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터졌다~ 4대강 하천 정비사업은 결국 대운하~ 도대체 대한민국에서는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건가? 한겨례 관련기사. ▶'운하 거짓말' 정부 문건서 확인 ▶이대통령 '하천정비 발언' 한달전부터 극비 연구용역 ▶대운하 양심 선언 김이태 연구원 "운하 밀실추진 말아야" ▶대운하 연구원 "4대강 정비 실체는 운하계획" ▶"운하 거짓말 드러났다" 파장 확산 드디어 한겨레에서 특종(?)을 잡은건지는 몰라도 이쯤되면 나라 전체가 술렁거려야 하지 않을까? 대운하 사업에 대한 평가가 관련 연구원의 양심선언으로 한바탕 홍역을 치른지 며칠 지나지 않아 정부의대표적인 말바꾸기 사업인 4대강 하천 정비사업이 결국 대운하 사업이라는게 정부 용역 보고서 문건에서 밝혀졌다. 국민의 눈을 가리는 조중동, 국민을 선동하고 좌익빨갱이쯤으로 치부하는 뉴라이트연합단체등, 맹목적으로 장로 .. 더보기 미친소 수입 양심고백 - 농림수산식품부지부 지부장 이진 김이택 박사의 대운하 양심고백에 이어 농림부 산하기관 공무원이 이번엔 직접적으로 미친소 수입에 대한 양심고백을 밝혔다. [농식품부지부장 입장] 미국산 쇠고기 수입협상은 국민의 건강권을 위해 즉각 재협상해야 합니다. 그는 쇠고기 수입에 관한 대통령 담화문과 MB꼬봉중의 한명인 정XX 농식품부 장관의 해임건의한 부결과, 최근 일어난 촛불집회의 검.경의 강제 연행소식을 접하면서 비록 개인적인 발언이지만 관련 공무원으로써의 입장을 밝혔다. 그는 단도직입적으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난 미국산 쇠고기 수입관련 협상은 한마디로 졸속적이고 굴욕적인 협상이며 국민의 건강권을 지나치게 훼손한 협상입니다또한 지지부진한 협상이 이렇게 급속도록 타결을 맺게 된 이유에 대해서도 국민과 언론에서 의혹을 제기해왔던 것과 유사한 입.. 더보기 대운하 양심고백- 대운하 추진 TF 김이택 박사 TV 토론이나 정부 위원회에 참여하는 그야말로 배웠다고들 자부하는 일명 전문가들 학자, 교수, 박사등등이 MB 정권에서 콩고물을 얻어내기 위해 억지 논리를 펴는 그들을 보면 역겨웠는데 그래도 이렇게라도 양심 고백을 하는 연구원들을 보면 그래도 진정한 지성인들이 마냥 움츠려들려고만 하지 않는다는걸 다시한번 느낀다. 어렵다는걸 알지만 이렇게라도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대운하에 대한 솔직한 학자로써의 입장을 밝힌 김이태 박사의 용기에 진심어린 박수와 개인적인 응원을 담아 보내며 힘들지만 앞으로도 학자로서의 소신을 지켜주길 진심으로 바란다.. 누구 말마따나 대한민국 혁명의 피가 서서히 끓어오르는게 느껴지는건 나뿐인건가? 여론과 국민의 말을 우습게 아는 MB정부가 이제 몸소 체험해야 할 것은 국민들의 청년정신이 아.. 더보기 MB OUT (MB 꺼져라~ 너만 꺼지면 돼) 에휴~ 답답하다~ 답답해~ 뉴스를 보면 볼수록, 앞으로 이런 X같은 대한민국에서 나뿐만 아니라 내 가족, 내 자식들이 이땅에서 평생을 살아야 한다는게 답답하다. 2008년들어 희망적인 사회적 소식은 전혀~ 들리질 않네. MB, 한국을 중남미처럼 만들 셈인가? 공기업 민영화, 서민 경제에는 치명타 고속도로·상수도 민영화가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 상수도·도로 민영화하면 생필품 가격 안정? 전기요금 하반기 크게 오른다 쇠고기 - FTA 무관” 은 거짓말…인수위 보고 쇠고기 입법예고’에 중대 결함…“재입법예고 해야” 李정부가 월령제한 뒤집어 미국 학교급식에도 안쓰는 ‘선진회수육’까지 수입 허용 대통령 담화에 네티즌 "미안하지만 죽어달라는 얘기냐?" “30개월이상 소 수입 안한다고 한 적 없다" 광우병외 병든 쇠고.. 더보기 미친소가 수입된 후...[지식채널e] 17년후 다음은 EBS의 지식채널 e의 '17년 후' 라는 영상이다. 17년전 현 MB정부처럼 영국정부도 광우병소가 안전하다고 주장하였으며 농림부장관까지 나서 광우병소 시식에 나서게 된다. 17년이 지난 2007년 영국은 세계최대의 인간광우병발병지가 됐으며, 이에 따라 영국정부는 뒤늦게 광우병에 대한 세간의 모든 의혹을 인정하게 되며 이에 대해서 세계적으로 가장 강력한 제도적인 장치를 마련하게 된다. 하지만 잠복기가 긴 광우병로 인해 앞으로도 얼마나 많은 영국 국민들이 희생될지 짐작조차 할수가 없다. 18년이 지난 2008년 대한민국의 미쳐버린 집단 MB정부는 18년전 영국이 범한 우를 그대로 답습하고 있으며, 똑같이 안전하다고 열창아닌 열창을 하고 있따. 상황을 보면 과거 영국정부와 현 MB정부의 대응이 어쩜 .. 