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먹이러 데려온 세령이~ 밤 12시가 훌쩍 넘었는데도 눈이 똘망똘망 뜨고 있네..
기저귀 갈아주려고 하니 좋아서 그러는건지 불편해서 그러는건지. 발버둥이 시작되었다.
헌데 곧 안정(?)을 되찾고 .
기저귀 갈아주는데도 여유를..
뚱~~~
세령아 아빠좀 봐봐~~
응아 하니? 갑자기 정색하며 얼굴에 힘을..
밥먹이고 기저귀갈아주니 다시 꿈나라로..
그렁그렁 소리 내면서 잠이 드는데. 감기는 아니겠지?
엄마 아빠 떠드는 소리에 눈을 다시 뜨고.
이내 곧 눈을 감는다.
잘자 내일보자~~ 빠이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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