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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정신

대운하 양심고백- 대운하 추진 TF 김이택 박사 TV 토론이나 정부 위원회에 참여하는 그야말로 배웠다고들 자부하는 일명 전문가들 학자, 교수, 박사등등이 MB 정권에서 콩고물을 얻어내기 위해 억지 논리를 펴는 그들을 보면 역겨웠는데 그래도 이렇게라도 양심 고백을 하는 연구원들을 보면 그래도 진정한 지성인들이 마냥 움츠려들려고만 하지 않는다는걸 다시한번 느낀다. 어렵다는걸 알지만 이렇게라도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대운하에 대한 솔직한 학자로써의 입장을 밝힌 김이태 박사의 용기에 진심어린 박수와 개인적인 응원을 담아 보내며 힘들지만 앞으로도 학자로서의 소신을 지켜주길 진심으로 바란다.. 누구 말마따나 대한민국 혁명의 피가 서서히 끓어오르는게 느껴지는건 나뿐인건가? 여론과 국민의 말을 우습게 아는 MB정부가 이제 몸소 체험해야 할 것은 국민들의 청년정신이 아.. 더보기
청년정신 쇠고기 수입문제로 촉발된 MB정부에 대한 강한 국민적 저항이 촛불집회로 승화되고 있다. 하나만 볼 줄 알았던 현 세대의 그릇된 어른들의 사고관(부동산값만 오르길... 부정부패가 심하든 말든 오직 경제성장만...)으로 뽑은 현 MB.. 그 MB의 잘못된 정책 추진으로 한창 공부에 전력투구를 해야할 조카같은 중,고등학생이 어른들 대신 직접 나섰다. 촛불집회를 주도하고, 탄핵서명을 주도하고, 5.17등교거부운동을 계획하고(이건 정확히 잘 모르지만.) 어른들이 하지 못한걸 우리 청소년들이 하고 있다.. 과거와 다르게 비폭력적으로 그들의 의사표현을 우리 사회 기성세대에게 확실히 표현하고 있다. 그런데도 정부에서는 이런 학생들의 참여를 놀이문화라고 격하 시키고, 각 교육지자체에서는 집회에 참여하지 못하게 단속한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