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큼 다가오려는 봄이 자리잡고 있던 겨울을 밀어내려는 이쯤~
여친이 온천을 가고 싶어하니 몇군데 알아보고 있다..
도착한 내 메일함에는 한화리조트에서 비수기 패키지로 숙박+워터피아 2인권 을 약 11만원이 안되는 돈으로 예약하라고 메일이 도착해 있었다.
국내에는 어떤 유명한 온천이 있을까~ 싶어 둘러보던중 마침 괜찮은 정보를 발견하여 스크랩을 해본다.
여친이 온천을 가고 싶어하니 몇군데 알아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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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는 어떤 유명한 온천이 있을까~ 싶어 둘러보던중 마침 괜찮은 정보를 발견하여 스크랩을 해본다.
환 상적인 노을을 즐길 수 있는 멤버십 리조트인 이곳은 낭만적인 스파 투어를 계획하는 연인들에게 적격. 서해의 안면도 꽃지 해수욕장에 있으며 보기 드문 유황해수로 이루어진 최고의 시설. 특히 국내 유일의 찜질 머드탕 시스템을 갖추고 다양한 내추럴테라피 마사지를 선보이고 있는 토털 보디센터인 ‘벨로’를 운영하고 있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곳. 아쿠아월드 내에서는 개인 수영복을 지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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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란다호텔 내 1만 평 규모의 초현대적인 시설과 MGP 온천 시스템을 자랑하는 이곳은 노천탕, 목초탕, 폭포탕을 비롯 30여 가지의 기능형 온천탕으로 골라 즐길 수 있다. 특히 워터파크형 파도풀, 천연 온천수의 유수풀, 옥외풀 등 실외 테마파크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파도풀을 온천수와 함께 만날 수 있어 더욱 이색적이다. 자체 양성한 온천 지도사의 안내로 확실한 온천욕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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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내에서 가장 큰 규모로 49℃의 온천수만을 사용하는 곳. 파도풀, 유수풀, 액션풀, 슬라이드풀의 물놀이뿐만 아니라 연인탕, 바위탕, 폭포탕 등 연인들이 오붓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배려된 시설이 눈에 띄는 곳. 주변 경치가 아주 빼어나 보는 즐거움까지 만끽할 수 있으며, 눈오는 날이면 온천을 즐기는 재미가 더욱 쏠쏠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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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름이면 어김없이 가장 큰 인기를 끄는 캐리비안베이가 겨울에는 온천으로 변신한다. 실내 아쿠아센터에서는 온탕, 열탕을 비롯한 총 14개의 탕이 마련되어 있고, 릴랙스룸, 스페인풍 석조 건물, 야자수와 열대식물 등의 눈에 띄는 시설이 많은 곳. 특히 실내외를 자유로이 넘나들 수 유수풀이 제공되어 온천욕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곳. 에버랜드와 함께 패키지로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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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 이공원을 방불케하는 다채로움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이곳은 워낙 넓어 여기저기 걸어다니는 것만으로도 운동량이 많은 곳이다. 허심청은 기존의 동래 온수가 아닌 별도 자체 개발한 천연온천을 사용하고 있으며 알칼리성의 약식염천이라 마시면 소화불량, 위장병 등의 효과도 볼 수 있다. 특히 숲의 내음과 새소리를 들으며 목욕할 수 있는 새장탕에서는 자연에서 즐기는 느낌으로 스파를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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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울에서 가깝고 가격도 저렴해 요즘 인기 상승 중인 이곳은 전망 좋은 곳에서 서해의 일몰을 보며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최고로 손꼽힌다. 특히 해수 온천으로 삼투압 작용으로 인한 피부미용과 다이어트에 효과가 좋아 여성들에게 반응이 좋다. 특히 해수 열탕에서 목욕을 한 후 게르마늄 비누 또는 수분이 적은 비누로 전신을 마사지하면 신기하게도 각질이 떨어지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단 이곳은 수건을 제공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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