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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 MB

▦ 진실과 정의를 외면한 사법부 - BBK 김경준 징역 8년 벌금 100억 선고.


2007년 대선당시 이명박을 옥죄고 있던 BBK 사건.

오늘 최종 판결이 내려졌는데 그 결과는 징역 8년에 벌금 100억 이라는 어마어마한 금액이다.
(관련기사 참조)

김경준은  2007년 17대 대선 당시 이명박이 BBK의 실 소유주라는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주가조작으로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등으로 기소가 되었다.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는 그렇다 쳐도. [특정 후보를 낙선시키기 위해 허위사실을 유포, 선거문화 정착을 저해한 점을 볼 때 죄가 무겁다] 라고 판시를 하였는데, 어째서 허위사실을 유포하였다고 최종 판결이 대법원에서 조차 나왔는지 참 모르겠다.

그럼 다음 동영상은 그럼 방송국이나 엔터테인먼트사 에서 만든 드라마나 다큐쯤 되는건가 보다.

어쩌면 인터넷으로 올려져 있는 모든 것들은 증거임을 부정하고 있는건지도 모르겠다.








진실을 알려고도 하지 않는 이런 사법부에게 과연 정의가 존재할까? 과연 공정한 판결을 내릴수 있을까?

뻔한 대답이 나올 질문을 하는것 자체가 우문(愚問)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