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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미친소 촛불 집회는 애들놀이다? 요즘 한창 불붙은 촛불 집회 소식을 들은 MB는 별로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듯 하다. 5월17일 중고교 등교거부 운동이 문자나 인터넷을 통해 급속히 확산되고 무료일간지에도 관련 기사가 속속 등장하는 이 시국을 . MB는 정면 돌파를 시도하여 풀겠다고 한다. 또한 MB를 따르는 어떤 犬에 의하면 이번 촛불 시위는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토론구조를 벗어난 국민 여론 을 뒤흔드는 정치적인 음모이고, 중고교학생들이 더욱 많이 참여하는 이유는 청소년들의 놀이문화가 부족하여 집회에 참석하면 재미가 있기 때문에 참석을 하는거라고 생각을 한단다.(오죽 나라살림을 못하면 중고교생 어린애들이 공부보다는 느그들 하는일에 재미를 느끼겠냐?) 더욱이 탄핵 100만 서명은 시간만 지나면 잠잠해질것이고 긍정론이 점점 살아날것이다 라고.. 더보기
의보민영화를 넘어 미친소를 거쳐 이젠 수도 민영화도.. 5월 2일 반 MB운동의 서막이 올랐다. 청계광장에 모인 15000여명의 시민들이 이를 증명한다. 하지만 MB는 쥐새끼마냥 호락호락하지 않다. 미친소 수입에 대한 반대여론이 급등하고 네티즌들의 시선이 미친소에 쏠려있을때쯤 MB는 먹는물 민영화를 추진하고 있다 그것도 다가오는 6월 입법예고 되어있다고 한다. http://www.frontiertimes.co.kr/news_view.html?s=FR03&no=27640&s_id=33&ss_id=0 새 정부 역시 물 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책을 강조해 ‘세계 물의 날’ 기념식에서 한승수 국무총리는 “물 산업을 새로운 국가 성장동력 산업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으며 환경부의 대통령 업무보고에서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물 전문기업을 육성하겠다”고 공표.. 더보기
이런 X같은데서 산다 우리가~~~ 나 이번 포스트에서는 욕만 할란다.~~ 원래 안하는데.. 안하게 생겼냐고~~ 한마디로 부동산에 미친 대한민국 국민이 사람 같지도 않는 새끼를 뽑아놓질 않나 이젠 미친소를 먹고 언제 미쳐서 뒤질지 모르는 나날을 살아야 하는데 아직도 이런걸 모르는 대다수 사람들... 그저 부동산 언제 오를까~ 이번에 종부세 얼마나 낼까 이런거만 고민하는 광우병 걸린것 같은 뇌없는 국민들.. 20세기 일본에 의해 아시아가 피를 봤다면 21세기 미친 국민들이 모여사는 한국때문에 아시아가 피보게 생겼다.. 일본 정부관계자조차 한국때문이라는 표현을 써가면서 개방압력을 받게되었다고 불만 아닌 불만을 토로하는데.. 빙산의 일각이라고 앞으로 더 한 일 남았거든? 쇠고기좀 안먹으면 어때라고 생각하면 지금은 시작이거든.. 생각없는 미친것들.. 더보기
유력 언론들의 기자들은 대체 뭐하고 있는거지? 정말 궁금하다... 광우병소가 들어와서 의사들도 걱정하고 질병관리본부, 보건복지부 담당자들조차도 수입과 동시에 일어날 일들에 대해 걱정하는 마당에~ 우리에게 사실을 알리기 가장 좋은 위치에 있는 직업을 가진 기자들은 대체 지금 뭐하는 거지? 아무리 티비를 눈씻고 봐도,,, 신문을 눈씻고 봐도.. 그 어느곳에서도 광우병 수입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줄지에 대해서 많은 보도를 하고 있지 않다. 끊임없이 문제제기를 해도 쉬원찮을 판에... 한우가격이 폭락한다는둥, MB가 한우를 급식에 사용하겠다는둥, 청문회를 하겠다는 둥 이런 애기들만 있고.. 정장 수입후 우리에게 실제로 일어날 일에 대해서는 왜이리 침묵을 하는건지.. 의사협회조차에서도 성명을 준비한다고 하는데. 우리네 기자들 아니 언론들은 MB정책을 옹호하.. 더보기
