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날 쓰는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결제 예정 금액을 보니 한숨만 나오는 구만. 쩝.... 하루종일 기분이 우울한 날이다.. 비가와서 그런가? 날이 차가워서? 아냐. 이건 날씨 탓이 아냐. 그럼 어제일이 영향을......???? 어제 모처럼 상군과 Jini와 함께 상군의 축하연을 펼쳤다....... 무려 2개월이 지났지만 상군을 좋은 회사로 이직케 한 Jini군의 보상차원으로 상군이 한턱 쏘기로 한거였지. 강남에서 만나 교대로 이동하여 맛있는 양념갈매기살을 산사춘에 곁들에 맛있게 먹고는, 자리를 Bar로 옮겼다. Bar에서는 요즘 내가 즐겨먹고 있는 호가든 맥주 4병과 마른 안주를 시켜 전작의 고기 안주의 느끼함을 한껏 달래주고 있었다. 그렇게 천천히 시간을 보내고 있을 무렵 Jini군이 양주를 먹으러 좋은데로 가잔다. 모 상군의 왈 " 오늘의 주인공은 Jini니깐 그렇게 하자 " 라고는 하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