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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

캐스트 퍼즐 (Cast Puzzle)

어제 매일 모니터링(?)하고 있는 OneAday에서 캐스트 퍼즐을 앵콜 판매하고 있었다.

캐스트 퍼즐? 캐스트 퍼즐이 뭐지?

인터넷에 찾아보니 아래와 같은 간략한 설명이 곁들어져 있다.
1880년부터 1910년대까지는 유럽미국에서 대단한 퍼즐붐이 있었습니다.
그때의 명작을 영국에서 입수하여 그 일부를 일본에서 복각하였고,
현재는 현대의 창작품도 출시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이 퍼즐은
손으로 분해하거나 조립하여 미로를 탈출하는 게임입니다.
초경합금으로 만들어져 힘으로는 풀 수 없으며,
적당한 무게감에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을 주는 퍼즐입니다.

자전거, 알파벳, 반지, 하트, 열쇠 등 모양과 제품마다
각각 색다른 테마가 있습니다.

난이도는 1부터 6까지 있으며, 저난이도 퍼즐는 보통 5분 정도면 풀수 있으나,
난이도 5∼6단계가 되면 상당히 어려워져서 해법을 찾는 데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퍼즐을 풀고 조립하는 과정에서 양손을 움직이기 때문에
좌·우뇌를 골고루 자극, 두뇌발달에 도움을 줍니다.
건망증이심해지는 중년에게는 이것으로
뇌의 체조에 이용하기도 한답니다
퍼즐의 기원은 영국이었고 이를 일본에서 복원 후 현재의 퍼즐처럼 출시되고 있다는 내용..

그런데 도통 어떻게 하는 퍼즐인지? 손으로 분해하거나 조립하여 미로를 탈출하는 게임이라고 하는데 아직 감이 안온다. 어떻게 해야 하는건지..

충동구매의 일환이었지만, 호기심이 만발해 질러버렸다.
가격도 저렴한 개당 8500원에..

OneAday에서 구입한 퍼즐은 아래와 같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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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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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2종류..

심심할때 손장난 겸 머리도 식힐겸 이 퍼즐을 익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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