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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 MB

나라가 있어야 내가 있는것인데...


작금의 대한민국은 나만 존재하면 된다는 생각이 저 권력의 심장인 대통령 부터 작게는 구의원까지...
사회적으로 보면 대다수의 개인들에게 파다하게 퍼져있다.

요즘 들려오는 각종 뉴스소식(등신외교, 등신대응, 등신정책)등을 보면 한숨만 나오는건 나뿐인건가?

나라가 있어야 내가 있는것인데~ 일제 식민지를 거치고 나라를 빼앗긴 경험있는 나라의 국민치고 너무 이기적인 정치인들과 지도층, 그리고 국민들이 존재한다.

팔아먹을대로 다 팔아먹으려는 대통령과 그 수하들이 그 어떤짓을 해도 나만 잘되면 된다는 사고방식을 가진 대다수 국민들은 관심이 없다.

노무현탓, 좌빨 친북세력탓, 촛불탓~ 뭐든지 잘못되면 남탓만 하는 MB정부인데도 국민들은 그저 관심이 없다.

한발 더 나아가 일본의 독도 침탈, 중국의 백두산 귀속, 동북공정, 미국의 쇠고기 협상, 한국은행의 37조원에 다다르는 부실 금융투자까지.. 세계의 열강들은 한국을 못잡아먹어서 안달인데 이놈의 대한민국 정치인이나 지도층에서는 숭미주의, 친일주의여서 그런지 몰라도 못퍼줘서 몸이 달아 오른 형국이다.

더불어 나라꼴이 이렇게 되어가는되도 여전히 나라일에 관심이 없고 잘되겠지 뭐~ 라고 막연하게 생각하는 대다수 국민들이 존재하는데 어찌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잘 보존될 수 있겠나~

아무리 세계화 시대라 하지만 MB가 표방한 실용주의 -먼가를 얻으려면 먼가를 받아야되는데- 이건 그냥 막 퍼주는 것이 MB식 실용주의 인가보다...

현실적으로 미국에게 정치적으로나 금융시스템에 종속되어있는 한국이 스스로 일어나려 노력은 하지 않고 무슨일이건 미국에게 의지하려고만 하는 MB정부를 보니 MB 니가 대한민국 대통령이냐?

나라가 있어야 내가 있는 것인데~ 나 잘되자고 MB뽑아놓으니 지금까지 그래도 잘 건사시킨 나라조차 위태위태 하다~
오죽했으면 '亡國 전야' 라는 말까지 나돌까~

과거 주권침략을 당했던 일제식민지 시절의 우리 나라의 역사를 생각한다면 지금이라도 대다수 국민이 나라일에 관심을 가지고 MB정부의 위험천만한 정책에 제동을 걸어야 되지 않나 싶다.

MB가 국밥대신 나라 말아먹기 전에 말이다..

PS.
군부 독재인 박정희 전 대통령조차 억압적인 방식을 택하긴 했지만 그 마음가짐과 철학은 대한민국 나라를 위한 생각이 있었던거 같은데 이 쥐새끼 같은 MB는 나라를 위한 생각은 눈꼽만큼도 없고 오로지 자신과 주위 사람들만의 영위만을 고려하니 내가 어찌 拌(버릴 반)MB를 애기하지 않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