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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새끼

청와대앞에 쥐약놓으면 살인음모죄가 될까? 최근 재미있는 내용의 기사와 포스트를 읽었다. 그건 바로 ‘쥐새끼 척결’을 대통령 암살음모로 알아들은 경찰 이라는 제목의 포스트이다 해당 포스트의 관련 기사의 내용의 핵심은 최씨가 올린 문제의 글의 내용은 이렇다. “돈 낼 의향 있습니다. 한미 정상회담… 일본서 한다고 했죠… 일본 야쿠자를 사든지 (쥐새끼 척결을 야쿠자손 빌리기 싫지만) 프랑스 용병을 사든지 해서 쥐새끼 쏴죽이고 싶습니다. 돈내실 분….” 이 글에는 “러시아 마피아 섭외는 안 될까요?”, “빚을 내서라도 보탭니다” 등 농담으로 쓴 댓글들이 붙었다. 물론 실제 모금도 이뤄지지 않았다. 최씨는 “화가 나서 농담으로 쓴 글이고, 이 글을 읽고 진지하게 반응하는 사람도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경찰만 진지하게 반응했다. 이 글을 읽은 한 시민.. 더보기
터졌다~ 4대강 하천 정비사업은 결국 대운하~ 도대체 대한민국에서는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건가? 한겨례 관련기사. ▶'운하 거짓말' 정부 문건서 확인 ▶이대통령 '하천정비 발언' 한달전부터 극비 연구용역 ▶대운하 양심 선언 김이태 연구원 "운하 밀실추진 말아야" ▶대운하 연구원 "4대강 정비 실체는 운하계획" ▶"운하 거짓말 드러났다" 파장 확산 드디어 한겨레에서 특종(?)을 잡은건지는 몰라도 이쯤되면 나라 전체가 술렁거려야 하지 않을까? 대운하 사업에 대한 평가가 관련 연구원의 양심선언으로 한바탕 홍역을 치른지 며칠 지나지 않아 정부의대표적인 말바꾸기 사업인 4대강 하천 정비사업이 결국 대운하 사업이라는게 정부 용역 보고서 문건에서 밝혀졌다. 국민의 눈을 가리는 조중동, 국민을 선동하고 좌익빨갱이쯤으로 치부하는 뉴라이트연합단체등, 맹목적으로 장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