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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8/08/07 미국산 쇠고기 다 어디로 갔을까? by 하우디
  2. 2008/06/26 결국 MB가 이기는가? by 하우디
깡통 쥐박이가 지원하고 정운찬이가 연출,  김종훈이가 조연출을 맡은 미친소 수입협상...

고시가 발효된지 이제 한달 남짓 지났다.

정부에서 우매하고 멍청한 국민들을 안심시켜 주겠다고 모든 식당에 원산지 표시를 실시하라고 해서 실제로 각 군소 음식점에 메뉴에는 원산지가 표시되어 있다.

죄다들 호주산임을 당당히 내세우고 일부는 육우라는 원산지라는 명함도 내민다.


원산지가 표시된 후 이곳 저곳 식당을 다녀봤지만 원산지가 미국이라고 쓰인 식당을 난 단한번도 보지 못했다.

고급 음식점은 안가봐서 잘 모르겠고 동네에서 흔하게 볼수 있는 식당이나 종로, 신림, 구로디지털단지 등과 같은 직장인들이 많이 다니는 식당과. 근 한달간 점심을 먹든 저녁 외식을 하든 적지 않은 활동반경에 여러 식당을 다녀봤지만 내 눈으로 확인해 볼때 미국산 쇠고기가 원산지로 표시된 음식점은 단연코 한 곳도 없었다.

그럼 그 수입되는 그 많은 미국산 쇠고기는 어디갔을까?

수입 쇠고기, ‘국내산 둔갑’ 여전
美 쇠고기 원산지 둔갑판매 혐의 무더기 적발

이 기사처럼 내가 다녀본 일부 음식점에서도 미국산이, 당연하다는 듯이 국내산 혹은 호주산으로 둔갑해서 각 식당에서 팔리는 줄도 모르겠다.

이런 마당에 소비자들의 원산지 불신이 여전히 촛불탓이라고만 여기는 MB스러운 식당주인들도 많다.

'쇠고기 원산지 표시 한달' 규정도 안지키고 손님들도 안믿고…
원산지표시제 한달…실효성은 '글쎄'

이런 상황 누굴 탓하겠는가?

좀더 이익을 남기긴 남겨야 겠고~ 그러자니 미국산을 써야겠고~ 그러자니 미국산이라고 표시하면 손님이 안올꺼 같고~ 좀 섞어서 내놨더니 재수없어서 단속에 걸려 언론에 풀리고~  소비자들은 더욱 불신하고~

내 장담하는데 원산지표시된 대로 호주산 국내산 나오는 음식점보다 미국산 석어서 파는 음식점이 더 많을거라 감히 말하겠다~

결론적으로 소고기 먹을 생각이면 호주산 미국산 따지지 말고 혼합해서 먹는다라고 생각하고 먹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듯 하다.

내말이 틀려?

우리도 향후에 발생할 광우병에 대비해 MB, 정운찬, 김종훈에게 미리 족쇄라도 채워야 하지 않을까?
Posted by 하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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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MB가 이기는가?

反 MB 2008/06/26 14:31

2008년 6월 26일.
정부가 미국산 소고기 고시를 강행했다. 아니 강행에 성공했다.

특유의 불도저 같은 성격은 어김없이 발휘되었다.
그는 미국산 소고기 고시 강행이라는 강수를 두어 유례없는 밀어붙이기식 정책을 선보였다.

6월 10일 전국민이 전국에서 촛불을 들어올렸다.

그는 이 100만 촛불에 화답했다.

제2차 대 국민 사과문 발표.. (그에게 있어서는 굴욕이었겠지?)
소통이 어쨌다는둥.. 저쨌다는둥 그의 담화문(?)이라고 하기도 싫다.
어짜피 지켜지지도 못할, 아니 지킬의향이 전혀 없던 그의 발표는 그날 그렇게 그의 입에서 그저 씨부리고 있었을 뿐이었다.

그로부터 5일 지나지 않아 역시나...

EV(수출 증명 프로그램)을 들고 미국을 찾아갔으나, 오히려 들고간 협상안은 내평겨치고 MB정부에게 답답하고 화가난 미국은 MB에게 EV보다 더 구속력이 약한 QSA를 제안하였고 정부는 쌍수를 들고 반겼는지 어쨌는지는 모르겠지만 올커니 하고 덥석 물어버렸다.

