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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우리나라의 위대하신 지도자 MB.. 과거 100분 토론에 나온 MB씨~~~ 컴퓨터가 딸린 불도저란 의미라면서 새로운 명사 [컴도저]를 만드는 언어유희의 달인 MB. 운하가 없는 선진국은 없다고 열변하는 설득의 달인 MB. 곤란한 질문을 회피하는 능력이 출중한 회피의 달인 MB. 당신이 찍은 MB, 당신이 지지하는 MB, 위대하신 지도자 MB, 그 화려한 시대가 이제 막 열렸습니다~~~ http://mirr.byus.net/entry/2mb-and-Kang-Man-Su-fucked-korean-economy Motive : http://blog.daum.net/co2923/10841395 PS. 전 MB를 찍지 않았습니다. 더보기
MB정부의 졸속 개각 - IMF Season II의 모습이... 출처 : IMF Season II [Flickr] 더보기
촛불을 협박하고 모든지 네탓이라는 MB 아침에 한바탕 뉴스를 둘러보는중 연합뉴스에서 기사가 하나 떴다. 뚜뚱~~~ 李대통령 "촛불시위 계속되면 경제에 악영향"(종합) 요지는 이거였다. "시위가 계속될 경우 한국경제의 미래에 매우 해로운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믿고 있다"면서 "외국정부와의 협상은 물론 한국경제의 미래에 대한 외국투자자들의 인식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거야 말로 아전이수격 아닌가? MB가 당선되고 나서 Sell Korea가 되어버렸는데 그 공(?)을 가히 촛불에 돌리고 있다. 장마와 더위속에서 국민들도 귀찮다. 그리고 짜증난다. 그 누가 2달남짓한 기간동안 거리로 나가고 싶을까? 하물며 나도 귀찮아서 집회에 많이 참석하고 있지 못하는데. 그런 촛불을 지가(MB) 망쳐놓았다고 고백-하긴 그럴 인간도 아니지- .. 더보기
결국 MB가 이기는가? 2008년 6월 26일. 정부가 미국산 소고기 고시를 강행했다. 아니 강행에 성공했다. 특유의 불도저 같은 성격은 어김없이 발휘되었다. 그는 미국산 소고기 고시 강행이라는 강수를 두어 유례없는 밀어붙이기식 정책을 선보였다. 6월 10일 전국민이 전국에서 촛불을 들어올렸다. 그는 이 100만 촛불에 화답했다. 제2차 대 국민 사과문 발표.. (그에게 있어서는 굴욕이었겠지?) 소통이 어쨌다는둥.. 저쨌다는둥 그의 담화문(?)이라고 하기도 싫다. 어짜피 지켜지지도 못할, 아니 지킬의향이 전혀 없던 그의 발표는 그날 그렇게 그의 입에서 그저 씨부리고 있었을 뿐이었다. 그로부터 5일 지나지 않아 역시나... EV(수출 증명 프로그램)을 들고 미국을 찾아갔으나, 오히려 들고간 협상안은 내평겨치고 MB정부에게 답답하.. 더보기
사기꾼의 필수 능력 - 말빨~ 누구나 다 느끼겠지만 사기꾼의 필수는 해당 분야의 전문지식 뿐만 아니라, 상대방을 농락할 수 있는 현란한 말빨에 있다. 과거에도 그러했고 현재에도 그러했듯이 모든 사기의 기본 원칙중에 하나이다. 알레스카에서도 냉장고를 팔아먹을 정도의 현란한 말솜씨와 영업능력을 갖춘 일부 방판판매자들의 넘어간 사람이 한둘이 아닌데. 이젠 공적인 자리에서도 대놓고 사기를 치려고 하고 있으니 그 공적인 자리가 설마 저기서 사기치겠어? 라고 생각할 수 있는 자리이다. 그의 현란한 말솜씨~ 아니 그의 말은 다 맞다. 옳은 말만 한다. 그리고 수긍도 간다. 그 어느 누가 애기하더라도 100% 맞는 말이다. 하지만 그것이 사기꾼의 입에서 나올 경우엔 조심스러워 해야 한다. 왜냐면 그 말이 담고 있는 의미와 사기꾼의 행동은 전혀 일치.. 더보기
정운천 MB정부에서 할일 다했네. [전문]정운천 농식품부 고시확정 발표미친 MB정부가 결국 고시를 확정 발표했다. MB가 중국에 가서도 퍼줄게 없어 무시를 당하고 있는 지금 한국에서는 초반 MB정부의 총알받이가 된 정운천(이하 XX)이가 MB정부의 집권 초반 가장 큰 수확이자 열매인 쇠고기 수입 고시를 확정했다. MB가 중국가 있는 동안 고시를 한 것을 보니 결국 정운천이는 MB의 말 잘듣는 개일뿐더러 총알받이가 아니고 무어란 말인가? 귀국할때쯤이면 국내 상황이 좀 잠잠해질 것이라고 MB와 MB참모들은 기대아닌 기대를 하고 있는건 아닌지 쓴웃음이 나온다. 아직 5월이 채 지나가디도 전에 5월 한달동안 국민들이 청계천에서, 광화문에서, 각 지방에서, 인터넷에서 그렇게 외쳐됐것만 저 무리들은 개가 짖나보다 하고 깡그리 무시할 뿐만 아니라 오.. 더보기
