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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 MB

일본 독도 영유권 표기 - 이런게 작금의 우리 대통령이다.

취임이라고 한지 이제 반년 됏다.. 반년..

반년동안 참 많은일이 일어났으며 또한 또 많은일들이 진행중에 있다.

2008년 7월 14일
제2의 쇠고기 사태를 불러올 소식이 바다건너 일본에서 날아들었다.

일본 ‘독도는 일본땅’ 교과서에 명기 - 한겨레.

미국에게 자국민의 건강주권을 퍼다준지 얼마나 됐다고 이젠 자국민의 국토까지 일본에게 퍼준꼴이 됬다.(물론 과장해서 말한거지만..)

이 등신이 일본가서 천황에게 속국의 예의를 다하고 오더니 오늘 드디어 이런 사단이 벌어지게 된것이다.
MB 등신 외교 - 일본편

MB 등신 외교 - 일본편


며칠새 교토통신이 타전한 소식을 아니라고 극구 부인하더니만 -- (정부 "독도 영유권 명기 통보 안받아")
국민들은 MB정부 말보다는 오히려 일본 교토통신을 더 신뢰했다..

저 등신이 일본가서 인사하고 오면서 자신이 독도 문제는 확실히 처리하고 왔다고 말하면서 인터넷에서 누리꾼들이 독도를 포기했다는 말을 괴담처럼 치부해 오더니, 정말 괴담이 맞나?

우매한줄로만 알았던 국민들이 지 생각을 꿰뚫어보고 있으니 당황스럽고 놀라기도 하니 괴담으로 치부하고 있는건 아닌지 심히 우려스럽다..

아직 소고기 문제도 국민들이 해결되지도 용서하지도 않았는데, 중국 외교부가 한국 정부를 개무시 해도 헤벌레 좋다고 웃기나하고,, 미국정부의 뒤만 따라다니면서 부시가 손잡고 웃어줬다고 좋다고 하고,, 꼴통 북한을 지맘대로 요리하려 하다가 다루지 못하니 슬슬 기기나 하고, 일본 정부에게는 이젠 친구하자고 손뻗으니 등신처럼 따귀나 맞고 왔다.

그러면서 오늘 정부가 할 수 있는 대책이란건 이런것 뿐인가 보다.


머 친구나라인 주일 대사 소환해서 이러지 맙쇼 애기만 하겠지~~~

일본에서는 친구MB를 위해 특별히 이런 배려도 하겠단다.
이명박 시대 새로운 한·일관계를 모색하고 있는 후쿠다 총리는 이같은 한국내 분위기를 의식, 독도(일본명 ‘다케시마’·竹島)영유권 명기 문제를 한국측과의 마찰을 피하는 선에서 추진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요미우리(讀賣)신문이 13일 “일본정부가 당초 방침대로 독도에 대한 기술을 포함시키되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표현은 피하면서 한국측을 ‘배려’하는 방향으로 최종 조정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일본가서 외교한 성과가 좀 있네? 그치?

일본도 쳐죽일 녀석들이지만 그 이전에 그런 확실한 빌미를 제공한 MB도 쳐죽일 녀석이 됐다.

나가 뒤져라 등신아~~~


PS. 관련 참고 -
1. 일본이 독도 망언을 서슴없이 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