거진 일주일간의 협상 기간동안 어쩌면 정부 협상단은 미국의 주장을 어떻게 포장하여 국민들에게 발표할지 책임자인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은 미국과의 협상보다 더 머리를 싸맸을지도 모른다.

결국 그는 오자마자 정부와 여당에게 간단한 발표를 하며 기자회견에 이르렀으니, 핵심사항에 대해서는 여전히 말을 돌린채 자신들이 잘난 협상을 했다고 여론을 호도하기 시작한다.
이런 상황을 지켜볼 미국조차도 쓴웃음을 짓지 않을까 내심 창피하다.

어쨌뜬 이런 일련의 흐름속에서 MB는 더이상 쇠고기와 씨름하기 싫어 이제 촛불집회는 불법이라 단정짓고, 정부에 반대하는 세력은 가차없이 응징하겠다고 천명하였으니, 기어코 어제는 12살 초등학생과 심지어는 유모차를 끌고나온 엄마(물론 덩그러니 유모차와 애기는 엄마와 떨어지고), 현역의원까지 강제 연행해버리는 강수를 다시 들고 나왔다.

MB는 6월 10일 기점으로 촛불의 정점을 기준으로 점점 줄어드는 촛불에 대해 어느정도 안심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국민들은 들어쳐먹지 않는 정부에 대해 점점지쳐가고 있는데 MB는 이렇게 국민들이 지쳐가기만을 기다려 그의 의지대로 밀어붙이기 하고 있다. 여기서 그의 불도저 성향이 나오는것이다.
숫자를 중시하는 그에게 이 사실은 결정적이다. 재협상을 거부하고, 대운하 외에는 아무 것도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공기업 민영화는 선진화로, 무한경쟁의 교육자율화는 교육제도 개선으로, 재벌중심 경제정책은 규제개혁으로 이름만 바꾸고는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출처 : 경향닷컴 [이대근 칼럼]

민노당의 강기갑의원은 청와대 앞에서 "이명박 나와~ 네가 대통령이야? 미국가서 대통령해" 를 외치며 MB에게 호통을 쳤고, 이에 맞춰 민노당 천영세 대표도 "이명막 정부 정책에 대한 불신임 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발표했다.

MB정부에 따르면...
대한민국 권력지도의 제 1인자는 국민이 아니라 대통령이다.
때문에 그 누구도 대통령을 이길 수 없다.
국민도 그를 이길 수 없다.
누구든 제 1인자에게는 맞서지 말고 따라와야 한다.

결국 이렇게 고시까지 강행했다.

향후 10년 20년.. 알게 모르게 누군가 4800만 국민중에 한사람이라도 인간광우병이 발생됐을 경우 10년 20년후에 누구를 탓할 것인가? 그제서야 쥐새끼 같은 MB를 탓할 것인가? 아니면 10년 20년후에 정권을 잡고 있을 정부를 탓할 것인가?

이런데도 여전히 나만 안걸리면 돼~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아니면 쇠고기 문제가 조용해지면 MB정부가 본격적으로 경제를 살필 것 같다고?
정말 그렇게 생각하나? 아니 진짜루?

내 생각엔 이번 미친소 쇠고기 협상 문제로 MB가 국민들을 상대로 이기게 된다면 그가 안하겠다고 한 대운하도 추진할 것이고, 안하겠다던 의보 민영화에 대해서도 건강보험당연지정제도를 폐지할 것으로 확신한다.

 
왜냐면 이렇게 되면 더이상 그에겐 거칠것이 없으니깐.

Posted by 하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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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상국(미국)의 이쁨을 받기 위한 2mb식 대미몰입 영어사전

    Tracked from 그대..客從何處來? 2008/06/26 15:40  삭제

    상국(上國:미국)에 기대는 신뢰와 국가의 정통성 오늘 국제관계에 신뢰를 회복하려 국민이 반대하는 미친소 장관고시를 강행했다. 이 정부는 국민의 신뢰는 국제관계 신뢰, 아니 미국의 신뢰가 더 중요하다고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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