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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

Turn on life.

1달도 넘었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나조차도 내 블로그 방문을 하지 않다니 쩝. ㅡㅡ;;

글을 잘 쓰는 것도 어렵지만, 꾸준히 쓴다는 것도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재차 깨달았다.

오늘은 하늘에서 하루종일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사무실은 조용하고........

자동차 커뮤니티에서 기웃기웃 하며 오너들의 사용기도 읽고

재미난 사이트에 방문해서 이것저것 살펴보고,

올해도 벌써 반환점을 앞두고 있고. 시간은 참 후다닥 간다.

25세 이후로는 1년이 반년같어~~

요즘 한창 연재중인 Cross Game 애니메이션및 만화도 재미나게 읽고 있고,

JLPT 2급 준비도 진도는 팍팍 나가지는 않지만 그래도 꾸준히 보고 있고,

문제는 연초에 계획 세운 책을 읽는 것인데, 책을 아직도 마련을 못했다는...

올해의 반환점이 돌기 전에 빨랑 책도 준비해 놔야 겠다.

요즘 주위에 뭔가 재미있는 일이 없을까? 라고 노래 부르는 사람이 많은데, 모두들 권태기에 빠진듯 하기도 하다. 인생의 권태기. 아직 젊은데 벌써 권태기에 빠지면 안되지. 아직 이르다구. 

인생 그 자체를 즐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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