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 썸네일형 리스트형 2008년 6월의 시작.. 우리들의 일그러진 대한민국 먼저 사진을 무작정 출저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펌한점. 힘들게 찍으신 분들에게 정말 죄송합니다. 5월 31일 오후 저녁 9시쯤.. 나도 뒤늦게 나마 여자친구와 함께 촛불집회에 참석하였으나 새벽까지, 아니 아침까지 그 현장에 같이있지 못한 것에 대해 스스로 후회(좀더 정확히 표현하면 부끄럽다.)가 많이 되고 있다. 이렇게 하나,둘 잘못된 정책을 펴는 정부에 대해 국민들이 모여 한 목소리를 낼수 있다는 것이 우리에게 얼마나 큰 자유이고, 행복한 권리가 주어져 있는 것인가를 다시한번 느끼게 된다. 비록 내 주위에는 여전히 MB에 대해 우호적인 사람들이 많고, 촛불집회 참석과 현 정부를 반대하는 나의 행동에 안좋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사람 또한 아직은 많지만 난 그들을 절대 설득하려 하지 않는다. 분명 그들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