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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 MB

中企 사장님들. 아직도 정신이 멀쩡하시 않으신듯...


우리의~ 위대하신 지도자~ MB께서는 오늘 마포 고깃집을 기습 방문하셨습네다~

그곳에는 중소기업임원회의 송년회 모임이 있었고, MB가 중소기업인들을 위로하기 위하여 방문하셨단다.
더욱이 경찰 경호도 없이..

관련기사 : MB 마포 고기집 방문하다.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이렇게 방문한 MB에 황송함을 나타냈다.
하면서 자신들의 못다한 말을 MB에게 쏟아냈다고 중앙일보가 전했다.

거참..  이분들 내가 볼때는 아직 덜 어려운거 같다.

이미 토사구팽이 된 한국노총을 보고도, 이쪽 임원회는 여전히 MB를 믿고계신가보다.

내가 잘못알고 있진 않는지 혹시 이 중소기업임원회라는것이 중소기업의 임원들 모임아닌가?

누울자리를 보고 발을 뻗으랬다고, 상황파악을 못하셨나보다..
아니 벌써 연줄을 대고 있는줄도 모르겟다.

조만간 한나라가 통과시킬 언론법 때문에 현직 언론인들이 난리라지?

아직 MB방문에 황송해하는 중기사람들을 보니 가락시장의 배추할머니가 문뜩 떠오른다.

2008년 12월 5일자 프레시안 만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