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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이런저런생각들

모바일 웹 서비스 - 생각나는대로

[2012-02-23]
판매자 - 소비자 서비스..
근데 이게 수요가 많을까?
근거리 판매자 위치 정보 서비스.
동네, 재래시장등 많은 시장들이 있지만, 오픈마켓이나 온라인 쇼핑몰 처럼 택배서비스가 가능하지 않은 판매자를 그 대상으로 한다.(일단은...) 즉 소비자가 직접 그 판매위치로 가서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에 해당. 즉 서비스 대상자,
약국이라면 사용자가 많이 찾는 약품(박카스)같은 것을 올려놓을수 있다.
또한 현재 내 위치에 무슨 가게가 있는 일반 사용자는 쉽게 알 수 잇다.

시나리오 : 물품을 판매하고자 하는 사람은 자신의 위치, 사진, 이름등을 등록하고 이곳을 통해 자신이 판매하는 물품을 게시한다. 게시정보는 사진, 가격, 이름, 간단한 설명정도. 위치는 GPS기반으로 등록하고 한번 등록하면 쭈욱 사용한다. 즉 위치가 고정된다.
판매자는 야채장수, 피자집등 동네 가게들도 될 수 있고, 약국, 병원등 주변에 있는 모든 서비스 제공자를 그 대상으로 한다.

일반 사용자는 자신이 원하는 물품을 자신의 현재 위치를 중심으로 반경 거리로 검색하여 원하는 물품을 검색한다.
정렬은 최저가 순.

판매자는 일반인이 될수도 있고(위치가 자주 바뀌면 안됨), 포장마차 (호떡 군고구마, 떡뽁이등), 일반 가게등이 될수 있다.
각 판매자는 자신의 물품을 등록한다.

소비자는 자신이 찾은 가게에 대해 제품에 대한 평점을 할 수 있다, (신선도, 친절도, 깔끔함, 맛등등)
소비자는 자신이 즐겨 찾는 가게를 등록할 수 있다.
자신이 즐겨 찾는 가게위치는 맵 형태로 내 친구에게 보낼수 있다.

만약 판매 위치가 바뀌게 된다면 판매자는 자신의 기존 위치를 수정하거나 삭제할 수 있으며, 수정시 사용자에게 어디로 이동했다는 이력이 남아야 한다.

소비자는 내가 판매위치를 찾아갔는데 등록된 판매위치에 해당 판매점이 없다면 해당 판매점 위치를 취소 할 수 있게 판매점 주인에게 요청할 수 있다.,

판매자는 이러한 요청을 받았을 경우. 자신의 판매위치를 갱신하거나, 물품을 업데이트 해야 하며, 동일 소비자가 다른 일자에 해당 장소를 방문하여 2회 이상 요청하는 경우 판매자가 이 판매위치에서 직접 판매점 위치정보를 갱신하지 않는 이상 자동으로 검색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 서비스의 최대 단점은 모든 서비스 제공자가 이 어플을 이용해서 등록할 것인가 하는 것.
그렇다면 일반 사용자가 서비스 제공 위치를 직접 등록할 수 있도록 하는건 어떨까?

일반 사용자가 다니면서 조금씩 조끔식 서비스 제공 위치를 등록해 놓는다면 제품 정보는 둘째치고라도 현재 주변에 무었이 있는지 쉽게 검색 할 수 있지 않을까?

구글이나 다음의 스트리트뷰 같은게 이미 있긴한데 이것이 현재 사람들에게 있어서 얼마나 잘 씌이는지는 모르겠네..

흠.....

ps. 2013-06-26 갱신


http://www.etnews.com/20140625000305

다음카카오에서 O2O 서비스를 한다고 한다.

처음 생각했을때도 얼마만큼의 사용자가 확보(특히 오프라인 상점)되는냐가 관건이었는데 카카오 플랫폼이면 해결되겠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