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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 MB

[쓰다만글] 날씨는 폭염인데 덥지가 않다.

좋게 볼래야 도대체가 좋게 볼수가 없다.
도대체 이 MB정권은 왜 이지랄이야?
MB정권이 개판을 치니 그 밑에 수구세력들도 개판을 친다.

조작일보(조선)의 발행부수 사기사건이나().
중풍일보(중앙)의 쇠고기 여론 조작을 위한 사진연출 사건(
"<중앙> 사진 연출은 '여론 조작'…검찰 뭐하나").
자료유출했다고 언론에 스리쓸적 흘리고 통화목록 조회까지 실시하면서 전임대통령의 명성에 금이가게 하는 청와대(
'자료유출' 공격 이어 '통화내역' 조회…盧측 '격분')
이제사 환율 내려잡겠다고 부지런히 개입하더니 쏟아부은돈이 얼마인지.. (
[환율 급락] 환율 10년래 최대 폭락..'당국 달러폭탄에 아비규환')
MB를 예수로 아는 일부 기독단체와 보수단체, 정부기관에서 앞장서서 미국산 쇠고기 수입육을 구매하는 일등.

촛불민심이 사그라들지도 않았는데 MB는 이젠 촛불이 사그라들고 있다고 말하질 않나.
유인촌장관은 촛불때문에 관광객이 줄어들었다고 발표를 하질 않나~
한경련에서는 촛불때문에 2조원이 경제손실이 입었다고 하질 않나~
보수언론에서는 촛불때문에 내수 시장이 큰 타격을 받았다고 하질 않나~

도대체가 상식적으로 아무리 생각해도 납득이 안된다.
사회 전체적으로 대다수 기득권층과 지도층이 썩어 빠지고 문드러져있다.

아무것도 모르는 아니 정정, 이런 사실들을 알려고하지 않는 사람들과 애써 부인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다보니 저런 일들을 아주 극히 나열해보아도 이 사회가 무서워진다.

제대로된 정책은 없고, 가지고 있는 비전도 없고, 지키고싶은 도덕적 철학도 없고...


촛불 아무리 모여봐야 개 무시하는 이 정권..

올여름엔 공포영화를 보지 않아도 될것 같다.
아니 이 폭염속에서도 덥지가 않다.

MB가 저지르는 막가파 정책속에서 하루하루를 공포속에서 살아야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