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결과를 보고 4년간 뉴스 안보고 살려 했다.
왜냐? 이제 뉴스에서는 좋은 소식이 들릴리가 거의 없거든..
거진 일주일만에 MBC뉴스를 보았다.
소식들은 역시나,, 아니나 다를까~~ 였다.
큰것만 하나하나 벗겨 볼까?
1. 뉴타운 공약 - 배신감 느껴
난리다~~ 뉴타운공약이 거짓이니 속았다느니..
이런말 하기 그렇지만 오늘 MBC뉴스에 나와서 인터뷰한 아줌마, 아저씨들~ 사실 모자이크 처리하고 나왔어야 했다. 무슨 배짱으로 모자이크 처리도 안하고 인터뷰를 했나 모르겠다.. 지금 그거 믿고 찍었는데 속았으니 피해자라고 당당하게 세상에 억울함이라도 말하고 싶은건가?
아주 어이가 없어 기가 막힌다....
난 가서 이렇게 말하고 싶다~
단지 땅값만 보고 정당을 찍은 당신들~ 그정도 억울함 가지고는 아직 멀었따.
앞으로 더 당해봐야한다. 아니 앞으로 더 억울해 할 일이 쌓이고 쌓였으니 더 지켜보라고
이정도는 시작에 불과한데 벌써부터 그렇게 흥분해서 억울해 하면 어떻해~..
거짓말쟁이 대통령을 뽑아놓더니 거짓말쟁이 국개의원을 뽑아?
몰랐다고 말하지마~ 딴건 다 포기하고 오로지 집값오르기만을 바라고 찍은 당신의 선택을 탓해..
하지만 머 이젠 늦었다~ 더이상 어떻게 할 방법이 없다...
200석가까이 한나라+끼리끼리에게 표를 몰아줬자나~~ 개헌도 가능한 의석수야 의석수...
탄핵하려 해도 국회 통과가 안돼 푸하하~~~ 맞지? 이럼 탄핵 안되는거~
그러니 어떻게해~ 계속 당해야지..
2. 혁신도시 전면 재검토
참여정부가 국토 균형개발을 위해 시행한 혁신도시 사업..
MB정부가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나섰다..
MB는 인천, 경기, 서울을 한 벨트로 묶어 더욱 개발 시키겠단다.
수도권 집중을 더 하겠다는 것이다.
하긴 수도권 인구만 천만이 넘어가니 일반 사람들 국토균형개발계획에 관심이라도 있나 모르겠다...
어쨌든!!!
지자체는 반발 움직임이 인다고 하는데 과연~~~
민영화 대상에 꼽힌 공기업들이 쉽게 움직이려고 할까나?
MB는 국토 균형사업에 전혀 관심이 없다.
왜냐고? MB는 수도권을 더더욱 개발하려 하거든..
조금만 관심을 귀울인다면 MB가 수도권의 그린벨트도 해제해서 개발하려 한다는 소식도 알 수 있을것이다...
3. 학교 자율화 3단계 추진
이 소식 듣고 나 아직 미혼인데 더더욱 애 낳기 싫어진다.
지금도 우리 아이들 아니 우리 아버지 세대부터 힘들게 경쟁해서 사회에 나왔다.
그보다 더한 경쟁을 시키겠단다. 학교에서조차 굴욕감을 맛보란다. 내 아이에게 이런 사회에서 살게 하고 싶지 않다. 정말이다~.
아무리 사랑으로 보다듬어도 이런 사회 시스템에서 어찌 아이들을 키워낼수 있겠나?
교육과학기술부장관(?)이 MBC뉴스에서 이런말 하네?
촌지받는 규제 없애도 의식이 깨어 있으니 걱정 없다고~~
사교육이 학교에 들어와도 충분한 시스템이니 부작용은 없을거라고~~
이 사람 대안은 없고 대안 대신 자기 생각만 애기한다.~ 괜찮을거라고~~
MB가 임명한 사람이야~~ 어디 이놈만 이러겠어~~ 정부부처 수장들이 다 이모양일건데..
매듭말~~
MB가 미국가서 교포인들에게 이런말 하드라
100%는 아니더라도 99%는 지지하는걸로 알고 있겠습니다. 이런다...
FTA 조기 상정을 하겠다고 한다. 조기 상정 하면 100%일자리가 늘어난단다..
근데 교포인들에게 이런말도 병행한다 능력있는 교포를 스카웃하고 싶단다.
