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전대통령이 봉하마을에 내려가고 노무현전대통령에 대한 이런저런 말이 많다..
그 중에 이런말이 눈에 들어왔다.
그런 사람들이 말하는 권력이란 무엇이었을까?
대통령의 힘으로 무조건 밀어부치는 그런 힘을 말하는 것이었을까?
우리 국민들에게 보다 많은 자유와 풍요로움을 주었더니 점점 나태해지고 비도덕해지더니 결국은 사회지도층부터 국가 공무원까지.. 모두 썩어버렸다...
그래서 권력을 사용하지 않았던 노무현 전 대통령이 저런 쓴소리도 듣는게 아닌가 싶다.
권력을 사용하지 않고 그들 스스로에게만 처리하도록 하기에는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긴 꼴이니깐.
노무현은 그들에게 스스로 정화하도록 요구했지만 그들 권력기관은 정화하지 못했다. 아니 이를 거부했다는게 맞을 것 같다.
몇년 전 부터 박정희전대통령과 같이 추진력 강한 리더쉽있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말은 들어본적이 많이 있다. 점점 나태해지고 비도덕해진 우리 사회를 강력히 휘어잡을 만한 그런 인물을 일컫는게 아닌가 싶다.
그래서 이번 대선에 청계천을 밀어붙여 성공시킨, 성공한 CEO(껍데기만 남은 기업을 물려줬는데도 성공했다니 뭐..)라는 칭송과 함께 2MB에게 대통령 자리를 맡겼다..
그는 국민들 염원대로 노무현과는 다르게 권력을 집중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전원 비리투성이의 인사로 청와대를 구성하는데는 실패했지만 그래도 3~4명 떨구고 대통령이 원하는대로 인사를 추친했다... 국민들의 원하는 그 권력의 힘으로..
정부조직을 휘두르기 위해 정부조직개편을 단행했고, 비록 거대야당인 통합민주당의 반발로 반쪽차리 개편이지만 4월 총선에서 승리를 확정짓게 되면 이도 MB의 입맛대로 단행될 것이고..
방통위를 MB직속으로 만들어 언론도 휘두를 것이고..
그동안 힘있는 대통령을 원했던 우리 국민들에게는 아주 반가운 일이 아닐수 없다~~
대운하도 그렇게 만들어 갈 것이니~ 힘있고 추친력 있는 대통령을 원한 국민들은 그에게 아낌없는 박수라도 주어야 하지 않겠나?
1,2억짜리 골프 회원권이 싸구려인 우리 대한민국에서 지도층,지배층,상류층에서는 그정도는 돈도 아니라는 인식이 팽배해져 있고, 사회 전반적으로 무척이나 높은 각종 서비스요금, 상품요금.. 집값..
가격이 무척이나 높으니 회사 매출과 이익은 늘어나고 이에 따라 급여도 오르겠지만 실질 소득은 언제나 제자리인 나라가 아닌가..
말이 딴데로 샜네..
어찌됬든 간에 노무현 대통령의 권력 사용법은 대한민국에서는 시기상조였다고 생각한다. MB처럼 적극적으로 이용했어야 하는데 너무 야당과 언론을 풀어준게 아니었나 싶기도 한다...
아직까지 대통령중심제인 우리나라.. 모든 권한이 대통령에게 있는만큼 그 권한을 적절히, 그리고 강력히 이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노무현전대통령은 그것을 이용하는데 있어 현실적으로 성공하기 어려웠던 반면 2MB는 얼마 안됐지만 너무 잘 이용할 것 같다고 생각한다.
그 중에 이런말이 눈에 들어왔다.
권력이 있지만 권력을 사용하지 않았던 대통령
그런 사람들이 말하는 권력이란 무엇이었을까?
대통령의 힘으로 무조건 밀어부치는 그런 힘을 말하는 것이었을까?
우리 국민들에게 보다 많은 자유와 풍요로움을 주었더니 점점 나태해지고 비도덕해지더니 결국은 사회지도층부터 국가 공무원까지.. 모두 썩어버렸다...
그래서 권력을 사용하지 않았던 노무현 전 대통령이 저런 쓴소리도 듣는게 아닌가 싶다.
권력을 사용하지 않고 그들 스스로에게만 처리하도록 하기에는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긴 꼴이니깐.
노무현은 그들에게 스스로 정화하도록 요구했지만 그들 권력기관은 정화하지 못했다. 아니 이를 거부했다는게 맞을 것 같다.
몇년 전 부터 박정희전대통령과 같이 추진력 강한 리더쉽있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말은 들어본적이 많이 있다. 점점 나태해지고 비도덕해진 우리 사회를 강력히 휘어잡을 만한 그런 인물을 일컫는게 아닌가 싶다.
그래서 이번 대선에 청계천을 밀어붙여 성공시킨, 성공한 CEO(껍데기만 남은 기업을 물려줬는데도 성공했다니 뭐..)라는 칭송과 함께 2MB에게 대통령 자리를 맡겼다..
그는 국민들 염원대로 노무현과는 다르게 권력을 집중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전원 비리투성이의 인사로 청와대를 구성하는데는 실패했지만 그래도 3~4명 떨구고 대통령이 원하는대로 인사를 추친했다... 국민들의 원하는 그 권력의 힘으로..
정부조직을 휘두르기 위해 정부조직개편을 단행했고, 비록 거대야당인 통합민주당의 반발로 반쪽차리 개편이지만 4월 총선에서 승리를 확정짓게 되면 이도 MB의 입맛대로 단행될 것이고..
방통위를 MB직속으로 만들어 언론도 휘두를 것이고..
그동안 힘있는 대통령을 원했던 우리 국민들에게는 아주 반가운 일이 아닐수 없다~~
대운하도 그렇게 만들어 갈 것이니~ 힘있고 추친력 있는 대통령을 원한 국민들은 그에게 아낌없는 박수라도 주어야 하지 않겠나?
1,2억짜리 골프 회원권이 싸구려인 우리 대한민국에서 지도층,지배층,상류층에서는 그정도는 돈도 아니라는 인식이 팽배해져 있고, 사회 전반적으로 무척이나 높은 각종 서비스요금, 상품요금.. 집값..
가격이 무척이나 높으니 회사 매출과 이익은 늘어나고 이에 따라 급여도 오르겠지만 실질 소득은 언제나 제자리인 나라가 아닌가..
말이 딴데로 샜네..
어찌됬든 간에 노무현 대통령의 권력 사용법은 대한민국에서는 시기상조였다고 생각한다. MB처럼 적극적으로 이용했어야 하는데 너무 야당과 언론을 풀어준게 아니었나 싶기도 한다...
아직까지 대통령중심제인 우리나라.. 모든 권한이 대통령에게 있는만큼 그 권한을 적절히, 그리고 강력히 이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노무현전대통령은 그것을 이용하는데 있어 현실적으로 성공하기 어려웠던 반면 2MB는 얼마 안됐지만 너무 잘 이용할 것 같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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