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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기사인용] '잠적' 성완종 전 회장 북한산서 숨진 채 발견(4보) 한 두번도 아니고 MB 비리와 관련된 핵심 인물들이 자살(이라 쓰고 타살이라고 인지한다.)로 세상을 뜨는 경우가 빈번하다. 이번이 몇번째일까? 이번에는 자원비리에 따른 경남기업 회장.자살을 한건지.. 자살을 당한건지.. 오늘도 언론은 아무런 의심이 없다. 오늘 오후 12시 뉴스에 경찰들이 평창동 일대를 수색한다고 했다. '잠적' 성완종 전 회장 북한산서 숨진 채 발견(4보)앞서 성 전 회장은 이날 오전 5시11분께 검은색 패딩과 검은색 바지 차림으로 강남구 청담동 자택을 나가 택시를 타고 종로 일대에 내린 뒤 자취를 감췄다. 오전 8시6분께 자택에서 성 전 회장이 없는 것을 확인한 운전기사가 112에 가출 신고를 했고, 재차 아들이 오전 8시12분께 청담파출소에서 신고했다. 성 전 회장은 자택에 혼자 살.. 더보기
▦ 아무래도 자살보다는 타살일 확률이 더 높아 보인다. 자살로 몰고가는 조중동과, 경찰, 검찰, 정부들.. 그들이 보도하고 발표했던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순간은 조금씩 어긋나고 일그러지고 있다. 그 전날까지도 노무현 죽이기에 앞장서온 조중동과 검찰, 살인정권은 서거하자마자 180도 바뀌어 노무현 전대통령을 추모하기에 이르른다. 뭐 이것이 죽은자에 대해 예의라 하지만, 생각보다 그들의 보도 행태를 보면 가히 전날까지 물어뜯은 세력들이 맞나 싶을 정도로 상세히, 그리고 사후 평가에서도 인색하지 않다. 웃긴다. 여러 정황이나 사건 당시의 상황, 그리고 그들이 전직 대통령을 대하는 자세들을 살펴보면 뭔가 숨기기 급급한 행태가 여실히 들어난다. 가장 큰 의문점은 상황이 어떻든간에 전자 문서를 남긴 유서, 그리고 이를 발견한 최초의 인물이 경호원이었다는 점이 가장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