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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망언

미친소 촛불 집회는 애들놀이다? 요즘 한창 불붙은 촛불 집회 소식을 들은 MB는 별로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듯 하다. 5월17일 중고교 등교거부 운동이 문자나 인터넷을 통해 급속히 확산되고 무료일간지에도 관련 기사가 속속 등장하는 이 시국을 . MB는 정면 돌파를 시도하여 풀겠다고 한다. 또한 MB를 따르는 어떤 犬에 의하면 이번 촛불 시위는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토론구조를 벗어난 국민 여론 을 뒤흔드는 정치적인 음모이고, 중고교학생들이 더욱 많이 참여하는 이유는 청소년들의 놀이문화가 부족하여 집회에 참석하면 재미가 있기 때문에 참석을 하는거라고 생각을 한단다.(오죽 나라살림을 못하면 중고교생 어린애들이 공부보다는 느그들 하는일에 재미를 느끼겠냐?) 더욱이 탄핵 100만 서명은 시간만 지나면 잠잠해질것이고 긍정론이 점점 살아날것이다 라고.. 더보기
막말하시는 MB 오늘자 사회소식면에서는 수입쇠고기 관련한 MB의 발언이 기사에 떳다. MB "미 쇠고기 개방 질 좋은 고기 들여오는 것" 혹시나 모를까 캡쳐해뒀다. 한창 광우병 우려 쇠고기 수입에 국민과 여론이 적잖이 분노하자 MB 나름대로의 해법을 내놨다. 그것은 바로 마음에 안들면 적게 사먹어라~~~ 과연 MB가 가진 위치에서 저런말을 하는게 가당키나 하는 말인가? 정작 백악관에서도 호주산 스테이크를 먹는다는데... 하하~ 이것 참 어이없음이다.. 정말 기대를 안져버린다. 아주~ 잼있어 잼있어~~ 암 재밌고 말고~ 사실 광우병 공포보다도 이런 발언들을 아주 우습게 할줄 아는 MB가 더 무섭다. PS. 아 또 한가지~~ 부시가 주민을 굶기는 지도자는 만날필요가 없다고 애기했는데~ 주민을 죽이는 지도자는 만날 필요성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