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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기사인용] 검찰 최순실 수사 의지가 없다. 박근혜 하야와 더불어 검찰 개혁의 명분을 획득해야 할때... 애초에 검찰은 최순실에 대해서 수사 의지가 없다. 오히려 검찰은 이 틈을 이용해 증거 인멸을 검찰 차원에서 시도하는 듯 하다. (2016.10.28) SNS “플래시 터지자 빈 박스 들통” 검찰 ‘압수품 상자’ 논란 생색내기식 수사. 최순실에 대한 가장 중요한 계좌도 압수수색하지 않았다. 그냥 흉내만 낼뿐. (2016.11.3) 검찰 시중은행 압수수색..최순실 모녀 뺀채 차은택만 했다 이러니 검찰에 들어선 최순실이 대역이라는 애기가 나온다. (2016.11.2) ‘최순실 대역 루머’까지…檢 ‘바닥 신뢰’ 방증 (2016.11.3) “구치소에 있는 건 다른 사람” 최순실 대역설 왜 퍼지나 이제 더이상 최순실에 대한 관심을 줄이고 온 국민적 관심과 야당은 박근혜의 하야와, 검찰 개혁에 눈을 돌려야 한다. 1.. 더보기
미네르바 무죄 선고~ 미네르바 무죄 선고 재판은 끝까지 해봐야 알겠지만, 일단 이번 선고 공판에서는 무죄가 선고 되었다. 검찰입장에서는 허탈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어떻게든 잡아 넣으려고 말도 안되는 혐의를 뒤집어 씌우더만 결국 뒤통수를 맞은 셈이다. 머 검찰이 쉽게 이 결정을 받아들일거라는 생각은 하지 않지만, 왜 사람들이 검찰의 수사를 믿지 못하는지 알게 해주는 또하나의 사건이다. 덧붙여 요즘 노무현 잡아들이려고 혈안이 되어 있는 검찰인데, 사실 그것도 별반 다르지 않게 억지스러운 혐의를 대통령에게 뒤집어 씌우는건 아닌가 모르겠다. 진보언론이든 보수언론이든 검찰이 제공한 소스에따라 검찰이 의도한 여론몰이에 이용되고 있는 마당에 검찰의 말을 믿을수가 없다. (신뢰가 떨어진지는 이미 한참전이긴 하지..) 용산참사 관련해서.. 더보기
다급한 검찰 vs 여유있는 노무현 前 대통령 검찰은 다급하다. 타켓이 눈앞에 있는데 손이 닿지 않는다. 검찰은 다른건 포기했다. 하나만 잡기위해 장자연 리스트도 버렸다. 아니 이미 MB정권 시작하면서 굵직굵직한 정권 비리 수사는 포기했다. 때마침 박연차 리스트로 인해 노무현 전 대통령의 가족이 돈을 받은 사실을 알아냈다. 얼씨구나 하고 검찰은 덥석 물었다. 하지만 그들은 형님끼리의 빅딜설에 대해서는 수사를 진행하지 않는다. 노무현만 잡을수 있을거라 생각하기에.. 부푼 기대감을 가지고 권양숙 여사를 소환했지만 그들이 얻은건 아무 것도 없었다. 아니 확실한 물증을 얻어야만 한다라는 것을 깨달은것이 수확이라면 수확일 수 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어째 검찰이 쫒기는 듯한 인상이다. 오히려 노무현 전 대통령측에서 다급하고 쫒기는 듯한 인상을 풍겨야 하.. 더보기
미네르바 체포 소식 - 정부의 시나리오(대리 미네르바) 미네르바의 체포. 검찰이 밝힌 신병 정보는 30대의 무직자라 한다. 누리꾼들은 30대의 나이로 독학하면서 전문대를 졸업하여 그만한 학식을 가질수 있느냐며 의구심을 표출하고 있고, 나 또한 이런것들을 제외하고라도 이번 검찰의 체포소식에 의구심이 든다. 왜냐하면 미네르바는 자신이 50대 이상임을 암시해 왔고, 최근 글에서는 IMF당시에도 한국의 격정적인 상황에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지켜볼수 밖에 없었다고 했다. 미네르바의 말이 사실이고, 검찰의 말이 사실이라면 IMF당시의 미네르바 나이는 20살이었다는 결론이 나온다. 자 이쯤되면 분명 누군가는 거짓말을 한 셈이된다. 미네르바가 했던가 아님 검찰이 했던가.. 여담으로 미네르바의 글은 그 자신이 몽땅 지워서 아고라에는 남아있지 않지만, 누군가가 이미 책으로 .. 더보기
삼성 그 파렴치함.. 삼성~ 그 파렴치하고 안하무인격인 그들의 행동을 대체 어떻게 해야 고칠 수 있을까? 돈으로 사법기관의 권력을 사들였고, 알게 모르게 언론을 통제하여 MB를 대통령 당선자로 만들어 금산 분리법 폐지를 추진하여 은행을 소유하려 하는 그들. 그들의 계열사가 서해를 떡실신하게 만들고 서해를 터전으로 사는 어민들의 가슴에 칼을 꽂았는데도 그들은 사건 해결에 대해 묵묵부답이다.. 더욱이 삼성특검은 삼성의 잘잘못을 가리지 못할뿐만 아니라 오히려 그들이 정당하다는 명분을 심어 주고 있으니 이 나라는 MB와 SAMSUNG의 손아귀에서 놀아나고 있다고 생각된다. 서울역 광장에 쏟아진 기름 해산물과 눈물 - 출처 오마이뉴스 ▲ 오열하는 어민들, "이제 어떻게 살라고..." 기름유출 사고로 피해를 입은 충남 태안·서산 지역주.. 더보기
삼성중공업 중과실 책임 없다!! 이봐 검찰 뒤질랜드~ 검찰, 삼성중공업 중과실 판단 안해(2보) 크레인.유조선 쌍방과실 규정 (서산=연합뉴스) 유의주 윤석이 기자 = 충남 태안 앞바다 유조선 충돌 및 원유유출 사고를 수사중인 대전지검 서산지청은 21일 사고를 야기한 삼성중공업 해상크레인선장 김모(39)씨 등 피의자 5명과 삼성중공업, 허베이 스피리트 선박 등 법인 2곳을 해양오염방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했다고 발표했다. 검찰은 또 삼성중공업에 대해 유류오염손해배상보장법상의 책임제한 규정 적용여부를 결정할 '중과실' 혐의에 대한 판단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아울러 삼성중공업 크레인선과 예인선단 및 유조선 쌍방에 과실이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따라 이번 사건과 관련, 삼성중공업측의 무한책임 여부를 가리는 것은 법원의 판단 또는 향후 민사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