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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 MB

★★★★★★ 별 6개 연방정부 대통령의 방문

아침부터 떠들석 하더니 어제 또 MB정부의 과도한 경찰 진압이 있었구나~~

하긴 일개 부대에 별 하나짜리 장군이 떠도 부대에 난리가 나거늘..

대한민국 최고의 군 통수권자인 대통령의 별 5개가 사는 집에 헌법을 초월하는 별 6개짜리 연방정부 대통령이 방문하시니 어련하시겠습니까?

저기 바다건너에서는 이빨빠진 호랑이가 되어가고 있는 부시의 방문에 이렇게 국민들을 억압하면서까지 환영하다니..

서초구에서는 공무원 400여명도 강제 동원됐다고도 하던데.

완전 스스로 X밥임을 만천하에 드러내는 구나.

부시 애완견 소리가 괜히 나오는게 아냐~~ 쥐박이보다 부시애완견 소리가 더 듣기 좋다?

더 웃긴건 이거다~~

보수단체, 1만5천명 시청앞 ‘부시 환영’ 집회
부시 방한 찬-반 집회 열려…‘촛불’ 무더기 연행

같은 집회인데 보수단체의 환영 집회는 합법적이었나 보다~~
아주 평화롭게 마무리 되었단다...

반면에 반대집회에서는 무자비하게 경찰 공권력이 투입됐다.~

경찰, 촛불시민 150여명 연행.. 부상자 속출

반대집회에서 쇠파이프라도 들었나보다~ 이렇게 까지 공권력이 투입해 집회를 막은걸 보면...

차이가 뭘까? 반대라도 하면 별 여섯짜리 부시의 심기가 불편할까봐 저리도 전전긍긍하는걸까?

MB야 부시 똘만이니 그렇다 쳐도 이런 MB밑에서 경찰도 아주 신났다~~

경찰 ‘국민 사냥’ 나섰나?…구속 5만원·불구속 2만원

연행하면 할수록 경찰들 성과금 지급한단다~~ 이러니 무슨 수를 쓰더라도 잡아가려고 하나보다
이쯤 되니 딱 생각나는 만평

검찰견 대신 경찰견으로 생각하면 어울린다.





반면 환영하는 측에선 난리가 났다..


이들은 부시의 방문이 메시아가 강림한듯한 열정적인 환영행사를 벌였다.
부시 방문을 환영하지 않는다면 모두 친북좌파세력으로 몰고 애국 시민들이 모여 환영행사를 벌인다고 한다.

대체 이사람들 부시가 MB보다 더 좋으면 미국가서 살지 왜 한국에서 이러고 사나 궁금하다..

그들이 미국을 환영하는 유일한 목적이 마치 친북세력을 제거하는게 우선인것처럼 보인다.
항상 그들의 입에서 주장하는 것은 친북좌파세력 척결 과 빨갱이 세력이니...

냉전이 종식되었어도 국제적 흐름은 못읽을 망정 최소한 친북세력보다는 친일세력을 더 견제해야 되는데도 말이다..

아! 그들이 바로 친일세력이었지~

어쨌든 별 6개를 단 부시 미 대통령의 방한은 국민을 호구로 알고 부시를 상전으로 아는 MB의 철학과
그를 추종하는 세력들의 행동과 철학을 유감없이 다시한번 확인시켜 주는 사건(?)이 된거 같다.