좋은 일자리는 영어잘하는 미국인에게~~~~ 주고 싶다고 간절히 말한다.
아휴~ 더 말하기도 손아프다.
이젠 점점 수면위에 떠오르는 걸 모르겠니?
MB정부가 무슨 의도인지 인제 슬슬 알게 되지 않니?
대운하 지지해? FTA도 지지하고? 학교 자율화도 지지하지? 혁신도시 폐지한다는데 이것도? 민간의료보험강화 정책도 지지해? 국가기간산업에 대한 공기업 민영화도 지지하지?
아항~~~ 이딴게 머 중요해~~ 우리집 집값만 폭등하면 되지~~ 안그래?
투표 안했으면 정부가 뭔짓을 해도 딴지 걸지마~ 자신의 의무를 져버린 사람이 국가가 까라면 까야지 안그래?
속았다고 말하지도 마~~ MB에게 속은것도 모자라 총선에서도 속았다고 말하면 넌 팔불출이야~
앞으로도 MB정부가 무슨 애기 할지 무척이나 기대(?)되는 사람중의 1人이다..
사족~
대부분 회사 다니지 않니?
당신은 어떤 회사를 원해?
사원들에 대한 복지가 잘되어 있는 회사를 원하지 않나?
그리고 회사도 잘되서 돈도 잘버는 그런 회사를 원하지?
우리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커다란 회사 개념으로 잠깐만 보자~
네가 살고 내가 사는 대한민국. 일반 회사처럼 복지가 잘 되어 있기를 바라지?
돈도 잘벌고 될수 있으면 모두들 잘 살수 있는 나라를 원하지 않니?
(그냥 나혼자 잘먹고 잘살면 돼~ 라고 생각하면 당신에게 할 말은 더이상 없다.
네 X꼴리는 대로 해~)
그래~ 힘없고 돈 없는 사람들은 역사적으로 보면 당하기만 하고 살았으니 어쩔수 없지~
하지만 말야 우리는 힘없고 돈 없는 사람들에게 기회를 주는 시대와 나라에서 살고 있자나~
그런 기회를 단지 집값에 홀라당 팔아넘긴 사람들이 난 너무 황당하고 답답해~~
이런 생각 단지 나뿐인거야?
왜냐? 이제 뉴스에서는 좋은 소식이 들릴리가 거의 없거든..
거진 일주일만에 MBC뉴스를 보았다.
소식들은 역시나,, 아니나 다를까~~ 였다.
큰것만 하나하나 벗겨 볼까?
1. 뉴타운 공약 - 배신감 느껴
난리다~~ 뉴타운공약이 거짓이니 속았다느니..
이런말 하기 그렇지만 오늘 MBC뉴스에 나와서 인터뷰한 아줌마, 아저씨들~ 사실 모자이크 처리하고 나왔어야 했다. 무슨 배짱으로 모자이크 처리도 안하고 인터뷰를 했나 모르겠다.. 지금 그거 믿고 찍었는데 속았으니 피해자라고 당당하게 세상에 억울함이라도 말하고 싶은건가?
아주 어이가 없어 기가 막힌다....
난 가서 이렇게 말하고 싶다~
단지 땅값만 보고 정당을 찍은 당신들~ 그정도 억울함 가지고는 아직 멀었따.
앞으로 더 당해봐야한다. 아니 앞으로 더 억울해 할 일이 쌓이고 쌓였으니 더 지켜보라고
이정도는 시작에 불과한데 벌써부터 그렇게 흥분해서 억울해 하면 어떻해~..
거짓말쟁이 대통령을 뽑아놓더니 거짓말쟁이 국개의원을 뽑아?
몰랐다고 말하지마~ 딴건 다 포기하고 오로지 집값오르기만을 바라고 찍은 당신의 선택을 탓해..
하지만 머 이젠 늦었다~ 더이상 어떻게 할 방법이 없다...
200석가까이 한나라+끼리끼리에게 표를 몰아줬자나~~ 개헌도 가능한 의석수야 의석수...
탄핵하려 해도 국회 통과가 안돼 푸하하~~~ 맞지? 이럼 탄핵 안되는거~
그러니 어떻게해~ 계속 당해야지..
2. 혁신도시 전면 재검토
참여정부가 국토 균형개발을 위해 시행한 혁신도시 사업..
MB정부가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나섰다..
MB는 인천, 경기, 서울을 한 벨트로 묶어 더욱 개발 시키겠단다.
