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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워

디워 논쟁~ 또 시작이야? 한마디로 개인적으로 어이없다고 생각한다. 왜 다시 디워 논쟁이 불붙었는지.. 살펴보니 디워를 비난 하는 일부 네티즌이 미국 사이트에서 활동하는것 같은데.. 미국에서 개봉했으면 물건너 있는 우리는 미국의 반응을 가만히 지켜보고만 있으면 되는거 아닌가? 그걸 지켜보지 못하고~ 마치 미국에 있는양 디워를 옹호한다던가 비난만 하고 있는 네티즌은 과연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한국에서 개봉했을때도 그렇게 서로 머리 맞대고 으르렁 거리더니, 미국으로 넘어갔는데도 여전하다... 문화라는것이 분명 차이가 있을진데~ 왜 그렇게 못보게 하려고 안달났을까? 국가적 망신이라느니 이런 말을 지껄이면서 비난만 하는데 정작 본인의 행동이 망신이라는 건 왜 깨우치지 못하는걸까? 가만히 지켜만 봐라~, 디워가 미국 박스오피스에서 내려갈.. 더보기
나도 한마디 - 100분 토론 [디워편] 어제 진중권씨는 논쟁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뭐 다른 상대 패널의 클래스가 진중권씨를 따라올수 없더군요. 개인적으로 이번 토론이 토론의 주제에서 약간 벗어나지 않았냐는 생각은 해봅니다. 진중권씨는 체계적이고 논리적인 영화의 틀에서 벗어난 디워는 비평할 가치도 없다라고 하셨는데 그런 영화에 대해서 왜 대중이 열광하고 400만 이상이 보는 영화가 돼었는지 논의를 해야 하는데, 그분의 논지는 마치 엉성하고 엉망진창인 영화를 대중이 왜 보느냐? 보지마라~ 라고 무언의 압박을 하는 것 같더군요~.. 사실 진중권씨도 말했지만 디워는 미국에서 성공해야 성공했다는 평을 들을 수 있습니다. 만약 미국에서 대성공을 거두게 된다면 과연 진중권씨는 이를 어떻게 평가할지 궁금합니다. 대중이 우매해서 영화의 기본도 안갖..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