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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소

미국산 쇠고기 다 어디로 갔을까? 깡통 쥐박이가 지원하고 정운찬이가 연출, 김종훈이가 조연출을 맡은 미친소 수입협상... 고시가 발효된지 이제 한달 남짓 지났다. 정부에서 우매하고 멍청한 국민들을 안심시켜 주겠다고 모든 식당에 원산지 표시를 실시하라고 해서 실제로 각 군소 음식점에 메뉴에는 원산지가 표시되어 있다. 죄다들 호주산임을 당당히 내세우고 일부는 육우라는 원산지라는 명함도 내민다. 원산지가 표시된 후 이곳 저곳 식당을 다녀봤지만 원산지가 미국이라고 쓰인 식당을 난 단한번도 보지 못했다. 고급 음식점은 안가봐서 잘 모르겠고 동네에서 흔하게 볼수 있는 식당이나 종로, 신림, 구로디지털단지 등과 같은 직장인들이 많이 다니는 식당과. 근 한달간 점심을 먹든 저녁 외식을 하든 적지 않은 활동반경에 여러 식당을 다녀봤지만 내 눈으로 확인해.. 더보기
독도와 북한 문제로 가려진 아직 끝나지 않은 미국산 쇠고기.. .문제. 별 시덥잖지 않게. 요즘 미국산 쇠고기 문제가 조용해진것 처럼 보인다. 아니 좀더 정확하게 애기하자면 MB식 실용 외교의 정체과 결과과 빵빵 터지고 있어 미국산 쇠고기 문제가 잠잠해지고 있다. 그 잘난 입으로 빨갱이와 좌빨 운운하던 뉴라이트 또라이들과 조중동은 어디가고 이번 독도 표기에 대해서는 그렇게 심드렁할수가 없다. 그들이 대다수 국민들을 빨갱이, 좌빨이라고 몰아가더니, 정작 친일은 무슨색이냐? 색깔론을 들고 나오는 딴나라나 보수언론들, 정작 자신들이 입어야 할 친일에는 색을 입히지 않는다. 누가 그러던데.. 친일은 쥐색이라고... 어쨌든 요즘 쇠고기 수입문제가 잠잠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다르다.. 아직 노무현 정권에서 수입된 미국산 쇠고기가 풀리고 있는 상황이지만 곧 들어올 미국산 쇠고.. 더보기
미국서 광우병위험물질 발견, 쇠고기 전량 리콜 관련기사 : 오마이뉴스 미국서 광우병위험물질 발견, 쇠고기 전량 리콜 에헤라 디여~~ 미친정부가 그토록 신뢰하던 미국에서 2008년 6월 26일 광우병 위험물질인 SRM이 발견되었다고 미국 농무부가 발표했다. 유통과정에서 발견되어 전량 리콜되었다지만 이미 대다수 급식소에서 소비가 된 이후였다. 미국 농무부는 이제 한국에 수출할 길이 열렸으니 맘놓고 이런 내용을 발표할 수 있을것 같다. 왜냐? 미국에서 소비가 안되면 한국으로 보내면 되자나~ 한국 거부할 능력없거든.. 몇년후도 아니다. 몇달후에 광우병위험물질이 우리 국내에서 발견될 것이다. 안봐도 비디오인게 그때가면 또 뭐라 둘러댈 정부가 보이지 않냐? 이런데도 쇠고기 논란을 접고 경제를 살리는데 힘써야 한다고? 쇠고기 문제는 MB정부의 문제해결 방식에 대.. 더보기
결국 MB가 이기는가? 2008년 6월 26일. 정부가 미국산 소고기 고시를 강행했다. 아니 강행에 성공했다. 특유의 불도저 같은 성격은 어김없이 발휘되었다. 그는 미국산 소고기 고시 강행이라는 강수를 두어 유례없는 밀어붙이기식 정책을 선보였다. 6월 10일 전국민이 전국에서 촛불을 들어올렸다. 그는 이 100만 촛불에 화답했다. 제2차 대 국민 사과문 발표.. (그에게 있어서는 굴욕이었겠지?) 소통이 어쨌다는둥.. 저쨌다는둥 그의 담화문(?)이라고 하기도 싫다. 어짜피 지켜지지도 못할, 아니 지킬의향이 전혀 없던 그의 발표는 그날 그렇게 그의 입에서 그저 씨부리고 있었을 뿐이었다. 그로부터 5일 지나지 않아 역시나... EV(수출 증명 프로그램)을 들고 미국을 찾아갔으나, 오히려 들고간 협상안은 내평겨치고 MB정부에게 답답하.. 더보기
