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향소 썸네일형 리스트형 ▶◀ 서울광장 사용 : 더럽고 치사하고 아니꼽다~ 살인정권 수하들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추모공간으로서 서울광장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였다. 그 이유가 가관인데.. 관(官)의 생각은 이랬다. "경찰 버스가 (도로를) 막아주니 분향하는데 아늑하다는 사람도 있다"(주상용 서울지방경찰청장) "경찰이 있으니 시민의 분향 질서가 유지되는 것 아니냐"(경찰청 관계자) 시민 편의를 위해 시에서 공식 분향소 일곱 곳을 만들었다. 이곳에 와서 노 전 대통령을 추모하시면 된다."(서울시 총무과 관계자, 이상 25일) 출처 : 프레시안 (텅빈 서울광장.. 광장 주인은 누구?) 끝까지 유치하고 치사하다. 아니꼽고 더럽다. 차라리 이명박이 서울시장 시절 만든 서울광장 사용하지 말자. 암묵적이고 포괄적인 피의자가 만든 시설에서 피해자를 추모하는 모양새도 생각에 따라서는 좋지 않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