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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 MB

터졌다~ 4대강 하천 정비사업은 결국 대운하~

도대체 대한민국에서는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건가?

한겨례 관련기사.
▶'운하 거짓말' 정부 문건서 확인
▶이대통령 '하천정비 발언' 한달전부터 극비 연구용역
▶대운하 양심 선언 김이태 연구원 "운하 밀실추진 말아야"
▶대운하 연구원 "4대강 정비 실체는 운하계획"
▶"운하 거짓말 드러났다" 파장 확산

드디어 한겨레에서 특종(?)을 잡은건지는 몰라도 이쯤되면 나라 전체가 술렁거려야 하지 않을까?

대운하 사업에 대한 평가가 관련 연구원의 양심선언으로 한바탕 홍역을 치른지 며칠 지나지 않아 정부의대표적인 말바꾸기 사업인 4대강 하천 정비사업이 결국 대운하 사업이라는게 정부 용역 보고서 문건에서 밝혀졌다.

국민의 눈을 가리는 조중동, 국민을 선동하고 좌익빨갱이쯤으로 치부하는 뉴라이트연합단체등, 맹목적으로 장로 MB를 하느님처럼 기리는 일부 기독교단체를 포함하여 이번 문건이 공개되는 것을 보니 현 MB정부는 대체 투명하게 진행하는 일이 하나도 없다. 그렇다고 그 진행하는 일이 납득할 수 있는 정책 또한 전혀 없다.

이러니 시민들이 촛불집회를 하고 정부에 대해 강력한 성토를 하는게 아닌가?

 김용민의 그림마당 - 4월 26일 ‘땅부자들’

김용민의 그림마당 - 4월 26일 ‘땅부자들’



BBK뿐만 아니라 삶자체가 거짓인 MB.
그를 단지 경제성장, 부동산땅값만으로 맹목적인 지지를 할 일부 타락한 국민.
정치가 어떻게 되든 나만 살면 잘된다면서 투표를 하지 않은 개념없는 국민.
연일 각종 뉴스에 발표되는 사기치는 대한민국 국민들..

이들의 합작품인 MB정부. 훗~

관련기사 :
강부자들, 종부세 때리기에 나서다

대통령이랍시고 앉아있는 XX가 거짓부렁쟁이니 그 주위에도 그런 간신무리들이 들끓고 있고 또 그런 간신무리에게서 한자리 꿰차고자 아부떠는 아첨쟁이들이 점점 늘어난다.
그런데 이런사람들이 좀 배웠다는 사람들이고, 정치인이고, 학자이고, 지식인이고, 사회지도층인사라니 할말 다한거지..

결국 결고 작지 않은 쥐새끼 한마리가 이 나라를 이토록 휘젓고 다니는 꼴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