터졌다~ 4대강 하천 정비사업은 결국 대운하~ 도대체 대한민국에서는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건가? 한겨례 관련기사. ▶'운하 거짓말' 정부 문건서 확인 ▶이대통령 '하천정비 발언' 한달전부터 극비 연구용역 ▶대운하 양심 선언 김이태 연구원 "운하 밀실추진 말아야" ▶대운하 연구원 "4대강 정비 실체는 운하계획" ▶"운하 거짓말 드러났다" 파장 확산 드디어 한겨레에서 특종(?)을 잡은건지는 몰라도 이쯤되면 나라 전체가 술렁거려야 하지 않을까? 대운하 사업에 대한 평가가 관련 연구원의 양심선언으로 한바탕 홍역을 치른지 며칠 지나지 않아 정부의대표적인 말바꾸기 사업인 4대강 하천 정비사업이 결국 대운하 사업이라는게 정부 용역 보고서 문건에서 밝혀졌다. 국민의 눈을 가리는 조중동, 국민을 선동하고 좌익빨갱이쯤으로 치부하는 뉴라이트연합단체등, 맹목적으로 장로 .. 더보기
MB OUT (MB 꺼져라~ 너만 꺼지면 돼) 에휴~ 답답하다~ 답답해~ 뉴스를 보면 볼수록, 앞으로 이런 X같은 대한민국에서 나뿐만 아니라 내 가족, 내 자식들이 이땅에서 평생을 살아야 한다는게 답답하다. 2008년들어 희망적인 사회적 소식은 전혀~ 들리질 않네. MB, 한국을 중남미처럼 만들 셈인가? 공기업 민영화, 서민 경제에는 치명타 고속도로·상수도 민영화가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 상수도·도로 민영화하면 생필품 가격 안정? 전기요금 하반기 크게 오른다 쇠고기 - FTA 무관” 은 거짓말…인수위 보고 쇠고기 입법예고’에 중대 결함…“재입법예고 해야” 李정부가 월령제한 뒤집어 미국 학교급식에도 안쓰는 ‘선진회수육’까지 수입 허용 대통령 담화에 네티즌 "미안하지만 죽어달라는 얘기냐?" “30개월이상 소 수입 안한다고 한 적 없다" 광우병외 병든 쇠고.. 더보기
미친소가 수입된 후...[지식채널e] 17년후 다음은 EBS의 지식채널 e의 '17년 후' 라는 영상이다. 17년전 현 MB정부처럼 영국정부도 광우병소가 안전하다고 주장하였으며 농림부장관까지 나서 광우병소 시식에 나서게 된다. 17년이 지난 2007년 영국은 세계최대의 인간광우병발병지가 됐으며, 이에 따라 영국정부는 뒤늦게 광우병에 대한 세간의 모든 의혹을 인정하게 되며 이에 대해서 세계적으로 가장 강력한 제도적인 장치를 마련하게 된다. 하지만 잠복기가 긴 광우병로 인해 앞으로도 얼마나 많은 영국 국민들이 희생될지 짐작조차 할수가 없다. 18년이 지난 2008년 대한민국의 미쳐버린 집단 MB정부는 18년전 영국이 범한 우를 그대로 답습하고 있으며, 똑같이 안전하다고 열창아닌 열창을 하고 있따. 상황을 보면 과거 영국정부와 현 MB정부의 대응이 어쩜 .. 더보기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 집회에 대한 생각.. 10일 토요일 저녁. 청계전에서 어김없이 열린 쇠고기 반대 촛불 집회에 참석했다... 두번째 참석하는 자리였으며, 이번엔 여친도 대동해서 참석했다.. 이른 시간이 아니었고 거의 마무리시점 에서 참석을 했었고. 한 시민이 작사,작곡을 했다던 일명 꺼져~ 라는 노래(인터넷에 안올라왔나 궁금하기도 함)로 인해 집회의 의의가 가슴 깊숙히 와닿은 하루였다. 집회에 참석하고 돌아오는길에 집회 내용을 곰곰히 생각해보니... 집회 진행방식이 보통 참석자들이 무대에서 대부분 MB와 정부에 대해 미 쇠고기 수입에 대한 반대입장뿐만 아니라 다른 정책에 대한 의사표현도 적극 청중에게 호소 혹은 애기하고 있었고, 집회의 특성상 그렇게 참석자들의 발언으로만, 그리고 일부 유명인사의 발언으로만 진행되고. 청중은 이에 호응하는 방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