더보기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 집회에 대한 생각.. 10일 토요일 저녁. 청계전에서 어김없이 열린 쇠고기 반대 촛불 집회에 참석했다... 두번째 참석하는 자리였으며, 이번엔 여친도 대동해서 참석했다.. 이른 시간이 아니었고 거의 마무리시점 에서 참석을 했었고. 한 시민이 작사,작곡을 했다던 일명 꺼져~ 라는 노래(인터넷에 안올라왔나 궁금하기도 함)로 인해 집회의 의의가 가슴 깊숙히 와닿은 하루였다. 집회에 참석하고 돌아오는길에 집회 내용을 곰곰히 생각해보니... 집회 진행방식이 보통 참석자들이 무대에서 대부분 MB와 정부에 대해 미 쇠고기 수입에 대한 반대입장뿐만 아니라 다른 정책에 대한 의사표현도 적극 청중에게 호소 혹은 애기하고 있었고, 집회의 특성상 그렇게 참석자들의 발언으로만, 그리고 일부 유명인사의 발언으로만 진행되고. 청중은 이에 호응하는 방식.. 더보기 싱그러운 5월 강원도로 GOGOGO - 1박2일 [강원도 봉평 허브나라- 대관령 양떼목장] 5월 4일 일요일 몇주전부터 그렇게 애기했건만 하늘은 구름이 가득낀 흐린 날씨였다.. 집근처에서 HD아반떼 경유차를 렌트하고~ 1차 목적지 봉평 허브나라로 출발했다. 모든 준비를 마치고 출발한 시각이 오후 1시 30분.. 긴 연휴이기에 밀리지 않는 고속도로를 예상하고 도착시간 오후 3시 30분을 계획했다. 그렇게 구로IC를 지나 서해안 고속도로 진입로에 향하니 웬걸? 빽빽한 차들로 인해 덜컥 걱정이 들기 시작했다. 아쉬운대로 경인고속국도를 타기위해 다시 빠져나와 시흥대로를 통해 진입하자 그곳은 생각대로 차가 많지 않았다.. 그렇게 즐거운 여행이 시작되고 들뜬 기분에 준비해간 음악도 듣고, 과자도 먹으면서 이런저런 애기를 나누다 보니 어느덧 4시.. (3시30분까지 도착하려 했던 계획이.. ㅡㅡ;) 중간중.. 더보기 청년정신 쇠고기 수입문제로 촉발된 MB정부에 대한 강한 국민적 저항이 촛불집회로 승화되고 있다. 하나만 볼 줄 알았던 현 세대의 그릇된 어른들의 사고관(부동산값만 오르길... 부정부패가 심하든 말든 오직 경제성장만...)으로 뽑은 현 MB.. 그 MB의 잘못된 정책 추진으로 한창 공부에 전력투구를 해야할 조카같은 중,고등학생이 어른들 대신 직접 나섰다. 촛불집회를 주도하고, 탄핵서명을 주도하고, 5.17등교거부운동을 계획하고(이건 정확히 잘 모르지만.) 어른들이 하지 못한걸 우리 청소년들이 하고 있다.. 과거와 다르게 비폭력적으로 그들의 의사표현을 우리 사회 기성세대에게 확실히 표현하고 있다. 그런데도 정부에서는 이런 학생들의 참여를 놀이문화라고 격하 시키고, 각 교육지자체에서는 집회에 참여하지 못하게 단속한다 .. 더보기 미친소 촛불 집회는 애들놀이다? 요즘 한창 불붙은 촛불 집회 소식을 들은 MB는 별로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듯 하다. 5월17일 중고교 등교거부 운동이 문자나 인터넷을 통해 급속히 확산되고 무료일간지에도 관련 기사가 속속 등장하는 이 시국을 . MB는 정면 돌파를 시도하여 풀겠다고 한다. 또한 MB를 따르는 어떤 犬에 의하면 이번 촛불 시위는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토론구조를 벗어난 국민 여론 을 뒤흔드는 정치적인 음모이고, 중고교학생들이 더욱 많이 참여하는 이유는 청소년들의 놀이문화가 부족하여 집회에 참석하면 재미가 있기 때문에 참석을 하는거라고 생각을 한단다.(오죽 나라살림을 못하면 중고교생 어린애들이 공부보다는 느그들 하는일에 재미를 느끼겠냐?) 더욱이 탄핵 100만 서명은 시간만 지나면 잠잠해질것이고 긍정론이 점점 살아날것이다 라고.. 더보기 의보민영화를 넘어 미친소를 거쳐 이젠 수도 민영화도.. 5월 2일 반 MB운동의 서막이 올랐다. 청계광장에 모인 15000여명의 시민들이 이를 증명한다. 하지만 MB는 쥐새끼마냥 호락호락하지 않다. 미친소 수입에 대한 반대여론이 급등하고 네티즌들의 시선이 미친소에 쏠려있을때쯤 MB는 먹는물 민영화를 추진하고 있다 그것도 다가오는 6월 입법예고 되어있다고 한다. http://www.frontiertimes.co.kr/news_view.html?s=FR03&no=27640&s_id=33&ss_id=0 새 정부 역시 물 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책을 강조해 ‘세계 물의 날’ 기념식에서 한승수 국무총리는 “물 산업을 새로운 국가 성장동력 산업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으며 환경부의 대통령 업무보고에서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물 전문기업을 육성하겠다”고 공표.. 더보기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