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후 아빠집에서 밥을 먹고 딸래미 보러 산후조리원에 달려갔다.
도착하니 8시 30분정도... 두유를 사오라는 말에 두유를 사들고 가니 침대에 누워서 엄마랑 놀고 있는 딸래미....
모유도 잘 먹고, 잘싸고, 황달끼도 서서히 걷혀가는것 같은데.. 아직 아이들처럼 뽀얀 얼굴색은 안나오네..
나를 닮아서 피부가 까매질려나? ㅋ
모처럼 잠을 안자고 있어서 몇컷 담았는데 사진을 찍을수록 넌 사진빨이 잘 안받네... 이것도 나를 닮은건가?
이 사진은 11일 일요일날 찍은 사진.. 황달이 조금 있어서 그런가 얼굴이 약간 노랗게 나왔네..
누굴 쳐다보나~~
흡~~~ 한창 힘주고 있을때 한컷... 미간을 찡그리는 사진도 많은데
맨날 입벌리고 있더니 간만에 입을 다문 순간 또 한컷.. 증명사진 찍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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