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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대운하 양심고백- 대운하 추진 TF 김이택 박사 TV 토론이나 정부 위원회에 참여하는 그야말로 배웠다고들 자부하는 일명 전문가들 학자, 교수, 박사등등이 MB 정권에서 콩고물을 얻어내기 위해 억지 논리를 펴는 그들을 보면 역겨웠는데 그래도 이렇게라도 양심 고백을 하는 연구원들을 보면 그래도 진정한 지성인들이 마냥 움츠려들려고만 하지 않는다는걸 다시한번 느낀다. 어렵다는걸 알지만 이렇게라도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대운하에 대한 솔직한 학자로써의 입장을 밝힌 김이태 박사의 용기에 진심어린 박수와 개인적인 응원을 담아 보내며 힘들지만 앞으로도 학자로서의 소신을 지켜주길 진심으로 바란다.. 누구 말마따나 대한민국 혁명의 피가 서서히 끓어오르는게 느껴지는건 나뿐인건가? 여론과 국민의 말을 우습게 아는 MB정부가 이제 몸소 체험해야 할 것은 국민들의 청년정신이 아.. 더보기
MB OUT (MB 꺼져라~ 너만 꺼지면 돼) 에휴~ 답답하다~ 답답해~ 뉴스를 보면 볼수록, 앞으로 이런 X같은 대한민국에서 나뿐만 아니라 내 가족, 내 자식들이 이땅에서 평생을 살아야 한다는게 답답하다. 2008년들어 희망적인 사회적 소식은 전혀~ 들리질 않네. MB, 한국을 중남미처럼 만들 셈인가? 공기업 민영화, 서민 경제에는 치명타 고속도로·상수도 민영화가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 상수도·도로 민영화하면 생필품 가격 안정? 전기요금 하반기 크게 오른다 쇠고기 - FTA 무관” 은 거짓말…인수위 보고 쇠고기 입법예고’에 중대 결함…“재입법예고 해야” 李정부가 월령제한 뒤집어 미국 학교급식에도 안쓰는 ‘선진회수육’까지 수입 허용 대통령 담화에 네티즌 "미안하지만 죽어달라는 얘기냐?" “30개월이상 소 수입 안한다고 한 적 없다" 광우병외 병든 쇠고.. 더보기
미친소가 수입된 후...[지식채널e] 17년후 다음은 EBS의 지식채널 e의 '17년 후' 라는 영상이다. 17년전 현 MB정부처럼 영국정부도 광우병소가 안전하다고 주장하였으며 농림부장관까지 나서 광우병소 시식에 나서게 된다. 17년이 지난 2007년 영국은 세계최대의 인간광우병발병지가 됐으며, 이에 따라 영국정부는 뒤늦게 광우병에 대한 세간의 모든 의혹을 인정하게 되며 이에 대해서 세계적으로 가장 강력한 제도적인 장치를 마련하게 된다. 하지만 잠복기가 긴 광우병로 인해 앞으로도 얼마나 많은 영국 국민들이 희생될지 짐작조차 할수가 없다. 18년이 지난 2008년 대한민국의 미쳐버린 집단 MB정부는 18년전 영국이 범한 우를 그대로 답습하고 있으며, 똑같이 안전하다고 열창아닌 열창을 하고 있따. 상황을 보면 과거 영국정부와 현 MB정부의 대응이 어쩜 .. 더보기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 집회에 대한 생각.. 10일 토요일 저녁. 청계전에서 어김없이 열린 쇠고기 반대 촛불 집회에 참석했다... 두번째 참석하는 자리였으며, 이번엔 여친도 대동해서 참석했다.. 이른 시간이 아니었고 거의 마무리시점 에서 참석을 했었고. 한 시민이 작사,작곡을 했다던 일명 꺼져~ 라는 노래(인터넷에 안올라왔나 궁금하기도 함)로 인해 집회의 의의가 가슴 깊숙히 와닿은 하루였다. 집회에 참석하고 돌아오는길에 집회 내용을 곰곰히 생각해보니... 집회 진행방식이 보통 참석자들이 무대에서 대부분 MB와 정부에 대해 미 쇠고기 수입에 대한 반대입장뿐만 아니라 다른 정책에 대한 의사표현도 적극 청중에게 호소 혹은 애기하고 있었고, 집회의 특성상 그렇게 참석자들의 발언으로만, 그리고 일부 유명인사의 발언으로만 진행되고. 청중은 이에 호응하는 방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