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차 리스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급한 검찰 vs 여유있는 노무현 前 대통령 검찰은 다급하다. 타켓이 눈앞에 있는데 손이 닿지 않는다. 검찰은 다른건 포기했다. 하나만 잡기위해 장자연 리스트도 버렸다. 아니 이미 MB정권 시작하면서 굵직굵직한 정권 비리 수사는 포기했다. 때마침 박연차 리스트로 인해 노무현 전 대통령의 가족이 돈을 받은 사실을 알아냈다. 얼씨구나 하고 검찰은 덥석 물었다. 하지만 그들은 형님끼리의 빅딜설에 대해서는 수사를 진행하지 않는다. 노무현만 잡을수 있을거라 생각하기에.. 부푼 기대감을 가지고 권양숙 여사를 소환했지만 그들이 얻은건 아무 것도 없었다. 아니 확실한 물증을 얻어야만 한다라는 것을 깨달은것이 수확이라면 수확일 수 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어째 검찰이 쫒기는 듯한 인상이다. 오히려 노무현 전 대통령측에서 다급하고 쫒기는 듯한 인상을 풍겨야 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