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인용] 외신들 "박근혜 대통령 정치적 위기 맞았다"

정작 본인은 위기인지 아닌지 관심도 없을뿐더러 상황 파악도 못할텐데...

하지만 외신들이 좀 과대평가한 면도 없지 않다. 대한민국에선 이런건 위기축에도 못든다.

왜냐하면, 현재 돌아가는 상황이 현재 이완구만 잡자는 분위기가 팽패하다. 여러 언론들이 너도나도 이완구에게만 집중하고 있으며, 네티즌들도 이완구 거짓말 해명에 너무 몰두 하고 있다.

이 사건은 분명 불법대선자금 수수로서 박근혜와 김무성이한테 화살이 돌려져야 하는데 너무 이완구에게만 포커스가 가있다. 이는 누군가 이 사건을 이완구 개인 일탈로 사건을 마무리하려는 일종의 마사지를 시도하고 있는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들 정도이다. 어느 순간부터 불법대선자금과 김무성은 최근 기사에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김무성, '성완종 리스트' "의혹 해소되지 않으면 먼저 특검 요구"

오히려 김무성은 금일 빨리 특검하자고 제안까지 한다. 무언가 이상하자나~~ 이건 분명 김무성이가 더 큰 타격을 받아야 하는 거라고. 이완구는 겨우 3천이야~~ 너그들은 더 받았자나. 사안이 누가 더 큰건데.

왜 자꾸 이완구에게만 포커스가 가는거지?. 

아이엠피터님 작성

이런 이유로 외신이 전하는 대통령까지 위기를 맞는다는 이야기는 우리나라 정치지형을 몰라도 너무 모른다. 여긴 아니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나라가 아니다. 미국이나 기타 선진 유럽과 같은 시스템이 아니란 말이다.

외신들 "박근혜 대통령 정치적 위기 맞았다"

박 대통령, 성완종 의혹 "누구도 용납하지 않을 것"

검찰 수사가 시작도 안했는데, 벌써 그네 누님은 꼬리자르기를 시도하려고 한다.

누구도 용납하지 않을 것.... 항상 말만 번지르르 하니 유체이탈 화법이라고 하는데 이번에도 마찬가지겠지?

박 대통령, 세월호 참사 1주기 당일 해외 순방

잘 다녀오슈~ 벌써 내일이네.. 가는동안 이완구가 어찌어찌 이 난국을 헤쳐나가겠지..

복잡하고 귀찮은 일은 실세에게 맞기시고, 해외에서 두 발뻗고 편히 주무시길...

이완구 총리님 (총리소리 좋아하는 이완구씨) 혼자 죽지말고 김무성이를 끌어드려요~ 그래야 본인이 산다니깐 그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