 정상회담… 일본서 한다고 했죠… 일본 야쿠자를 사든지 (쥐새끼 척결을 야쿠자손 빌리기 싫지만) 프랑스 용병을 사든지 해서 쥐새끼 쏴죽이고 싶습니다. 돈내실 분….” 이 글에는 “러시아 마피아 섭외는 안 될까요?”, “빚을 내서라도 보탭니다” 등 농담으로 쓴 댓글들이 붙었다.
물론 실제 모금도 이뤄지지 않았다. 최씨는 “화가 나서 농담으로 쓴 글이고, 이 글을 읽고 진지하게 반응하는 사람도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경찰만 진지하게 반응했다. 이 글을 읽은 한 시민이 경찰청 홈페이지에 최씨의 글이 “대통령 암살을 계획하는 글”이라고 신고했고, 경찰은 곧바로 이 사건을 신고자의 주소지인 대구 수성경찰서에 넘겼다.
관련 기사 : 30대 주부가 ‘대통령 살인음모’?
이거였다.
쥐새끼라는 말에 경찰이 화들짝 놀라 대통령 살인음모라는 거창한 취지를 내세워 수사를 하고 있단다.
씁쓸하고도 우스운 잘막한 토막소식이지만 번뜩 이런 생각이 들었다.
쥐가 잘 죽는다고 광고하는 쥐약
개방된 청와대 잔디밭에 쥐약을 살포시 뿌리면 그것도 살인음모죄에 해당될까????
기회되면 한번 해보고 싶다.. ㅋㅋㅋ
(이 말조차도 사이버 경찰에서 진지하게 받아들이는건 아닌지 궁금하다..)
아 우리나라 쥐새끼는 미국산 좋아하지 않을까 해서 특별히 준비한 미국산 쥐약.... 잘먹어~~~ ㅎㅎ
근데 이거 미국산 맞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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