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새벽 2시부터 6시까지 잠을 안자더니 토요일 오후인 지금은 내 놀다가 지금 살짝 잠들었다.
밤낮이 수시로 바뀐다더니. 저녁에 안자고 보챌때는 공갈젖꼭지가 그나마 도움을 준다.
수유를 해도 먹다 이내 밷으니 이건 배고픈것도 아니요. 그렇다고 입에 아무것도 안넣어주자니, 입에 뭐 넣어달라고 보채는데..
공갈젖꼭지도 살짝 물다가 이내 뱉어버리는 세령이..
안아서 돌아다니면 뭐가 그리 보고싶은게 많은지 눈동자와 고개를 돌려 수시로 사방을 둘러본다.
점심먹기전에 세령이가 일어나서 혼자 놀고 있길래 같이 놀아주면서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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