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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육아일기

D+141 할아버지 집에서 자기.

블로그에 뜸하게 올리네..

이렇게 더운날 7월 22일 할아버지 집에 가서 션하게 자는 세령이, 엄마 아빠는 가구보러 잠깐 나간 사이에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애를 재우고, 고모가 자는 세령이 사진찍다가 깨워버렸다.

잠에서 깨도 잘 울지도 않고, 놀아주면 반응도 재깍재깍, 잘 웃어주니 가족들도 좋아하네..



코~ 자고 있는 세령양, 옆으로 누워 자는데 역쉬나...


쿨쿨~~


고모가 깨웠더니 웃는다.. 사람을 좋아하는구나~~


뭐가 그리 좋아서 말야~~


카메라 보고 잘도 웃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