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양심고백

미친소 수입 양심고백 - 농림수산식품부지부 지부장 이진 김이택 박사의 대운하 양심고백에 이어 농림부 산하기관 공무원이 이번엔 직접적으로 미친소 수입에 대한 양심고백을 밝혔다. [농식품부지부장 입장] 미국산 쇠고기 수입협상은 국민의 건강권을 위해 즉각 재협상해야 합니다. 그는 쇠고기 수입에 관한 대통령 담화문과 MB꼬봉중의 한명인 정XX 농식품부 장관의 해임건의한 부결과, 최근 일어난 촛불집회의 검.경의 강제 연행소식을 접하면서 비록 개인적인 발언이지만 관련 공무원으로써의 입장을 밝혔다. 그는 단도직입적으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난 미국산 쇠고기 수입관련 협상은 한마디로 졸속적이고 굴욕적인 협상이며 국민의 건강권을 지나치게 훼손한 협상입니다또한 지지부진한 협상이 이렇게 급속도록 타결을 맺게 된 이유에 대해서도 국민과 언론에서 의혹을 제기해왔던 것과 유사한 입.. 더보기
대운하 양심고백- 대운하 추진 TF 김이택 박사 TV 토론이나 정부 위원회에 참여하는 그야말로 배웠다고들 자부하는 일명 전문가들 학자, 교수, 박사등등이 MB 정권에서 콩고물을 얻어내기 위해 억지 논리를 펴는 그들을 보면 역겨웠는데 그래도 이렇게라도 양심 고백을 하는 연구원들을 보면 그래도 진정한 지성인들이 마냥 움츠려들려고만 하지 않는다는걸 다시한번 느낀다. 어렵다는걸 알지만 이렇게라도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대운하에 대한 솔직한 학자로써의 입장을 밝힌 김이태 박사의 용기에 진심어린 박수와 개인적인 응원을 담아 보내며 힘들지만 앞으로도 학자로서의 소신을 지켜주길 진심으로 바란다.. 누구 말마따나 대한민국 혁명의 피가 서서히 끓어오르는게 느껴지는건 나뿐인건가? 여론과 국민의 말을 우습게 아는 MB정부가 이제 몸소 체험해야 할 것은 국민들의 청년정신이 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