정운천 MB정부에서 할일 다했네. [전문]정운천 농식품부 고시확정 발표미친 MB정부가 결국 고시를 확정 발표했다. MB가 중국에 가서도 퍼줄게 없어 무시를 당하고 있는 지금 한국에서는 초반 MB정부의 총알받이가 된 정운천(이하 XX)이가 MB정부의 집권 초반 가장 큰 수확이자 열매인 쇠고기 수입 고시를 확정했다. MB가 중국가 있는 동안 고시를 한 것을 보니 결국 정운천이는 MB의 말 잘듣는 개일뿐더러 총알받이가 아니고 무어란 말인가? 귀국할때쯤이면 국내 상황이 좀 잠잠해질 것이라고 MB와 MB참모들은 기대아닌 기대를 하고 있는건 아닌지 쓴웃음이 나온다. 아직 5월이 채 지나가디도 전에 5월 한달동안 국민들이 청계천에서, 광화문에서, 각 지방에서, 인터넷에서 그렇게 외쳐됐것만 저 무리들은 개가 짖나보다 하고 깡그리 무시할 뿐만 아니라 오.. 더보기
미친소 수입 양심고백 - 농림수산식품부지부 지부장 이진 김이택 박사의 대운하 양심고백에 이어 농림부 산하기관 공무원이 이번엔 직접적으로 미친소 수입에 대한 양심고백을 밝혔다. [농식품부지부장 입장] 미국산 쇠고기 수입협상은 국민의 건강권을 위해 즉각 재협상해야 합니다. 그는 쇠고기 수입에 관한 대통령 담화문과 MB꼬봉중의 한명인 정XX 농식품부 장관의 해임건의한 부결과, 최근 일어난 촛불집회의 검.경의 강제 연행소식을 접하면서 비록 개인적인 발언이지만 관련 공무원으로써의 입장을 밝혔다. 그는 단도직입적으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난 미국산 쇠고기 수입관련 협상은 한마디로 졸속적이고 굴욕적인 협상이며 국민의 건강권을 지나치게 훼손한 협상입니다또한 지지부진한 협상이 이렇게 급속도록 타결을 맺게 된 이유에 대해서도 국민과 언론에서 의혹을 제기해왔던 것과 유사한 입.. 더보기
미친소가 수입된 후...[지식채널e] 17년후 다음은 EBS의 지식채널 e의 '17년 후' 라는 영상이다. 17년전 현 MB정부처럼 영국정부도 광우병소가 안전하다고 주장하였으며 농림부장관까지 나서 광우병소 시식에 나서게 된다. 17년이 지난 2007년 영국은 세계최대의 인간광우병발병지가 됐으며, 이에 따라 영국정부는 뒤늦게 광우병에 대한 세간의 모든 의혹을 인정하게 되며 이에 대해서 세계적으로 가장 강력한 제도적인 장치를 마련하게 된다. 하지만 잠복기가 긴 광우병로 인해 앞으로도 얼마나 많은 영국 국민들이 희생될지 짐작조차 할수가 없다. 18년이 지난 2008년 대한민국의 미쳐버린 집단 MB정부는 18년전 영국이 범한 우를 그대로 답습하고 있으며, 똑같이 안전하다고 열창아닌 열창을 하고 있따. 상황을 보면 과거 영국정부와 현 MB정부의 대응이 어쩜 .. 더보기
미친소 촛불 집회는 애들놀이다? 요즘 한창 불붙은 촛불 집회 소식을 들은 MB는 별로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듯 하다. 5월17일 중고교 등교거부 운동이 문자나 인터넷을 통해 급속히 확산되고 무료일간지에도 관련 기사가 속속 등장하는 이 시국을 . MB는 정면 돌파를 시도하여 풀겠다고 한다. 또한 MB를 따르는 어떤 犬에 의하면 이번 촛불 시위는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토론구조를 벗어난 국민 여론 을 뒤흔드는 정치적인 음모이고, 중고교학생들이 더욱 많이 참여하는 이유는 청소년들의 놀이문화가 부족하여 집회에 참석하면 재미가 있기 때문에 참석을 하는거라고 생각을 한단다.(오죽 나라살림을 못하면 중고교생 어린애들이 공부보다는 느그들 하는일에 재미를 느끼겠냐?) 더욱이 탄핵 100만 서명은 시간만 지나면 잠잠해질것이고 긍정론이 점점 살아날것이다 라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