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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육아일기

[2주차 D+13] 마미맘 산후조리원에서 밥먹이고 재우기



















밥먹이러 데려온 세령이~ 밤 12시가 훌쩍 넘었는데도 눈이 똘망똘망 뜨고 있네..


기저귀 갈아주려고 하니 좋아서 그러는건지 불편해서 그러는건지. 발버둥이 시작되었다.



헌데 곧 안정(?)을 되찾고 .



기저귀 갈아주는데도 여유를.. 



뚱~~~



세령아 아빠좀 봐봐~~



응아 하니? 갑자기 정색하며 얼굴에 힘을..



밥먹이고 기저귀갈아주니 다시 꿈나라로..



그렁그렁 소리 내면서 잠이 드는데. 감기는 아니겠지?



엄마 아빠 떠드는 소리에 눈을 다시 뜨고.



이내 곧 눈을 감는다.



잘자 내일보자~~  빠이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