수도권 집중을 더 하겠다는 것이다.
하긴 수도권 인구만 천만이 넘어가니 일반 사람들 국토균형개발계획에 관심이라도 있나 모르겠다...
어쨌든!!!
지자체는 반발 움직임이 인다고 하는데 과연~~~
민영화 대상에 꼽힌 공기업들이 쉽게 움직이려고 할까나?
MB는 국토 균형사업에 전혀 관심이 없다.
왜냐고? MB는 수도권을 더더욱 개발하려 하거든..
조금만 관심을 귀울인다면 MB가 수도권의 그린벨트도 해제해서 개발하려 한다는 소식도 알 수 있을것이다...
3. 학교 자율화 3단계 추진
이 소식 듣고 나 아직 미혼인데 더더욱 애 낳기 싫어진다.
지금도 우리 아이들 아니 우리 아버지 세대부터 힘들게 경쟁해서 사회에 나왔다.
그보다 더한 경쟁을 시키겠단다. 학교에서조차 굴욕감을 맛보란다. 내 아이에게 이런 사회에서 살게 하고 싶지 않다. 정말이다~.
아무리 사랑으로 보다듬어도 이런 사회 시스템에서 어찌 아이들을 키워낼수 있겠나?
교육과학기술부장관(?)이 MBC뉴스에서 이런말 하네?
촌지받는 규제 없애도 의식이 깨어 있으니 걱정 없다고~~
사교육이 학교에 들어와도 충분한 시스템이니 부작용은 없을거라고~~
이 사람 대안은 없고 대안 대신 자기 생각만 애기한다.~ 괜찮을거라고~~
MB가 임명한 사람이야~~ 어디 이놈만 이러겠어~~ 정부부처 수장들이 다 이모양일건데..
매듭말~~
MB가 미국가서 교포인들에게 이런말 하드라
100%는 아니더라도 99%는 지지하는걸로 알고 있겠습니다. 이런다...
FTA 조기 상정을 하겠다고 한다. 조기 상정 하면 100%일자리가 늘어난단다..
근데 교포인들에게 이런말도 병행한다 능력있는 교포를 스카웃하고 싶단다.
좋은 일자리는 영어잘하는 미국인에게~~~~ 주고 싶다고 간절히 말한다.
아휴~ 더 말하기도 손아프다.
이젠 점점 수면위에 떠오르는 걸 모르겠니?
MB정부가 무슨 의도인지 인제 슬슬 알게 되지 않니?
대운하 지지해? FTA도 지지하고? 학교 자율화도 지지하지? 혁신도시 폐지한다는데 이것도? 민간의료보험강화 정책도 지지해? 국가기간산업에 대한 공기업 민영화도 지지하지?
아항~~~ 이딴게 머 중요해~~ 우리집 집값만 폭등하면 되지~~ 안그래?
투표 안했으면 정부가 뭔짓을 해도 딴지 걸지마~ 자신의 의무를 져버린 사람이 국가가 까라면 까야지 안그래?
속았다고 말하지도 마~~ MB에게 속은것도 모자라 총선에서도 속았다고 말하면 넌 팔불출이야~
앞으로도 MB정부가 무슨 애기 할지 무척이나 기대(?)되는 사람중의 1人이다..
사족~
대부분 회사 다니지 않니?
당신은 어떤 회사를 원해?
사원들에 대한 복지가 잘되어 있는 회사를 원하지 않나?
그리고 회사도 잘되서 돈도 잘버는 그런 회사를 원하지?
우리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커다란 회사 개념으로 잠깐만 보자~
네가 살고 내가 사는 대한민국. 일반 회사처럼 복지가 잘 되어 있기를 바라지?
돈도 잘벌고 될수 있으면 모두들 잘 살수 있는 나라를 원하지 않니?
(그냥 나혼자 잘먹고 잘살면 돼~ 라고 생각하면 당신에게 할 말은 더이상 없다.
네 X꼴리는 대로 해~)
그래~ 힘없고 돈 없는 사람들은 역사적으로 보면 당하기만 하고 살았으니 어쩔수 없지~
하지만 말야 우리는 힘없고 돈 없는 사람들에게 기회를 주는 시대와 나라에서 살고 있자나~
그런 기회를 단지 집값에 홀라당 팔아넘긴 사람들이 난 너무 황당하고 답답해~~
이런 생각 단지 나뿐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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