막말하시는 MB 오늘자 사회소식면에서는 수입쇠고기 관련한 MB의 발언이 기사에 떳다. MB "미 쇠고기 개방 질 좋은 고기 들여오는 것" 혹시나 모를까 캡쳐해뒀다. 한창 광우병 우려 쇠고기 수입에 국민과 여론이 적잖이 분노하자 MB 나름대로의 해법을 내놨다. 그것은 바로 마음에 안들면 적게 사먹어라~~~ 과연 MB가 가진 위치에서 저런말을 하는게 가당키나 하는 말인가? 정작 백악관에서도 호주산 스테이크를 먹는다는데... 하하~ 이것 참 어이없음이다.. 정말 기대를 안져버린다. 아주~ 잼있어 잼있어~~ 암 재밌고 말고~ 사실 광우병 공포보다도 이런 발언들을 아주 우습게 할줄 아는 MB가 더 무섭다. PS. 아 또 한가지~~ 부시가 주민을 굶기는 지도자는 만날필요가 없다고 애기했는데~ 주민을 죽이는 지도자는 만날 필요성을 .. 더보기
걱정마세요~ MB지지자 분들. 어떻게든 MB가 경제 살릴꺼예요~ 오늘자(3월 28일)신문에 국제거래 쌀값이 전날대비 30%폭등했다고 한다. 전세계적으로 쌀값뿐만 아니라 곡물가격이 폭등하고 있다. 이미 이와 관련한 먹거리음식의 인상이 이루어졌으며 앞으로의 전망은 더욱더 어렵기만 하다. 요즘 경제 말이 아니다. 라고 말은 하지만 실질적으로 대다수 사무직 근로자들은 경제가 어렵다는 걸 체감하기 보다는 물가가 많이 올라 씀씀이가 부담스러워진 정도만 느낄것이다. 경제가 어렵다는 건 대한민국 경제의 앞날이 장밋빛이 아닌 먹구름이 가득낀다는걸 의미한다. 그런데 웃기는건 경제를 살리라고 뽑아논 MB, 그 MB가 당선되자 마자 미친듯이 경제상황이 악화되어가고 있다. 그렇다.. 나는 오늘 다시 MB를 까기 위해 이 글을 쓰고 있다. 뉴스 보면 계속 짜증나자나.. 모두들 알고 있겠지만 .. 더보기
숭례문 전소에 이은 금수강산의 전소가 눈앞에~ 대운하 - 추적60분 화요일 PD수첩에 이어 또 하나의 프로그램 추적60분... 추적60분의 내용은 참으로 객관적이었다.. 운하 반대자와 운하 찬성자가 함께 대운하 건설 예정 물길을 함께 답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결론은 운하 찬성자는 꼭 만들어야 겠다는 내용이었으며, 반대자는 결코 만들면 안된다는 것이었다. 찬성론자들중 문경시의 주민들이 한 예가 되어 나왔는데 그분들의 찬성 입장을 내 이해하지 못하는 건 아니었다. 하지만, 이번 추적 60분을 곰곰히 살펴보니 나 또한 대운하는 정말 만들면 안되겠더라는 생각이 더욱 굳어졌다. 우선 찬성론자들... 그래~ 이번 추적 60분에서는 찬성론자들의 이야기를 적극 들어볼 수 있었다. 그들은 이미 대운하의 설계지형도를 100% 완성한 형태이며, 5개 건설사 또한 배후 개발권을 전제조건.. 더보기
숭례문 복원~ 이보다 좋을순 없다. ㅍㅎㅎ 이거 보고 한참을 웃었네. MB씨 약속 좀 지켜~~ 말만 하지 말고~~ 대운하, 건강보험폐지, 영어몰입등등.. 그리고~ 대선전에 전재산 사회 환원하겠다면서~ 저렇게 당신말대로 해주는거야? 더보기
숭례문 화재라~~ 갑자기 이런 말이 떠오르는네. 어제 밤 11시 숭례문 화재 소식을 속보로 전해듣고 일어난 다음날... 우리나라는 난리가 났다 국보 1호가 완전 소실되었으니 말이다.. 사실 난 속보를 처음 첩했을때에 연기가 나고 소방차가 이미 수십대 숭례문을 에워싸고 있어서 완전 전소되지는 않을꺼라 여겼었는데 아침뉴스는 나의 예상과 전혀 다른 소식을 전해주었다 다 타버린 숭례문을 보고 있자니 문득 이런 애기가 생각나더라. 12월 초 한창 대선을 앞두고 한 역술가가 그랬다지~~ 물론 그 사람은 과거 노통과 DJ의 당선을 예언했다고 해서 이번에도 역술가의 말이 맞지 않을까 했다. 그 역술가의 주된 요지는 즉슨 MB는 대통령이 되면 안된다는 말이었다. MB는 대통령감이 아니라서 대통령이 된다면 우리나라에 크고 작은 내환이 생길거라는게 그 역술가의 예언이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